'교육' 검색결과 총 110,85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 동양고전 속에서 삶의 방향을 찾아 나가다! 노원구가 한문으로 소통하는 ‘2015. 제4회 노원 동양고전 아카데미’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인원은 천자문, 사서삼경 입문 과정은 60명, 맹자 과정은 30명이며, 누구나 수강 신청 가능하다. 10일부터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9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총 12주 과정이며, ‘한자와 유학경전 연구소’에서 위탁 교육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노원평생교육원 2층 강당에서 ‘천자문’을, 이어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사서삼경 입문’을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노원평생교육원 제1강의실에서 ‘맹자’수업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천자문’과 ‘사서삼경 입문’강좌는 3개월에 6만원, ‘맹자’ 강좌는 3개월에 9만원이다문의 : 02-2116-39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팔달새일센터 ‘여성근로자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관심 수원시가족여성회관 2층에 위치한 팔달새일센터가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추진 중인 ‘여성근로자 건강한 일터’ 만들기 사업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지난달 28일 팔달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들이 근무하는 수원시 인계동 소재 세탁서비스 전문 업체 크린토피아 남수원지사와 ‘여성근로자 건강한 일터’ 협약식을 가졌다.팔달새일센터 임기동 팀장은 “여성근로자 건강한 일터 만들기 사업은 팔달새일센터의 취업자 사후 관리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라며 “올해 10개 사업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팔달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공동으로 지정받은 여성종합취업지원기관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재취업 교육을 통한 자격증 취득 및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수료 후 취업과 연계하는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31-259-9832~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0
- 수원시, ‘희망의 PC’보급으로 정보격차 해소 수원시가 ‘희망의 PC 보내기’ 사업을 통해 정보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의 정보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희망의 PC 보내기 사업은 수원시에서 교체되는 중고 PC를 업그레이드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공부방,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는 수원시 정보격차 해소 사업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180대를 방문설치 했고, 하반기에도 170대를 보급 할 계획이다.시는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희망의 PC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888대의 PC를 정보소외 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보급한 희망의 PC는 장애 발생시 2년간 무상 A/S를 지원하고 있다. 2015년 상반기 희망의 PC 설치 대상인 눈e부신아파트경로당(장안구 정자동 소재) 강명 회장은 “이번 희망의 PC 설치를 통해 회원들이 정보화 교육을 받고,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게 돼 좋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희망의 PC 신청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사회복지 시설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수원시청 정보통신과(031-228-3079)나 구 사회복지과 또는 가정복지과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0
- 세심한 취업전후관리로 무한한 능력의 날개를 펴자! 정자동의 한 아파트 단지,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황의숙, 이하 팔달새일센터)의 찾아가는 이동상담부스엔 30~40대 주부들의 구직문의가 잇따랐다. 상담자 대부분이 구직신청서를 작성했고, 이중 몇 명은 취업연계도 이뤄졌다는 임기동 팀장은 “고학력의 젊은 주부들이 육아를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찾아가는 서비스가 실질적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이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고 들려줬다.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돕는 팔달새일센터 팔달새일센터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정을 받아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원스톱종합취업기관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돕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사회적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 “직업상담은 물론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여타 취업센터와는 다르다. 팔달새일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잠자고 있는 능력과 경력을 일깨우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도 실시하고 있다”는 게 임기동 팀장의 설명. 매주1회 도서관, 대형마트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외에 올해는 아파트로 찾아가는 서비스도 시작했다. 주부들의 실질적인 수요가 많은 편이라 적정한 인원이 모아지면 이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취업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팔달새일센터에서 운영 중인 직업큐레이터양성과정엔 시간제일자리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려는 고학력 젊은 주부들이 대거 몰려 면접을 거쳐 수강생을 선발하기도 했다. 취업자사후관리시스템 가동_ 여성근로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우리회사 주치의’하지만 성공적인 취업매칭에도 불구하고, 경력단절여성의 70%가 취업 후 1년 이내 직장을 그만두고 있는 실정. 엄마고 주부다 보니, 가족을 비롯한 주변의 반응에 따라 자신의 커리어를 쉽게 접거나 안주해버릴 수 있어 적극적인 취업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대부분은 일보다는 직장상사나 동료와의 관계라든가, 체력적인 문제로 힘들어합니다. 팔달새일센터는 여성근로자가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와 ‘우리회사 주치의’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의 근무지를 찾아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임 팀장은 혈압측정, 스트레스 지수검사,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처방을 해주고, 6개월에 한 번 재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취업여성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직장 내에서의 관계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건강한 일터 만들기는 올해 10개 사업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덧붙여 임 팀장은 “내년엔 커뮤니케이션이나 양성평등 교육 강화, 역할극을 통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 등으로 총체적인 갈등극복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일자리 확대_ 다문화 가족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팔달새일센터에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사업, 경기도 지원의 여성일자리특화사업 외에도 시의 특화사업 등 7~8개의 취업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오픈한 ‘다문화 가족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문화가정이 많은 수원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이다. 밑반찬 만들어주기, 베이비시터라는 역할을 넘어 이주민여성과의 관계, 소통이라는 측면에 방점이 찍힌다. ‘한국엄마, 외국딸’이란 타이틀이 이를 잘 말해준다. “이주민여성을 가르치기보다는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케어해줄 것을 당부합니다. 그들에게는 또 하나의 시어머니가 아니라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거든요. 강사자격증을 갖춘 다문화가정 여성의 강의를 통해 다문화를 배우고, 이외에도 이미지메이킹, 에티켓 교육 등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됩니다.” 임 팀장은 결혼이민자커뮤니티회 등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열어서 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도움을 들어보고, ‘다문화 가족 홈케어 전문가’의 필요성도 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위치 팔달구 매산로 119 수원시가족여성회관 2층문의 031-259-9832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0
- ‘가족끼리 함께해요’ ‘가족끼리 함께해요’ “숲에서 가족과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 가져요!” 요즘은 가족이라도 각자의 생활에 맞춰 바삐 지내다 보면 얼굴 맞대고 대화 나눌 시간을 갖기가 쉽지 않다. 서로의 관심사가 다른 만큼 대화의 주제를 찾기 어려울 때도 있다. 그럴 때는 땀 흘리며 무엇인가를 같이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한뫼도서관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 하는 숲 체험’은 가족이 함께 산에 오르며 무심히 지나쳤던 나무와 풀 등을 찬찬히 바라보고 얘기 나누며 숲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다. 자연 속에서 함께 해 더 즐거웠던 시간, 그 현장으로 가보았다.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봄 햇살이 유난히 따뜻했던 지난 11일 토요일 아침, 배낭을 맨 아이들이 엄마, 아빠 손을 잡고 하나둘 씩 모여들었다. 바로 한뫼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고봉산 생태교육’ 2기 수업이 있는 날이다. 고봉산 생태교육은 일 년에 두 번, 봄가을에 한뫼도서관에서 열리는 가족과 함께 고봉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한 가족은 모두 다섯 가족. 본격적으로 산에 오르기 전 오늘 수업을 담당한 ‘어린이식물연구회’ 조동자 생태강사의 수업진행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고양시에 있는 산들의 이름과 그 산들의 위치를 퍼즐로 맞춰보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산을 오르기 시작하자 그때까지 조용했던 아이들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앗, 밤송이다!”, “선생님, 이건 뭐예요?” “와~ 이것 좀 봐봐.” 아이들의 탄성과 질문이 쏟아졌다. 조 강사는 천천히 숲으로 가족들을 이끌며 평소에 궁금했던 것, 놓쳤던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하는 방법, 암술과 수술을 찾아보고 판별하는 방법과 꽃에는 벌과 나비를 불러들이기 위해 어떤 장치가 돼있는지 등등. 평소에 궁금했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던 것들을 실제로 보고 들으며 천천히 산을 올랐다. 진달래꽃이 가득 피어있는 곳을 지날 때는 꽃잎으로 전을 해먹을 수 있다는 얘기와 함께 모두 한 번씩 진달래 꽃 맛을 보고 엄마, 아빠에게 어릴 적 놀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처음에 조금 어색했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모두 엄마, 아빠의 어릴 적 토끼풀로 반지를 만들고 아카시아 이파리를 따서 놀이하고 뒷산에서 나뭇가지로 칼싸움 했던 얘기에 귀를 기울였다. 주저하는 듯, 하지만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진달래 꽃잎 맛도 보았다. 넘어진 친구를 걱정하며 ‘괜찮아?’ 묻기도 하고 ‘나무에 뭐가 붙어 있어요’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나, 목련꽃으로 풍선 불어봤다’며 자랑도 하면서 아이들은 부모님과 손을 잡고 산을 올랐다. 평소에 눈여겨보지 않았던 것들을 다시 보면서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계절에 따른 숲의 변화도 느꼈다. 문지르면 생강향이 나는 ‘생강나무’, 노래 제목으로 알고만 있었던 ‘에델바이스’, 보라색이 아닌 흰색의 ‘남산제비꽃’. 이 모두를 우리 주변의 산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아이들도 부모님도 모두 놀라고 신기해했다. 어느덧 목적지인 헬기 착륙장에 도착. 내려가는 길에 아이들은 선생님께 받은 각자의 자연물 찾기 미션을 수행했다. 오늘의 마지막 과정은 산에서 얻은 자연물로 부모님과 함께 액자를 만드는 일. 모두들 둘러앉아 의견을 나누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즐겁게 만드는 일에 몰두했다. 조 강사는 “예전에는 집 대문만 나서도 산이 있어서 자연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그러기 어려워졌다. 학교에서 생태교육을 하는 시간이 많아지긴 했지만 좀 더 자연스럽게 자연과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부모님께서 많이 만들어주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자연에 대해 같이 알아가는 시간을 갖기가 쉽지 않은데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이런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은 물론 아이들이 자연을 더 잘 알게 되고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할 줄 아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한 친구들 모두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된 것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해 더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고 그렇게 함께 한 두 시간이 흐뭇하고 행복한 미소를 남기며 마무리됐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탄중로 284 고양시립 한뫼도서관문의 031-8075-9104 >>>Mini Interview 2015-04-28
- ‘행복한 권리 누리기’ 순회교육을 실시 강남구는 이달 29일(수)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찾아가는 ‘행복한 권리 누리기’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7월 1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복지급여체계’로 전면 개편됨에 따라 총 네 번에 걸쳐 저소득층의 권리와 의무, 각종 지원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총 5813가구 중 1500가구 참여를 목표로 22개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는 권리누리기 순회교육은 외부강사와 구청 생활보장팀장이 강의한다. 교육일정 문의 (강남구청 사회복지과 02-3423-58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약해진 신체기능을 회복시키는 ‘여성성형수술’ 출산을 하고난 후의 여성의 몸은 출산 전과는 다르게 변하기 마련이고 부부관계도 뜸해진다. 게다가 자녀의 교육문제로 부부관계는 더욱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오히려 좀 더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신혼 때 보다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도 있다. 부부간의 진솔한 대화와 함께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여성의 경우가 그렇다. 여성의 몸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변화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질과 그 주변부의 근육의 강도는 약해진다. 특히 골반근육이나 회음부는 출산으로 인해 손상되거나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다. 여성의 질은 출산 전에 비해 1,5배~2배 정도 늘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이러한 변화는 감염으로 인한 질염 냉증 골반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부부관계 시 아랫배가 뻐근하거나 성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불만은 오르가즘을 느끼기 어렵고 흥미를 잃기 때문에 부부관계 횟수도 점차 줄고 결국은 부부관계를 회피하기까지 한다. 변화된 신체에 따라 부부관계도 심리적 위축감을 갖게 되고 심하면 불감증이나 우울감을 느끼기도 한다. 실제로 부부관계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주어 섹스리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아이 둘을 낳은 후 아이를 키우느라 부부관계에 대해 소홀했어요. 신랑도 크게 불만이 없는 것처럼 생각되기도 했고요. 이제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 여유가 있는데도 신랑이 아예 제 옆에 오길 꺼려합니다. 나에게 성적매력이 없어서인지 걱정되고 신랑이 다른 곳에서 해소하는지 의심됩니다. 혹시 이러다가 섹스리스가 되는 것은 아닌지 불안 합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상담 시에 종종 듣는 말이다. 현재 부부관계가 불만이거나 원만치 않다면 한번쯤 부부관계에 대해 되돌아보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이다. 출산 후 여성의 흐트러진 몸을 예전으로 되돌려주는 여성성형수술은 오르가즘을 느끼고 자신감을 회복해주는 방법 중 하나다. 여성성형수술은 부족한 성감과 오르가즘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술하는 경우와 요실금과 질염, 자궁후굴 등의 증상으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여성성형수술은 부부관계가 개선되고 여성의 건강이 회복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술 전에는 전문의와 충분하게 상담을 거친 후 자신이 신체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삼성산부인과 박평식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2015년 도시숲아카데미 2차 교육 참가자 모집 (사)푸른대구가꾸기 시민모임이 2015년 도시숲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고 2차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연4차에 걸쳐 열리는 2015년 도시숲아카데미는 ‘도시숲’의 가치와 필요성, 나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건강에 이로운 식물 바로알기, ‘한국의 숲’ 현지답사 등을 통해 도시 숲에 대한 지식을 키워가고자 (사)푸른대구가꾸기 시민모임이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준비한 교육프로그램이다.이에 따라 시민모임은 오는 5월 14일~6월 25일까지 열리는 2차교육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사)푸른대구가꾸기 시민모임 회원 및 도시숲에 관심있는 시민 등으로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 강의내용은 도시숲이야기, 나무에 얽힌 이야기, 한국 숲 여행, 약초 이야기, 숲의 치유와 힐링, 위기의 소나무 살리기, 현장답사 등이며 교육은 (사)푸른대구가꾸기시민모임 사무실(대구시 동구 동부로 108 선일빌딩 5층)에서 열린다.신청방법은 (사)푸른대구가꾸기시민모임 홈페이지,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namugaggum)?, 이메일(pkb0611@hanmail.net), 전화(053-746-7464~5), 팩스(053-746-7463) 등을 이용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4
- 상2동 행복학습센터 지정 원미구 상2동이 2015년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인 행복학습센터로 지정됐다. 행복학습센터는 지역 평생학습을 위해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동 주민센터를 선정 운영하는 사업이다. 행복학습센터는 지난해 원미2동 등 3개동이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상2동과 소사본동 2개동만 선정되었다. 내년에도 3개동이 추가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상2동 행복학습센터에서는 6월부터 3년간 멋글씨인 캘리그라피교실, 사군자교실, 글쓰기교실을 중점 운영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동산초,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 동산초등학교(교장 문창래)는 지난 4월 17일 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 연천군의 전곡선사박물관을 찾아 세계적인 구석기 유적 및 선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고고학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곡선사박물관 학예팀 이미연 선생님의 지도로 동굴벽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구석기 시대의 다양한 동굴벽화를 실제 사진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당시 구석기인들의 제작 방법을 떠올리며 나만의 동굴벽화를 직접 그려보고 이름을 붙여보는 활동을 했으며, 동굴벽화 퍼즐체험을 통해 선사시대의 예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백종우 학생은 “TV나 책으로만 보던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동굴벽화로 알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선사시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