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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는 삶의 기쁨을 경험하다! 서울과학기술대학 평생교육원! 지역중심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 합리적 비용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접할 기회 제공! #CASE. 육아에 이어 자녀들 입시준비에 늘 발을 동동거리며 살아온 가정주부 김수연(가명, 50세)씨. 사회생활에 바쁜 남편, 대학생 자녀들 틈에서 존재감을 잃어가던 수연씨는 지인의 소개로 새로운 배움에 도전했다. 그녀가 선택한 곳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양화교실’. 합리적인 비용에 우수한 강사진이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현재 그녀는 서양화 기초반을 거쳐 서양화 전문반에서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과 전시회를 계획할 정도로 자신만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시작할 때는 걱정이 앞섰지만, 잘 한 것 같아요.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생활이 달라졌거든요. 내 삶을 차분히 돌아보며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60여개 호응높은 강좌, 실용과 지식정보의 결합으로 수강생의 학습 의지를 적극 도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999년 3월 서울산업대 부설 사회교육원으로 설립된 이래 15여년. 국립대학교 라는 강점을 살려 합리적인 비용과 우수한 콘텐츠, 실용적인 취미와 취업 및 학사 과정 개설로 수많은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지역 명문 평생교육원이라는 브랜드를 키워왔다. 다양한 강좌별 높은 등록률을 자랑하며 오는 9월 1일 개강을 앞두고, 8월 25일까지 도자미술과정, 문학 어학과정, 음악 생활교양 및 재테크, 패션과 주얼리 과정 등 총 62개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혜택 (대학도서관 열람실 이용 외)도 마련해놓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lifelong.seoultech.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요강좌를 정리했다. ▶공인중개사 실무/연수/직무과정... 2016년 12월까지 서울시 지정 위탁을 받아 새롭게 개설된 과정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실무, 연수, 직무 등 보수교육이 진행된다.▶패션전문가 과정 (입체패턴/ 실무패턴)... 숙명여대대학원 이학박사 출신의 강사와 패션봉제 분야 전문가가 진행하는 패션전문가 과정이다. 입체패턴 과정에 이어 재단, 봉제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신설 과정으로 패션종사자 및 예비 창업자 등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경매와 수익형 주택전문가과정... 부동산 경기와 상관없이 수강생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재테크과정으로 실제로 수료 후 경매현장에서 낙찰을 받는 수강생들이 많다. 실전 재테크를 위한 실무교육으로 관심이 높은 과정이다. ▶바리스타 (2급)/ 로스팅전문가 .... 개업 및 매장 운영을 목적으로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과정으로 바리스타 2급 민간자격증과정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로스팅전문가 과정으로 연계해서 배우는 수강생들이 많다. ▶생활도예과정... 도예입문 과정으로 직접 자신만의 도예품을 제작하는 실무 위주의 과정이다. 손 물레 등 수작업 위주로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과정인 만큼 도예에 관심을 갖고 있던 주부들의 관심이 높다. ▶이순신CEO 리더십과정...?한국 현대 인물열전 33인에 선정되었던 이창호 강사를 비롯한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과정으로 이순신정신과 소통전략으로 올곧은 리더를 배양하기 위한 과정이다. 역사적 관점의 리더십, 이순신 성웅 리더십과 스피치와 소통 등 실제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을 중심으로 한 커리큘럼으로 CEO 및 관리자들에게 유용한 과정이다. 안전공학과 영어영문학 전공 등 전문성을 강조한 학점은행제 수강생 모집 이곳 평생교육원에서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전문 인력과 가용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등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직장인, 학사가 필요하거나 새로운 분야 전공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만의 특화된 노하우로 인정받아온 ‘안전공학전공 6개 과정’은 실무중심의 전문적인 수업과 학점 누적을 통해 학사를 취득할 수 있어 그동안 수많은 수강생들이 기술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어왔다. 이번 학기에는 ‘영어영문학 전공 8개 과정’도 신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시대를 앞서가는 맞춤 프로그램 기획에 앞장 서서울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수강생을 중심으로 올해도 노원구청장배 댄스스포츠 대회 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와 발표회를 기획하고 있다. 이곳을 책임지고 있는 박영환 평생교육사는 “100세 시대에 배움은 곧 삶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평생교육원에서는 실용 및 지식전달에 맞춰진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실버 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프로그램 간 융합을 통한 특성화된 프로그램 개발 등 콘텐츠의 진화에 기여하며 학교 시설의 효율적인 사용과 생애교육을 제공하는 지역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한다. 문의 : 970-9191,9192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대전도안초, 교실 13개 연말까지 증축 대전도안초등학교가 연말까지 교실 13개를 증축한다. 도안초는 도안 15블록 입주로 학급당 학생수가 35.1명으로 과밀화가 심각해 그동안 많은 민원이 제기돼 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현재 4층의 학교건물 위에 1개 층을 증축해 13개 교실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비 총 34억9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형 시설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달 착공해 12월 준공을 마칠 계획이며 내년 신학기부터는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할 방침이다.김소정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2
- “수시에서도 수능은 중요합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일 오후 2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은 대입전략을 수립하기위해 모여든 학부모들로 열기가 가득했다. 제일학원에서 주최한 2016 수시지원 전략 설명회 자리다. 980석의 좌석은 학부모들로 가득 찼고 간간히 학생들도 보였다.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지역 학부모들이 수시전형을 계획하고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제일학원에서는 몇 년 전부터 ‘재수 안하고 가고 싶은 대학 잘 가기’운동을 하고 있다. 수시를 기회로 활용하라”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수능 & 대학별고사 영향력 강조1부에서는 유웨이 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가 수능과 대학별고사에 대해 강연했다. 이 이사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 대입 주요 전형 특징과 2016학년도 수능 대비 전략, 수시논술 경향을 언급했다.이 이사는 “올해 서울의 모 대학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내신우수자들의 지원이 급증했다. 다른 대학상황도 마찬가지다. 실제 학생부종합으로 서울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내신이 1~2등급 수준”이라며 학생부종합전형의 높은 벽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학생부 기재 내용이 학교별로 편차가 있고 동아리 활동도 비슷비슷해서 개인의 차별성이나 잠재력을 드러내기 힘든 상황이지만 학교생활을 성실히 해왔다면 승산이 있다”고 역설했다. 올해도 쉬운 수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작은 실수가 등급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이 이사는 “지금부터는 모의고사 문제를 집중해서 푸는 훈련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수시 논술의 최근 경향과 효율적인 대비법도 공개했다. 대학별 논술은 대체로 쉬워지고 있고 교과서와 EBS 교재의 지문 활용이 많아서 대학별 모의논술 문제와 기출문제로 대비하면 합격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 이 이사는 “논술전형이 감소 추세라고 해도 상위권 수시모집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이 논술이다. 상위권이라면 수능과 논술을 함께 준비해야 유리하다”며 “명심할 것은 지속적인 논술 문제 풀이와 첨삭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전년도 논술 문제와 해설, 채점기준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팁을 주기도 했다. 배치표로 객관적 위치 파악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2016학년도 수시 입시 특징과 지원전략을 설명했다. 설명회 전 나눠준 배치표를 활용해 지원 가능 대학을 예상하고 전형방법을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조언을 주로 했다.이 소장이 밝힌 수시모집 지원전략은 “수능 예상성적을 분석한 후 학생부에서 교과와 비교과 성적을 따져 전형방법을 결정하고 수시 전형 지원 가능 대학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2016학년도 수시 모집 선발은 전체 정원의 67.4%이다. 서울권 주요대학은 학생부 종합과 논술전형 비중이 높은 반면 충남대, 충북대 등 지방 대학 대부분은 학생부 교과전형 비중이 가장 높다.이 소장은 수시 대비 전략으로 3가지를 강조했다. 수시에서도 수능이 중요하다는 점과 수시 지원 6회를 잘 활용하라는 것, 전형요소에 따라 실질 경쟁률이 다르다는 점이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기 힘든 만큼 마지막까지 수능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논술전형은 표면적인 경쟁률이 높지만 실질 경쟁률은 12~13대 1 수준으로 높지 않다고 자료를 제시하기도 했다.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수시에서 어떤 대학을 써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이 자리를 통해 기준을 세울 수 있었다”는 반응이었다. 갈마동에서 온 조미희씨는 “입시 정보가 많지 않고 학교에만 의존하는 상황에서 개괄적인 입시의 흐름이나 전략을 알 수 있었다”며 “모의고사 성적표와 오늘 받은 배치표로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해 수시로 지원할 대학과 전형방법을 정해 담임과 상담하겠다”고 말했다. 개인 맞춤 수시 컨설팅·논술 특강 진행제일학원에서는 해마다 수시전형에 대비한 다양한 강좌를 활발히 진행한다. 자기소개서 특강, 수시컨설팅, 논술대비반이 대표적이다. 최종숙 원장은 “일대일 수시컨설팅은 예약이 마감됐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인문논술반과 수리논술도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까지 가지 않더라도 대전에서 수시 대비가 얼마든지 가능하고 그 성과는 입시실적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한편, 특목고 입시 대비를 위한 자소서 특강과 입시 컨설팅도 마련해 지역 학생들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제일학원 042-476-6001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2
- 어휘 훈련, 전문가 분석 통해 국어논술교육 시스템 완성 국어가 어렵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대부분 중학생이 되면서 국어 성적이 떨어지는 경험을 한 학생들과 부모들의 말이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우리말이고 독서도 그리 모자라지 않았기에 국어쯤이야 당연히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믿었던 이들은 이 시기에 처음으로 혼란을 경험한다. 영어는 레벨1부터 레벨2, 3, 4…, 단계라도 명확한데 우리말인 국어는 그런 것 같지도 않고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국어교육에도 체계적 시스템 접근 가능미담의 국어와 논술교육은 5학년 때 시작된다. 국어공부에 가장 중요한 어휘를 다지는 시간으로 교육부 지정 기본한자 1800자를 활용한 교재를 통해 어휘를 추론하고 의미를 찾아간다. 대부분의 경우 어휘는 암기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외우기만 해서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단어가 되지 못한다. 학생 스스로가 의미를 추론해 가면서 익힌 어휘만이 살아있는 단어다. 일반적으로 중학교 2학년 시기까지를 입시 전으로 보고 이런 어휘학습과 문장 독해력, 토론하기, 글쓰기 등의 수업을 병행한다. 중3부터는 수능을 위한 공부가 시작되는데 수능개념을 잡고 비문학, 문학, 문법. 화법, 작문 등으로 구분해 학습한다. 내신과 수능은 문제의 구현방식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수업은 내신, 수능, 논술 등으로 나눠 이루어지고 어휘나 문장, 문단, 글의 심화단계 수업이 실시된다. 글의 이해나 표현은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이해로 구분되므로 세분화해서 학습하고 지속적으로 연습한다. 이 시기 역시 어휘력은 중요하다. 미담은 자체적으로 만든 교재들을 사용해 수업하는데 모든 교재의 뒷부분에 사전을 실었다. 각 교재가 다루고 있는 어휘들이 사전으로 종합돼 제시되고 수업시간을 통해 어휘훈련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한다. 어휘부터 꼼꼼하게 기본에 충실한 교육미담의 교육은 두 가지 방향으로 나뉜다. 사고력, 독해력 등 언어습득 능력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그 한 방향이고 구술 능력, 단어 조어력, 문장 필력 등 표현력을 중점적으로 기르는 교육이 다른 한 방향이다. 미담국어논술 최 강 원장은 “흔히 책을 무조건 많이만 읽으면 국어교육이 끝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은 지금의 입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고 언급하며 “초감각 세대인 요즘 학생들은 언어기호에 익숙하지 않은 편이어서 독서도 어려운 편이다. 그래서 어휘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략적 시스템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평생교육기관을 표방했던 언어교육연구소에서 미담논술학원으로 새롭게 개원한지 3년. 미담의 체계적 접근들이 성과를 보이며 작년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 함께 이 시스템 안에서 입시를 준비했던 학생들이 서울 상위권 대학에 성공적으로 진학하면서 최 원장의 뚝심 있는 국어교육 커리큘럼이 외부적으로도 증명된 셈이다. 독보적 내신, 모의고사 분석-취약점 보강 프로그램 운영미담국어논술은 시험지 분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신과 모의고사가 실시될 때마다 학생 각 개인의 시험지를 분석해서 오답성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일종의 시험결과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어휘 변별력에 문제가 있었는지, 출제의도를 잘못 파악한 것은 아닌지, 지문 이해도가 떨어졌는지 등을 이 보고서를 통해 꼼꼼히 알 수 있다. 국어교육 영역을 세분화해서 9명의 전문 강사들이 각기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해 분석하고 이후 유형별, 영역별, 지문별 오답성향에 따라 집중 보강수업을 한다. 학생 개개인의 오답영역 원인을 밝혀서 최종적으로 수능에 대비하는 것인데 문제의 실제적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속 시원하게 알 수 있다. 모의고사를 못 보면 대부분 기운이 빠지고 의욕을 잃는 것이 일반적인데 미담국어논술 학생들은 이 분석프로그램 때문에 오히려 모의고사 후에 의욕을 보이기도 한다. 문제의 원인을 알게 되면서 그 해결책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수용하면서 본인들의 가능성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때문이다. 국어가 암기 과목이 아닌 것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이다. 하지만 국어과목이 체계성, 단계성을 갖기 힘든 별도의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미담의 시스템은 시원하게 답하고 있다. 국어도 체계적 시스템을 적용해 교육할 수 있다고 말이다. 단계별 어휘훈련으로 시작해 사실적 이해를 기반으로 비판적, 창의적 이해와 표현으로 심화되는 교육을 할 수 있다. 그 과정 속, 부단한 훈련이 학습자의 몫이라면 세밀하고 전문적인 분석은 미담 전문가들의 몫이다. 미담국어논술 042-477-7788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2
- 2015 수원발레축제 발레, 아름다운 나눔 발레가 수원을 수놓는다. 수원에서 개최되는 첫 야외 발레 페스티벌 ‘2015 수원발레축제’는 여섯 개의 민간발레단체가 발레계의 발전과 발레대중화를 위해 만든 발레STP협동조합의 주최로 이뤄졌다. 발레STP협동조합은 무용계뿐만 아니라 공연계 최초의 협동조합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13년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무용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적극 참여해 공연을 모두 매진에 이르게 하는 저력을 보였다. ★ 관람포인트1. 여섯 명의 스타 발레단장의 개성 넘치는 해설이 있는 발레이번 발레축제에서는 클래식발레 하이라이트부터 창작발레, 발레컬까지 다양한 발레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한여름 밤 넓은 잔디밭에서 가족들과 함께 발레를 통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과 각 발레단 단장의 해설도 곁들여진다. 작품만큼이나 개성 있는 단장들의 작품해설로 관객들이 어렵게만 느꼈던 발레관련 용어와 작품 줄거리 및 관람 포인트를 알려줘 관람에 도움을 준다.★ 관람포인트2. 아마추어 무용수의 무대와 체험교실 등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발레STP협동조합의 공연 이외에도 아마추어들을 위한 자유참가공연이 준비된다. 발레를 사랑하는 동호회 및 예비 발레리나들의 작품을 신청 받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각 발레단의 발레체험교실을 통해 유명발레리나, 발레리노에게 직접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비전공자들을 위한 다양한 발레관련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발레와의 거리를 좁히며 흥미를 끌어올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이외에도 발레관련 전시회, 발레스타 토슈즈 경품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공연일정 8월25일(화)~8월29일(토) 공연장소 수원제1야외음악당문의 02-2263-468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7
- 강남교육지원청의 ‘찾아가는 학부모 인식개선 교육’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문종국)은 오는 9월부터 11월 초까지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5개 학부모교육 협력기관 및 11개의 거점학교와 연계해 ‘찾아가는 학부모 인식개선 교육’ 사업을 운영한다.‘찾아가는 학부모 인식개선 교육’ 사업은 최근에 발효된 인성교육진흥법에 발맞춰 올바른 부모관 확립과 가정의 교육력 강화를 목적으로 5회기 10시간 이상의 중장기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또, 관내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초등은 감정코칭, 중등은 진로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강남교육지원청에서 사업을 총괄 운영하고 학부모교육 협력기관에서 학부모교육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거점학교에서는 교육 장소 제공과 프로그램 홍보 및 수강 희망 학부모 모집에 주력한다. 학부모교육 협력기관은 KACE서울3지구, 서초여성회관, (사)예술상담심리협회, 한국시치료연구소, 현대드라마치료연구소 등 5개 기관으로 모두 학부모교육 전문기관이다. 오색컬러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소통과 공감((사)예술상담심리협회), 뇌과학, 초감정을 기반으로 부모의 삶 성찰(서초여성회관),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통한 가이드로서의 부모역할(KACE서울3지구) 등 각 기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남·서초 지역 학부모라면 거점학교 담당교사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7
- 올해 정기분 주민세 19억여원 부과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2015년도 정기분 주민세 17만5천여건에 약 19억원을 개인(세대주) 및 개인사업자, 법인에게 부과?고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2천여건, 4700만원(2.5%)이 증가한 것으로, 인구유입에 따른 세대증가와 신규사업장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균등분 주민세는 교육세를 포함해 개인균등분은 읍?면지역 3300원, 동지역 4950원이며 개인사업장은 5만5천원, 법인균등분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천원~55만원으로 차등 부과된다.주민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 및 은행 CD/ATM기기에서 현금카드(통장),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납부(www.wetax.go.kr), 모바일(스마트위택스)납부, 지방세 ARS납부시스템(1899-0093) 및 납세자 전용계좌(054-443-1122) 납부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문의 : 구미시청 세무과 054-480-692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4
- 구미보건소 9월 임산부교실 운영 구미보건소가 오는 9월 1일과 8일, 15일, 22일에 임산부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교실은 지역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구미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열린다.9월 1일 교육은 짱구베게 만들기 실습으로 꾸며지고 8일에는 모유수유와 준비 방법 및 산모 우울 관리 교육이 운영된다. 15일에는 모유수유 자세 실습, 22일에는 이유식 준비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참가를 원하는 임산부는 구미보건소에 전화 신청 후 참석하면 된다.문의 : 구미보건소 모자보건실 054-480-40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4
- ‘목동 덴프라우드’ 양천구 목동 324-4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목동 덴프라우드’ 지역주택조합이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금융대출을 이용한 건설 방식인 일반 아파트와 달리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 매입과정의 금융대출이 없어 저렴한 공급가가 최대 장점이다.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가격 대비 공간비도 좋아 핵가족이 많은 요즘 시대에 수요층의 니즈를 반영한 실속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실수요자 위주로 중·소형 평형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목동의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목동에 12년 만에 중·소형 신규로 공급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650세대 대단지로 인기 평형대인 중·소형(59㎡ 371세대, 84㎡ 279세대) 위주로 구성돼 있다. 주차시설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법정 638대보다 더 많은 74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분양가는 1600만원대. 아파트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조합을 결성해 사업주체가 되어 토지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시행사의 금융비, 이윤, 부대비용 등을 절감해 분양가를 낮출 수 있다. 건강한 단지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 실용적인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하면서 쾌적함과 푸르름에 방점을 찍고 단지를 설계한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한다. 건강한 단지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끄는 대목.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건강을 선사하는 휘트니스, 단지 내에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 어르신들이 여유롭고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실버룸, 아이들을 안심하고 편안하게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갖췄다.지속가능한 ‘에코 아파트’를 위한 시스템도 구비했다. 대기 전력 차단스위치, 멀티온도조절기, 절수 패달 밸브, LED 조명, 태양광 에너지 사용 등 고효율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부담을 더는 한편, 빗물저류조를 설치 해서 수자원을 절감하고 조경용수와 수경시설에 재활용해 에너지 효율화도 꾀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아파트답게 단지를 둘러싼 자연 환경도 자랑거리다. 봉제산·용왕산 근린공원, 파리공원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 & 쾌적한 녹지환경 서울 도심지는 물론 서남부권, 광역도로시설 이동이 수월한 교통인프라도 목동 아덴프라우드의 장점이다. 단지에서 등촌역까지는 걸어서 10분, 역세권 입지여서 교통 여건이 좋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 여의도, 서울역 등 중심부와의 연결이 순조롭다. 지하철 9호선(급행)으로는 강남까지 20분대, 5호선으로는 여의도, 영등포 등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등촌로, 공항대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남부권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교육1번지 목동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다 목동 아덴프라우드 단지 1km 이내에는 정목초등학교, 양화초등학교, 신목중학교, 강서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여건과 도보 3분 거리에 홈플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쇼핑문화시설은 물론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잘 마련돼 있다. 10분 거리에 강서구립도서관, 단지 바로 앞에는 주민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보장된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목동 아덴프라우드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택조합원은 주택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분양문의 1600-48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4
- 아이쿱생협 목동교육장, 어린이 식품안전교실 참여자 모집 아이쿱생협 목동교육장, 어린이 식품안전교실 참여자 모집 아이쿱생협 목동교육장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는 ‘2015 여름방학 어린이 식품안전교실’ 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GMO, 넌 누구냐!’라는 주제로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GMO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GMO로부터 안전한 우리 콩으로 만든 유부로 맛있는 유부초밥도 만들고201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