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5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CMS 융합교육 브런치 세미나, 3200여명 참석해 성황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과 중앙일보가 주최한 ‘브런치 세미나-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4hours’가 지난 4월 17일(금) 오전 9시 40분부터 4시간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세계 융합교육 트렌드와 직업의 터미널리지’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3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미나에는 세계적인 교육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와 미래 교육에 대한 전망과 아이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CMS에듀케이션 이충국(WMO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표는 ‘직업의 터미널리지와 미래 융합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생각하는 것을 잃어버린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 획일적인 진로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직업의 터미널리지(Terminal + Knowledge)’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직업 터미널리지를 통해 직업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고, 미래 유망직종으로의 진로 설계와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융합인재가 성공하는 시대이고,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습관을 통해 생각하는 아이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자녀에게 줄 ‘생각노트’를 선물했다. 마지막 강연자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UCLA 기계공학과 데니스 홍 교수. 그는 직접 개발한 다양한 로봇을 소개하며, 창의적인 능력이 어떻게 새로운 발명으로 이어지는지 보여줬다. ‘언제나 반짝이는 눈’을 가진 아이들의 호기심이 창의력의 시작이며, 이것들을 연결시킬 다양한 경험과 지식, 부모와의 적절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동차를 개발하기로 결심한 일화를 소개하며, 사회적 공헌과 함께하는 것이 이상적인 미래인재의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CMS에듀케이션은 지난해 첫 융합교육 브런치 세미나를 시작, 매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문의 CMS에듀케이션 대표 02-809-3737, www.cmsedu.co.kr / cmsblog.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미국대학입학 설명회 개최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의 미국 명문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는 미국대학입학 설명회가 개최된다.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GOOD TV 방송국 회의실에서 개최될 이번 설명회는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KICS) 유용국 교장과 조혜진 진학부장, 밥존스온라인스쿨 이영미 팀장이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과 밥존스 온라인 스쿨의 프로그램과 졸업생 미국대학 합격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는 미국 정식인가 학교로 미국명문사립학교의 커리큘럼, 밥존스 교재를 사용하며 Teaching Certification을 가진 교사진 강의 등 교육의 3요소를 모두 갖춘 품격있는 국제학교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미국 명문 IVY리그진학 상담프로그램과 자기주도적학습, 소질 적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 밥존스 온라인 스쿨은 미국정규학교 학점 및 학력인정, 아이비리그 최우선 프로그램으로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한국에서 미국교과과정 전 과목 수업이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교육으로 24시간 공간 제약 없이 수업이 가능하며 전문가이드의 1:1 수준별 체계적인 학습관리시스템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수업과정을 마친 후에는 미국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보스턴대학, 메사추세츠대학, 뉴욕주립대 등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한 바 있다. 문의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070-7844-5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의왕시, 아이들을 위한 도심 속 상자텃밭 보급 의왕시가 지난해에 이어 생활 속 도시농업을 확산하기 위한 ‘2015 도시민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상자텃밭 보급사업은 아이들이 옥상이나 베란다 등 유휴공간에서 직접 채소를 가꾸고 재배하며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함양을 하도록 마련됐다. 재배작목은 딸기와 상추, 치커리, 고추 및 방울토마토 등 채소류이며, 텃밭용 상자와 상토, 퇴비, 모종을 지원한다. 신청은 1개소 당 총 10세트까지 가능하며, 신청을 받아 4월 30일부터 배부할 계획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상자텃밭이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살아있는 체험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안양시, 공동주택 전문 감사반 운영 안양시가 날로 증가하는 공동주택의 분쟁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하고 입주자대표 및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한 감사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전문 감사반 구성에 따른 세부규정을 마련 중에 있으며 분쟁이 잦은 단지를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감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27일에는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를 대상으로 시청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민대표회의 운영 및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법률교육을 실시한다. 또 공동주택과 관련한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교육이 될 아파트자치 포럼도 신설해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있는 주민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초등생 역사체험 ‘생생박물관’ ‘역사는 오늘의 거울’이라는 진리를 잠시 잊고 역사 교육을 홀대했던 우리 사회에 자성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 입사시험에 출제되는 등 ‘역사 공부’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역사를 ‘공부’로 처음 만나게 되는 초등학교 시절, 우리 역사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체험학습에 관심 갖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중학생 아들이 역사 과목을 힘들어합니다. 특히 일제강점기~근현대사는 외울 분량이 많아 버거워합니다. 어릴 때 역사 답사를 많이 다니지 않은 걸 후회하지요. 그래서 초등생 딸은 역사체험교육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한 학부모의 경험담이다. 생동감 있게 한국사 배우는 초등역사체험 인기 교과서 속 딱딱한 역사를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는 고궁, 왕릉, 박물관은 역사의 타임머신으로 한국사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잠실역 부근에 자리 잡은 ‘생생박물관’은 초등생 눈높이에 맞춘 역사 체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학을 전공한 생생박물관 정규현 대표는 오랫동안 어린이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 분야 전문가.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초등생 전문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역사는 역사답게 정확히 가르치면서 초등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게임, 유물 만들기 같은 흥미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대별 주요 특징, 대표 인물과 유물을 기억하고 한국사의 흐름도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라고 정 대표가 설명한다. 체험학습은 선사-암사동선사주거지, 고조선-국립중앙박물관, 백제-한성백제박물관, 조선 건국과 궁궐-경복궁, 일제강점기-서대문형무소 등 선사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행지에서 진행한다. “우선 시대 특징에 대해 설명한 후 현장의 유물을 꼼꼼히 둘러봐요. 그런 다음 활동지를 풀어보며 배운 내용을 총정리합니다. 초등학생들은 집중력이 길지 않기 때문에 게임이나 발표를 가미해 2시간 남짓한 수업을 짜임새 있게 진행합니다. 특히 백제의 칠지도, 신라의 금관 등 시대별 대표 유물은 직접 만들어봅니다”라고 정 대표가 소개한다. 유물로 생생하게 배우는 한국사의 모든 것 ‘한국사 따라잡기’ 프로그램은 총 18강으로 선사-고조선-삼국시대-통일신라와 발해-고려-조선-대한제국-일제강점기-대한민국까지 전 시대를 아우른다. 마지막 수업은 전쟁기념관에서 한국사 전반을 총정리하는 연표수업으로 마무리한다. “꾸준히 답사를 다닌 아이들은 우리 문화재에 대한 배경 지식이 풍부해지고 표현력도 좋아집니다. 각 시대별 주요 인물과 유적은 물론 생활사까지 꿰고 있습니다. 특히 서대문형무소를 답사하고 나면 아이들의 눈빛부터 달라지죠. 나라 잃은 백성들의 고초, 슬픔을 생생하게 느끼고 말로 글로 진솔하게 표현합니다. 이처럼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 나름의 역사관을 갖게 되는 걸 보면 뿌듯하지요”라고 정 대표가 덧붙인다. 한국사 입문 과정으로는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해 우리 조상들의 삶- 국립민속박물관, 화폐로 보는 역사이야기- 화폐박물관, 세종대왕과 훈민정음-국립한글박물관 등 꼭 가 봐야할 박물관 12곳을 엄선한 ‘생생 통합교과’ 프로그램도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대비 특강도 인기가 높다. 유물을 보며 수업을 진행한 후 다양한 게임을 곁들여 기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단기간에 한국사를 알차게 공부하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노련한 강사, 알찬 체험 프로그램으로 입소문 모든 프로그램은 생생박물관의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등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교재를 사용한다. 또한 강사 선발과 교육에도 공을 많이 들인다. 강사는 역사학 또는 교육학 전공자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소지자 중에서 선발한 후 강의 시연과 1:1 코칭,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티칭 기술을 꾸준히 연마한 다음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한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수업에 최선을 다하는 게 우리의 모토입니다. 수준과 성향이 천차만별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를 제대로 재미있게 가르치려면 강사의 역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강사 선발과 교육에 각별히 신경 씁니다”라고 정 대표가 강조한다. 효과적인 체험학습을 위해 한 모둠은 6~8명 내외로 구성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친한 친구들끼리 한 팀을 짜 진행하는 ‘모둠 또래’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아 팀을 꾸리는 ‘우리 또래’, ‘개별 또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문의 : 02-3431-8738, www.livemuseum.co.kr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여성 취업·창업의 든든한 가이드 ‘서울특별시동부여성발전센터’ “육아 때문에 직장을 그만뒀다 아이가 웬만큼 컸기 때문에 내 일을 갖고 싶은데 어떻게 취업 준비를 해야 할까요?” “상담에 관심이 많아 관련 자격증도 취득했어요. 이 분야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발길이 서울특별시동부여성발전센터(이하 동부여성발전센터)로 이어지고 있다. 건대입구역 부근에 자리 잡은 이곳은 취·창업 교육부터 커리어 컨설팅, 취업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동부여성발전센터는 잘 갖춰진 교육 설비에 탄탄한 강사진을 갖추고 IT, 강사양성, 사회서비스 분야를 비롯해 최신 트렌드를 살린 취·창업 강좌, 각종 자격증 과정 등 총 80여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15녀에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광진구청과 협력한 국비 지원 취업 교육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직지원전문가 양성과정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이직, 전직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일부 공공기관, 대기업 위주로 진행되는 전직 컨설팅 서비스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이 같은 사회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전직지원전문가 양성과정’이 개설됐다. 생애발달과정의 이해와 함께 재취업 컨설턴트의 역할 및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전문직에 종사했다가 퇴직한 경험이 있거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단순 취업알선 이외 커리어 개발이 가능한 다양한 분야로의 전문성을 키우고 싶은 중?장년층 여성 인력이면 지원 가능하다. 사회적경제·중소기업 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세무, 회계 분야는 특화된 전문 직종으로 경력과 전문성이 쌓일수록 안정적인 보수를 받으며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제 세무?회계분야는 경력단절 여성의 채용희망직종 상위권에 속하는 분야기기도 하다. 4개월 프로그램인 사회적경제·중소기업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세무, 회계의 기초 이론부터 전산 회계 프로그램 운영, 부가가치세 신고 등 회계 전문적인 교육 전산회계 1, 2급 자격증 취득까지 실무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최근 들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분야 기업들이 늘고 있으며 이들 기업들은 회계뿐만 아니라 인사, 노무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력들을 선호한다. 사회적경제?중소기업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이 같은 사회 트렌드에 맞춰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 특급호텔 취업과 연계한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은 16일간의 단기 교육과정이다. 교육부터 취업까지 빠른 시간 내 가능하다. 또한 조기 취업을 원한다면 교육 중에도 가능하다. 현재 관광숙박시설의 증가로 룸메이드 수요가 급증하여 전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라 호텔 룸메이드는 장기적인 경력유지 및 개발이 가능한 직종이다. 경력이 쌓일수록 급여도 올라가고, 장기근속도 가능하다. 채용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일을 가장 잘하시는 분들은 2~30대 여성보다 오히려 40~60대 분들로 만족도가 높고, 노련한 업무처리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력이 3년 이상 되는 분은 여러 구인처에서 동시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실정” 이라고 한다. 디지털영상 및 자막제작자 양성 취업·창업과정 기업체, 소상공인들마다 영상을 활용한 SNS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광진구,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3개월 과정의 영상제작교육이 진행된다. 영상스토리 구성부터 6mm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촬영 기법을 연습하며 녹음, 디지털편집, 영상자막까지 제작 전 과정을 실습 위주로 배운다. 팀을 구성해 영상물 포트폴리오도 별도로 제작한다. 남성도 지원 가능하다. 기업, 정부기관, 소상공인들의 영상 수요가 증가하고, 영상자서전, 학교 앨범 등 틈새 아이템 개발도 가능하다. 센터에서는 협동조합이나 공동체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에게는 수료 후 창업컨설팅과 보육센터 입주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교육 수료 및 취업 시 전액 환급된다. 동부여성발전센터는 수료생들의 취업성공률 100%를 목표로 자체 보유한 기업 DB와 유관 단체들의 취업 자료를 활용해 교육생들의 취업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한편 맞춤형 취·창업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과정명교육기간교육일모집인원전직지원전문가 양성과정5월11일~8월4일월~금(오후 2시~ 6시)24디지털영상 및 자막제작자 양성과정5월11일~8월7일 월/수/금(오후 2시~ 6시)24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5월13일~6월4일월~금(오전9시~오후5시)25사회적경제?중소기업 회계사무원 양성과정5월14일~9월17일화/목(오후2시~6시)24 *문의 : 02-460-2300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노원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착공! 노원구가 노원로30길 73(상계동 181-14)에 ‘노원인생이모작지원센터(이하 센터)’를 건립했다. 50대 베이비부머의 인생 재설계를 돕기 위해 건립되는 센터는 36억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 5층, 연면적 1,192㎡ 규모로 조성, 내년 2월 경 준공될 전망이다. 주요 시설들을 살펴보면 먼저 지하 1층에는 293㎡ 규모에 체력단련실과 기계실, 전기실을, 188㎡ 규모의 지상 1층에는 경로당을 지상2층(228㎡)에는 사무실, 커뮤니티 공간, 북카페 등 문화·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지상3층(228㎡)에는 교육실, 강사실, 상담실을 마련해 맞춤형 전용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상4층(228㎡)에는 강당과 세미나실이, 지상5층(27㎡)에는 엘리베이터 전실이 들어선다. 문의 : 02-2116-37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배움의 세계로 풍덩, ‘듣고 느끼면 행복해진다’ 대전시와 각 자치구에서는 평생교육강좌를 기획해 진행한다. 교육의 가치를 보고 느낀 사람들은 이미 마니아 수준이다. 평생교육시대에 걸맞게 지역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민대상 인문교양강좌 정보를 모아봤다. 무료지만 강좌 수준만큼은 최고다. 마음의 양식을 채워주는 배움의 장으로 떠나보자. 유성구 행복아카데미, 행복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유성구에서는 2012년부터 지역민을 위한 행복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월 29일 프로파일러 표창원 전 경찰대교수를 초청해 ‘상대를 알고 나를 아는 심리기술’ 강연으로 시작을 알렸다.유성구 행복아카데미에는 작가부터 교수 등 이름이 알려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강좌 만족도가 꽤 높다. 최희선(노은동)씨는 “방송 등을 통해 많이 알려진 유명인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반응이 꽤 좋다. 1시간 30분의 강연시간이 금세 지난다. 생활의 지혜나 삶의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라 지난해 두 번 참여했다”고 경험담을 들려줬다. 유성구 자치행정과 이언정 담당자는 “행복아카데미는 우리 시대 멘토이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행복을 찾아보는 자리다. 다른 구나 도서관 인문학강좌와의 차별화를 위해 대중적인 강사보다는 다양한 강사를 초청하려고 한다”고 전했다.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총 6번의 강좌가 예정되어 있다. 5월 27일에는 카이스트 초빙교수이자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인 이민화씨가 유라시안네트워크를 주제로 대중을 만난다. 6월 24일에는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가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8월 26일에는 이원재 희망제작소 소장이 ‘사회혁신 : 한국사회 미래를 읽는 열쇳말’, 10월 28일에는 카카오톡 홍보이사를 역임한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이사가 ‘관점을 디자인하라’, 11월 25일에는 박범신 작가가 ‘행복으로 가는 4가지의 길’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 신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에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하면 된다. 042-611-2215 지난해 10월 유성구 행복아카데미에는 정호승 시인이 강연자로 나섰다.서람이 자치대학, 수준 높은 강의로 감흥서구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인문교양강좌는 ‘서람이 자치대학’이다. 2003년부터 운영해온 서람이 자치대학은 저명인사의 출연과 수준 높은 강의로 지난해까지 6만3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올해는 4월 3일 시작해 6월 5일까지 10개의 강좌를 마련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5월 1일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의 ‘마음은 사랑이고 사랑은 위함이다’, 8일은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의 ‘좋은 관계 좋은 소통’, 15일 이주헌 미술평론가의 ‘이주헌의 행복한 명화읽기’, 22일 조웅래 더맥키스컴퍼니 회장의 ‘역발상을 다시 역발상하라’, 29일 탈북한의사 김지은 원장의 ‘인생은 마라톤이다’, 6월 5일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가 예정되어 있다.서구청 문화체육과 김은주 담당자는 “강의교재를 제작해 배포하고 80%이상 출석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준다. 1~3강까지는 400석 강당이 가득차서 보조의자까지 배치할 정도로 참여도가 좋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서람이 자치대학은 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서구청 강당에서 실시한다. 042-611-6133 도서관에서도 정기 인문학 강좌 풍성유성구에서는 대덕특구 과학자와 함께하는 유쾌한 과학수다 ‘과학마실’ 강좌를 마련해 노은도서관에서 시작한다. 5월부터 7월까지 월 1회 오전에 진행한다. 5월 6일 충남대 이계호 교수가 ‘과학이 알려주는 건강밥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6월 3일은 장인순 박사(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의 ‘시간과 싸우는 과학 - 여성과 독서가 우리의 미래다’, 7월 1일 채연석 박사(전 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의 ‘촌놈 로켓박사되기 - 드론, 장바구니를 배달하다’가 예정되어 있다. 유성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042-611-2051한밭도서관에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봄 학기와 가을 학기 4번으로 나눠 수강생을 모집한다. 봄 학기 1기 강좌는 한창호 영화평론가의 ‘영화는 미술을 어떻게 이용하는가?’를 주제로 4월 28일부터 시작됐다.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 담당자는 “80명을 모집하는데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2기 강좌는 6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실시되며 수강신청은 28일부터 받는다. ‘철학과 그림’을 주제로 최 운 강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교재비는 5000원이다. 042-270-745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9
- 뉴-파머 귀농·귀촌 교육 희망자 모집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귀농·귀촌 문의전화와 방문이 늘면서 귀농교육을 원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뉴-파머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5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현지농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에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신청은 5월 1일까지 방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교육내용으로는 농가 경영 및 실습, 농산물 생산방법, 견학 등 총 8회로 이뤄져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준비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목적으로하는 교육인 만큼, 귀농전략, 창업자금 조성방법, 귀농 성공사례 견학 등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내용을 구성 했다”고 말했다.교육에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228-2586,2562)으로 문의하거나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8
- 수원시, 드론산업 특구 조성 성장 선도 수원시는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뜨고 있는 드론(무인항공기)의 연구, 제조, 판매 기능을 한 곳에 모은 드론산업특구를 만들어 우리나라 관련 산업을 견인하는 드론 선도도시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이필근 수원시 일자리정책국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설명회를 열고 “수원에는 우리나라 대표적 드론 제조업체와 관련 협회가 있고 삼성전자와 협력사의 기술 인프라가 뒷받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시에 따르면 드론산업특구 지정, 드론의 연구와 제작, 판매, A/S 등 관련 기업을 유치,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전략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세계 완구용 드론 시장의 65%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 심천의 경우 삼성전자, 애플 등의 협력사 기술이 바탕이 된 것처럼 기존의 삼성전자 협력사 생산라인이 드론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원산업1단지에는 독자 기술을 보유한 완구용 드론업체 바이로봇이 2011년 창업해 지난 1월 미국 전자박람회 CES 2015에서 스마트폰으로 조종할 수 있는 드론파이터 신형 키트를 공개하는 등 국산 드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시는 또 광교호수공원, 광교저수지 등 행인의 안전이 보장되고 드론 활동에 필요한 경관을 갖춘 지역을 드론비행자유구역으로 설정해 동호인들의 활동과 교육장으로 제공하고 드론경연대회, 촬영대회, 전시회 등으로 드론 대중화를 이끌 계획이다.시는 드론 사용과 관련한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한 제도를 정비해 드론 관련 표준에 앞장서고 재난예방, 자연보호, 주민안전 등 행정에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도 도입한다.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한국드론협회와 드론 사용을 위한 교육체계를 개발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드론운영 인증제도를 정착시켜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한다.드론은 당초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돼 정찰, 감시, 폭격 등 기능을 수행했으나 민간 시장에서 영상촬영, 농업, 물류운송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우리나라는 상업용 드론의 초기 단계로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의 13개 융합 과제에 무인항공기를 포함해 선도적 신산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며 산업의 고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미국이 군수용 드론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중국이 민간용 드론 시장을 확장하며 각 성별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일본은 아베노믹스 성장 전략의 하나로 선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