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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분은 Top 보딩스쿨에 다닐 만한 학생입니까? 하버드 Harvard, 예일 Yale, 프린스턴 Princeton, 스탠포드 Stanford 대학교(힙스HYPS라 부름)에 진학을 위해서는 보딩스쿨에 입학해 내신 상위 10% 내에 들어야 한다. 명문 사립 대학교들은 입학지원 학생의 전체 내신성적을 보는 것보다는 학생이 무슨 과목에서 A를 받았는지를 더 꼼꼼히 체크한다. 또한 학생이 대학 지원 시에 카운슬러가 학교소개서 School Profile를 발송하는데 해당 내용에는 학교의 교과목 구성 및 각 학생들의 과목별 내신점수가 자세하게 표기되어 있다. 따라서 명문대학교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이 학교 내에서 어느 정도 수준의 학업을 마쳤는지 대학수업을 잘 수행할 수 있는 학생인지를 보는 것이다.미국 보딩스쿨 지원이 한창인 가운데 나는 학생들이 입학해 학업적으로 상위 10%내에 포함될 수 있는 학교들을 추천하고 있다. 현재 엘유학원을 통해 출국해 미국 보딩스쿨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이백명이 가깝기 때문에 나는 입학지원 하려는 학생들을 테스트해보고 미국 현지에 있는 학생들의 학업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해 입학지원 학생이 해당 보딩스쿨에 입학하여 내신 10%내에 포함될 수 있을지를 학부모들에게 미리 안내하고 있다.상위 80개 안에 포함되는 보딩스쿨에서 내신 10%내에 들 경우 아이비리그 진학의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미국 내에 있는 국제학교를 다니거나 학교 내 기숙사가 아닌 교외 외국인 학생들만 있는 기숙사에 학생이 있을 경우에는 아이비리그 진학은 어려울 수도 있다.작년 12월 조기전형 발표가 있던 날 나를 기쁘게 한 일이 있었다. Top40위권 보딩스쿨에 다니던 학생이 스탠포드 대학교 Stanford University에 조기 합격한 것이다. 이 학생 또한 20위권 내 보딩스쿨을 지원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학생이다. 그러나 학생은 탈락의 충격을 훌훌 털고 일어나 9학년에 입학해 학교 내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고, 10학년에 나와 함께 <BOOK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한 학생이었다.나는 똑똑한 학생들에게 최상위 보딩스쿨 진학보다는 50위내 보딩스쿨에 진학해 HYPS를 노리자고 말한다. 이는 SSAT를 만점 받는 학생이더라도 마찬가지이며 <스스로 대학수준의 학업을 10학년부터 할 수 있는 실력이 만들어질 학생>이 아닐 경우 나는 학생들에게 Top보딩스쿨을 결코 권하지 않는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1-17
- 중국 의료시장 고속성장, 열린 기회 ‘의ㆍ치대 유학’ 우리나라 학생들의 중국 유학 역사는 짧지 않다. 치열한 국내 입시 전쟁을 피해 보다 낮은 학비로 공부할 수 있고, 외국인 학생에게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 유학생 모두에게 오렌지 빛 미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한참 예민한 사춘기 시기에 가족과 떨어져 유학 생활을 해야 하는데다가 입학 후 외국인 혜택 없이 중국 학생들과 똑같은 경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위치한 심양열방국제학교(SHENYANG ALL NATIONS INTERNATIONAL SCHOOL, SANIS)의 피터 김 교장을 만나보았다.고속성장 중인 중국 의료시장과 의ㆍ치대 유학도시화ㆍ고령화의 영향으로 중국 의료시장이 팽창하고 있다. 일찍이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멕킨지 보고서는 2020년이면 중국 의료시장이 세계 2위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2015년 이후 중국의료법이 개정되어 중국 내 의대를 졸업한 외국인들의 의사자격증 취득아 가능해졌고, 중국 내 병원 취업 및 개원이 가능해졌다. 의료 관광 등으로 확인된 한국의료서비스에 대한 중국의 선호도는 매우 높은 상태다. 우리로서는 기회의 땅이 열린 셈이다. 서울대병원, 연세의료원, 고대안암병원, 아주대의료원, SK하이닉스 등 우리나라 의료계도 중국 현지에 병원을 세우거나, MOU체결, 교류협약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당연히 중국 유학도 시대에 발맞춰 의ㆍ치대 진학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의대 대비 입학 장벽이 낮고, 한국 대비 학비가 저렴하며, 졸업 후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한 중국 의ㆍ치대 유학. 학위 취득 후 한국 현지 병원이나 한중합작 병원에 취업하거나, 국가 의사 고시를 통해 국내 개원이 가능하고, 국제 의사 자격증 취득 후 영국이나 미국에서의 의사 활동도 가능하다.조기유학으로 안정적인 중국 대입 준비중국 의과대학의 수업은 희망하는 진로에 따라 대부분 영어(MBBS)나 중국어로 이루어진다. 당연히 한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중국 의ㆍ치대에 진학한 경우보다 고등학교 과정을 중국에서 치른 학생이 유리한 위치에서 학업을 진행할 수 있다. SANIS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국립대학 내 안전한 호텔식 기숙사와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학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비전 트립과 봉사단 봉사 활동 등의 엑티비티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초등학교 5학년 이상 재학생 혹은 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고, 학년별 모집 정원은 15명이다. 중국 현행 교육과정에 맞춘 중국어 교육 과정과 미국 학교 교육과정을 동시에 학습하는 이중 언어 교육 시스템의 도입으로 양 국가의 학력을 인증 받는다.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우수한 교육 시스템으로 북경대, 청화대, 절강대, 중국의과대학 등의 중국 대학뿐만 아니라 한동대, 카이스트 등 한국 대학과 퍼듀대학교 등 미국 대학에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팽창하고 있는 중국 의료 시장의 전문가 양성 필요에 발맞추어 중국 의과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다.진학은 물론 올바른 세계관과 가치관 교육일찍부터 다음 세대 교육에 관심을 쏟으며 한국기독교교육연합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피터 김은 “학부모라면 내 자녀의 행복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찾는 것이 인지상정이지요. 저희는 학부모의 심정으로 학생들과 함께 합니다. 유학을 포함하여 국내외 대학 입학과 편입 그리고 진로를 위해 올바른 상담이 필요한 경우, 그 답을 찾는 길에 동행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문의 02-555-069, http://www.sanischool.org2019년 3월 학기 초중고 정규 과정 신·편입생 모집 중(재학생 대상)중국 의대, 폴란드 의대 2019년 9월 입학 희망생 모집 중(졸업 예정 또는 졸업생 대상) 2018-12-27
-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4월에 상위권 보딩스쿨을 지원하자 미국 보딩스쿨 입학지원 마감일이 다가오지만 토플성적과 SSAT 성적이 준비 안된 학생이라면 1월말 1차 입학지원 보다는 4월에 있는 2차 입학지원을 권장한다.외국인 학생들이 입학지원 시에도 반드시 SSAT점수가 필요한 미국 보딩스쿨은 80여 개이다. 이 학교들 중 42개 학교들이 2018년도 2차 입학지원(Second Decision)을 받았거나 수시지원(Rolling Admission)을 허용하는 학교들이었다.2019년에도 비슷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내신성적(GPA)이 좋은 학생이라면 늦게라도 SSAT 점수와 TOEFL 성적을 충분히 올려서 상위권 보딩스쿨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세 과목의 내신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엘스터디에서 미국 중고등학교 학점이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교육청에서 인가된 미국학교 성적표를 받아 상위권 보딩스쿨에 지원할 수 있다.중2 학생들을 포함 유학 결정이 늦어 지난 가을과 12월에 SSAT, 토플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들은 오는 1월 7일부터 시작되는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엘스터디에서 하루 8시간의 집중 수업을 수강한 후 3월 2일 SSAT시험, 3월 16일 토플시험을 보고 4월 초에 미국 보딩스쿨을 지원할 수 있다.1월과 2월 SSAT와 토플준비 프로그램, 그리고 3월부터 8월초까지 진행되는 미국 교과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미국 조기유학 하는데 도움될 뿐만 아니라, 학교 내에서 내신 과목을 더 높게 시작할 수 있어 미국 명문 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Honor 및 AP과목을 더 많이 들을 수 있게 된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8-12-27
- 해외 유학 중도 귀국생을 위한 가장 좋은 기회, 미국 학점 이수 프로그램 해외 고등학교에서 자퇴하고 중도 귀국한 학생들에게는 미국 고등학교 학점 이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교육청 인가 졸업장을 취득하는 것이 제일 좋다. 중도 귀국 학생들은 국내 검정고시나 미국 검정고시(GED)를 준비하는데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은 졸업에 필요한 부족한 학점만 채우고 미국 정규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는 것이 학생에게 해외 명문대학교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안내할 수 있다.해외 명문 대학교에서는 검정고시 점수들보다 미국 교육청에서 인가된 학점들을 이수한 내용을 보여주는 성적표와 미국 지역 교육청에서 인증된 졸업장, 미국 고교 교사로부터 추천서 받는 것을 더 선호한다. 11학년 또는 12학년에 귀국한 학생들은 일년 또는 반년 안에 졸업장 취득이 가능하며, 9학년 또는 10학년에 돌아온 학생들은 두 해 가까운 시간이 필요하다. 미국 중부교육청(MSA) 인증 학점들과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 TLCI는 주목할 만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다. 교수자가 여러 첨단IT프로그램(3D프린팅,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등)을 교과목으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공계 학업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자신의 성적표를 더욱 IT에 맞게 꾸밀 수가 있다. NACAC(미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에서 발표한 입학사정관이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에 대한 설문 자료에 의하면 Grades in college prep courses를 83.4%나 압도적으로 중요하다고 평가했으며, 이는 표준점수(SAT, ACT)의 59.3% 보다 더 높은 수치이다. 이는 학생이 대학준비를 위해 어떤 난이도 있는 교과목 수업을 들었는지를 더 중요하게 본다는 내용이다.강남 엘스터디어학원은 지난 여름부터 TLCI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중2학년 성적이 좋지 않아 내신을 향상 시켜서 미국 보딩스쿨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 일반고를 다니면서 방과 후 미국 학점을 취득하러 오는 학생 등이 주를 이룬다. 중도 귀국학생의 경우 좀 더 자신에게 맞는 학업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을 이수하기 때문에 더 나은 대학교 입학 준비를 할 수 있으며, 대학에서도 성공적인 학업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8-12-13
- 싱가포르 유학, 왜 가는가? 한참 동안 중국의 막강한 인구 잠재력을 바라보면서 많은 분들이 중국으로 유학을 갔다. 그리고 이제 어느 정도 안정된 중국은 그다지 외국인들에게 호의적이지 않는 자세로 인해서 점점 투자가 줄어들고 있으며 차세대에 강력한 시장인 것은 맞지만 점차 힘이 빠진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제 차세대의 한국 기업들의 먹거리는 인구가 오히려 중국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큰 인도와 인구뿐 아니라 자원이 많고 인건비가 중국보다 저렴하면서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동남아 시장으로 이동하고 이다.동남아의 경제를 주도하는 화교들의 중심 국가인 싱가폴은 국민소득 7만불에 가까운 경제 부국일 뿐 아니라 치안이 굉장히 안정되어 있고, 한국에서도 멀지 않은 지리적 위치와 높은 학력 수준으로 점차 한국학생들의 유학이 늘어나는 추세이다.조기유학으로 갈 경우 학력평가의 지표가 되는 IB점수가 굉장히 높고 부모님의 동반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 또한 최상위권의 성적을 가진 학생들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난양대학교, 싱가포르 경영대학교 등의 명문이면서 저렴한 학비의 대학교들로 많이 도전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내신이 높지 않더라도 갈 수 있는 국제캠퍼스(사립대학교)는 송도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영국 버밍험대학교나 런던대학교-로얄할로웨이, 미국 버팔로 뉴욕주립대학교, 아일랜드 국립대학교-더블린 등의 명문대학교들이 있다.이런 국제 캠퍼스의 경우 학비가 입학부터 졸업까지 3500만원 전후로 한국대학과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졸업 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선진국 대학교의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점은 졸업 후에 싱가포르 내에서 취업의 기회가 있다는 점이다.싱가포르 유학은 지나친 환상과 기대도 금물이지만 영어능력이 좋고 본인이 성실하다면 충분히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곳이다. 먼 서구권에서의 유학보다 안전하고 가까운 곳으로 유학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전우윤대표해연유학원문의 02-587-4831, www.uhakfair.org 2018-12-06
- 국내대학 비용으로 가능한 싱가포르 유학 최근 자녀들의 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들 사이에 서구권 유학 일변도에서 아시아 지역 국가로의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부국이라고 할 수 있는 싱가포르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싱가포르 유학과 관련해 해연유학원에서는 오는 12월 1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남측 3층 300호에서 ‘싱가포르유학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최적의 유학 조건을 충족시키는 싱가포르싱가포르는 인구 약 580만 명, 1인당 국민소득이 약 6만 달러에 이르는 도시국가로 상당한 부국이다. 다양한 무역과 물류의 중심지로서 금융과 관광산업이 발달했으며 주변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를 주도하는 화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한국인이 유학생이 유학하기 좋은 조건을 가졌다.싱가포르 유학에 대한 구체적인 장점들을 살펴보면 첫째, 교육 수준이 높다. 2019년 QS의 전 세계 대학교 평가에서 싱가포르국립대학교인 NUS가 11위, NTU 국립대학교가 12위였다. 아시아권의 대학교 중에서도 싱가포르는 다른 대학교보다 훨씬 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인 교육수준도 높고 싱가포르 정부에서도 교육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둘째, 환경이 깨끗하고 안전해 범죄율이 낮아 자녀가 안심하고 유학생활을 할 수 있다. 거리도 비행기로 6시간 정도면 갈 수 있어 주말에도 언제든지 한국을 방문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학비 또한 경제적이다. 싱가포르국립대학교들은 비슷한 랭킹의 미국이나 캐나다, 영국의 대학교에 비해서 학비가 굉장히 저렴하다. 사립대학교도 학업기간이 짧아 총 학비는 오히려 한국의 4년제 대학교보다 저렴하다. 입학할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의 총 학비가 약 3,500만 원 안팍으로 더욱 저렴한 학교도 2,800만 원 정도이며 비싼 경우에라도 4,500만 원 정도이다 무엇보다도 싱가포르는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구의 약 80% 정도가 중국계 싱가포르인으로 일상 언어는 중국어를 사용하고, 학교에서는 100% 영어를 사용한다.싱가포르 유학을 마치면 현지 취업의 기회가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외국인 고용에 대해서 다른 선진국과 달리 상당히 개방되어 있고 글로벌 회사들의 아시아 본부가 많다. 이외에도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경제의 중심국가로 동남아 국가를 주도하는 화교들이 많아 이 지역에서의 인맥 쌓기가 수월하다. 또한 싱가포르는 부모 동반 유학이 가능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엄마가 함께 동반하는 것이 가능하며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을 돌볼 수 있다. 싱가포를 국제학교들의 교육수준이 높아 IB점수는 물론, 명문대 진학률도 역시 높다.수준에 따라 홍콩 등 인근 권역권 대학도 지원 가능최상위권 혹은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싱가포르의 국립대학교인 NUS, NTU, SMU, SUTD, Yale-NUS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홍콩의 홍콩대, 홍콩과기대, 중문대, 시티대학교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이 경우 IB, A-level, SAT 등의 세계적으로 인증되는 학력시험을 취득해야 한다. 중위권 또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실용적인 전공을 택해 취업을 목표로 싱가포르사립대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사립대학교은 한국대학교보다 입학요건도 쉽고 기간도 짧다는 점을 감안하면 학비도 결코 비싸지 않다. 싱가포르 사립대학교들은 주로 영국이나 호주 등 선진국 대학교들의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남측 3층 300호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유학박람회에서는 다양한 학교의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보고 평소에 싱가포르 유학에 관해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질문할 수 있다.문의 02-587-4831 2018-12-06
- 엄마와 함께 하는 미국유학 ‘맘스테이’ 자녀들과 1~2달 현지에 머무는 단기 캠프나 스쿨링은 이제 제법 흔한 프로그램이 됐다. 하지만 엄마랑 자녀가 6개월 이상 길게 미국학교에서 공부할 방법은 없을까? ㈜유학센터에서 단독으로 론칭한 ‘맘스테이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자녀는 미국 사립 초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엄마는 아이의 등하교를 챙기면서 골프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ISE 재단 한국공식사무소인 ㈜유학센터 배윤후 대표를 만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날 수 있는 ‘맘스테이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비자 걱정 NO, 엄마&아이 미국 유학 OK미국은 초등학생 자녀의 유학을 위해 엄마가 함께 입국하고 싶어도 비자 발급이 까다로워서 다른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자녀만 참가하는 단기 캠프나 스쿨링에 참여하거나, 캐나다 호주, 필리핀 등 다른 영어권 국가로 동반비자를 받아 출국하는 방법만이 있었다. 하지만 아직 어린아이만 보내자니 걱정이 앞서고, 다른 나라보다는 G1 국가인 미국에서 유학하고 싶어서 망설이던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영어권 유학법인 ㈜유학센터의 배윤후 대표는 “맘스테이 프로그램은 ㈜유학센터와 미국 재단과 함께 단독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보통 부모가 유학하면서 자녀는 무상교육을 받는 형태의 유학과 달리 맘스테이 프로그램은 엄마와 아이가 모두 미국 비자를 받아 아이는 미국 사립 초등학교에서 현지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엄마는 자녀의 등하교와 생활을 챙기면서 여가시간에 골프를 치거나 영어 튜터링, 쇼핑을 하면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아이가 엄마와 함께 유학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미국 현지 사립학교에 다니므로 영어습득은 물론이고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현지 문화와 글로벌 경험까지 습득할 수 있다. 이런 경험을 발판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고 해외 명문고나 명문대 유학을 준비할 수 있다.합리적 비용…학비+생활비 年 5만 불 미만그렇다면 두 사람의 체재비와 유학 등 비용은 어느 정도일까? 배윤후 대표는 “미국은 비자 발급이 어려워 방학을 이용해 지인 집에 머물거나 단체 캠프 등을 통해 1~2달 스쿨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용은 최소 4주에 840만원~1500만원 대 입니다. 맘스테이 프로그램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조금 있지만 1년 동안 엄마와 아이가 공부하고 생활하는 비용이 연간 5만불 미만으로 다른 기관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입니다”라고 말했다.유학을 갈 지역은 미국 동부 보스턴, 중부 미시건, 서부 로스앤젤레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세 지역 모두 치안 좋고 안전한 지역이며, 기독교 혹은 천주교 재단의 초등학교에 다니게 된다. 보스턴 지역은 미국 재단의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차량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비용은 연간 5만 불 미만이다. 미시건 주는 보스턴 지역보다 조금 낮은 연간 4만 불 미만이며, 로스앤젤레스 오렌지카운티 지역은 연간 5만 불 미만이다.낯선 미국에 도착해 생활하는 어려움을 도와줄 정착서비스도 철저히 준비된다. 한국 사무실과 미국 현지 직원들이 미국 생활의 모든 것을 다 도와준다. 처음 입국해서 필요한 서류작업이나 차량 구입, 필요한 물품 구입에서부터 자녀 등하교까지 항상 도와주기 때문에 현지 적응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미국 재단과 ㈜유학센터가 진행하는 국내 유일 프로그램맘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학센터는 북미 전문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사립 데이스쿨, 보딩스쿨, 대학 진학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유학법인이다. 미국 ISE 재단 한국공식사무소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중고등 유학생을 교육, 출국시키고 있다. 연간 100여 명의 학생이 유학센터를 통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미국 ISE 재단은 미국 국무부 파트너로서 미국 랭킹 1위 재단이다.맘스테이 프로그램은 ㈜유학센터와 미국 재단이 독점으로 진행하는 초등학생과 엄마가 떠나는 미국 유학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1~6학년 대상이며, 한 자녀 이상 두 자녀, 세 자녀 유학도 가능하다. 유학 기간도 1학기 혹은 1년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시작은 2019년 1월 20(일), 2019년 8월 25(일)이다.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blog.naver.com/yunuya3 2018-11-22
- 우수한 대입 실적과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 실리콘밸리의 중심도시인 산호세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 밸리 크리스찬 스쿨(Valley Christian schools)이 2019년 가을학기를 위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이곳은 실리콘밸리의 세계적인 우수한 기업들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연하는 등 특색 있고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위 25% 이내 학생들이 매년 미국 톱 50위 대학에 진학하는 등 우수한 대학 진학실적을 자랑하고 있어 자세히 알아봤다. 실리콘밸리의 전문가들이 초빙강사와 멘토, 대입 실적도 우수1960년에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약 60여년에 걸친 역사를 자랑하는 ‘밸리 크리스찬 스쿨’은 세계적인 IT기업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실리콘밸리의 중심도시인 산호세에 위치한 전통 있는 사립 명문학교다. 초등, 중등, 고등학생을 포함해 총 280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학교로 중학생과 고등학생 수가 약 2천300여명을 차지한다. 유학생 수는 현재 약 90여명으로 전체 학생 수의 약 4%를 차지하며 이중 한국유학생은 9명에 불과하며 향후 한국인 유학생 수를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밸리 크리스찬 스쿨’은 대입 진학과 관련해 매년 학교 성적의 상위 25%이내 학생들이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콜롬비아대를 포함해 미국 내 톱 50위에 드는 대학으로 진학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를 위한 대입 전문 카운슬러만도 1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우수한 진학 성과를 위해 아이비리그와 UC계열 등의 많은 컨퍼런스에도 활발하게 참석하는 교내 카운셀러들의 전문적인 대입 카운셀링이 제공된다. ‘밸리 크리스찬 스쿨’의 모토는 ‘Quest for Excellence’로 어느 분야에서든지 최고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밸리 크리스찬 스쿨’은 실리콘밸리에서도 그 중심인 산호세 지역이라는 위치적인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Goggle’, ‘Apple’ 등에서 주요 직책을 담당하고 있는 엔지니어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인과 NASA 과학자, 스탠포드대학 교수 등을 학교 주요 프로그램의 초청강사로 참여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디렉터와 업계에서 저명한 벤처 캐피탈리스트들이 학생들의 비즈니스 멘토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보다 다양한 분야와의 교류를 위해 음악, 예술 및 스포츠 분야 전문가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듀얼 크레딧 프로그램 이외에도 스템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밸리 크리스찬 스쿨’이 우수한 진학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바탕에는 칼리지 프렙, Honors, AP 수업 등 매년 180여개의 다양한 수업이 있다. 현재 AP 수업 23개를 포함해 Honors 수업 21개가 제공되고 있으며 고교 재학 중에 대학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듀얼 크레딧(Dual Credit)프로그램 또한 운영되고 있다. 위의 기본 교육 프로그램 이외에도 특색 있는 주요 활동 프로그램을 손꼽아보면 대략 5가지로 축약된다. 수준 높은 ‘STEM 프로그램’, ‘교내 비즈니스 프로그램(BEI)’, ‘음악 프로그램’, ‘예술 프로그램’,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STEM 프로그램’ 에서는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이라는 이름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밸리 크리스찬 스쿨’은 인공위성을 처음으로 쏘아 올리는 세계 최초의 고등학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NASA와 협력해 학생들의 실험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내 수시로 데이터를 받아 학교에서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해양지도제작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대회에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중·고등학교로 참여해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소위 ‘Mini-MBA 비즈니스 프로그램’ 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교내 비즈니스 프로그램 BEI’(Business & Entrepreneurship Initiative)’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사업구상 및 사업계획을 세워 실리콘밸리에 있는 기업의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실제로 비즈니스를 설립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음악, 예술, 스포츠 분야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활동들은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성적과 더불어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 진학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학생들의 교내외 활동도 활발해서 약 90여 개의 교내 학생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며 교외 활동은 해외까지 이어져 매년 남아프리카, 과테말라, 멕시코, 태국, 브라질, 페루, 인도, 칠레 등으로 선교여행을 떠나고 있다. 지역사회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곳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발휘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 실력이 입학 주요 요건, 내년 2월 중순 지원 마감 현재 ‘밸리 크리스찬 스쿨’은 2019년 가을 학기를 위한 입학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지원 마감은 내년 2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6~11학년을 대상으로 약 30명 정도의 유학생을 선발하고 있어 입학 경쟁률은 높은 편이다. 주요 입학 요건으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실력이 필요하다.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첫 학기부터 미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하기에 우수한 영어 실력은 필수다. 고등학생의 영어 수준은 TOEFL iBT는 75점, iTEP SLATE는 5.0이상이 요구된다. 중학생은 TOEFL Jr. 성적을 제출해도 되며 필요한 점수는 865점이다. 입학 지원 시 요구되는 서류들에 대한 심사를 통과한 후에는 화상통화인 스카이프로 인터뷰가 진행되어 한국에 있는 학생들이 현지에 가지 않고서도 바로 입학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 문의 1-408-513-2530rseo@vcs.net, www.vcs.net 2018-11-02
- 유학 기획③ 일본 대학 진학 가이드 일본은 동경대, 교토대, 히토츠바시대학 등 세계적인 명문 대학이 모여 있는 우수한 고등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 학부(4년제) 외 단기대학(2년제)과 전수학교(전문학교) 등 유학 목적에 맞춰 진학을 준비한다면 글로벌 인재로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다. 다만, 유학 목적을 명확히 하고, 학교와 현지 생활 등 기본적인 정보 수집을 시작으로 어학 능력과 고등교육을 수학할 소양을 쌓는 것이 먼저다. 미국 대학과 중국 대학에 이어, 유학기획 세 번째로 ‘일본 대학 진학 준비 과정과 일본 정부 장학금 제도 및 전문가 조언’을 들어봤다. 도움말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심보 히로시(SHIMBO Hiroshi)일등서기관(통역 : 조규호 조사관), (주)일공교육그룹 일공유학 길광남 대표 자료참조 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독립행정법인 일본학생지원기구 한국사무소(JASSO), 일본 유학 포털(Studyjapan), 일본유학종합가이드 studyjapan 각 홈페이지유학생이 입학 가능한 일본 고등교육기관국내 고교생 학부, 단기대학, 전수학교 지원 가능 일본 대학을 목표로 하는 국내 고교생 및 졸업생이라면 먼저 일본의 고등교육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유학생이 입학할 수 있는 일본의 고등교육기관 중 국내 고교생 및 졸업생이 지원 가능한 곳은 대학(학부), 단기대학, 전수학교(전문과정) 정도이다. 일본 대학(학부)은 국립, 공립, 사립이 있고, 대부분 4년제이지만 의학, 치의학, 수의학은 6년제이다. 한국의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단기대학은 2년제나 3년제로, 가정‧인문‧교육계 및 사회계 학과가 과반수다. 전수학교는 한국에 없는 교육기관이지만 일본에서는 정식 고등교육으로 분류되어 있다. 호텔, 영양, 요리 등 직업교육 및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문과정으로 단기대학과 프로그램이 거의 같고, 대학이나 단기대학보다 취업률이 높은 편이다. 수업 기간은 1년부터 4년까지 각기 다르지만, 전수학교의 전문과정을 수료하면 ‘전문사(Diploma)’ 칭호가 부여된다. 무엇보다 단기대학처럼 대학(학부)에 편입할 수 있도록 허가되어, 졸업 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본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도 많은 편이다.그 다음 유학의 목적(학위 취득, 일본어 습득, 특정 분야 전문 기술 습득, 취업과 진로 등)에 맞춰 어떤 자격과 능력을 갖춰야 하는지, 어느 대학에서 공부할지 등을 결정해야 한다. 유학 기간과 희망 전공 및 분야를 선택해, 언제부터 유학을 준비할지 결정하는 것이 순서다. 일본 대학 선택할 때 이것만은 꼭!① 강의와 연구 내용공부하고 싶은 강의가 있는지 등 ② 프로그램 일본인과 동일한 학위과정인지, 영어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인지, 일본어나 일본 문화를 공부하는 단기과정인지 등③ 연구시설④ 유학생 유치 실적 및 지원 체제일본어 보충수업은 있는지, 유학생을 지원하는 직원이나 공부 및 유학생활을 도와줄 튜터가 있는지 등) ⑤ 주거 환경학교에 기숙사가 있는지, 민간 임대 숙소(아파트 등)를 소개해 주는지 등 ⑥ 입학시험일본에 가기 전 입학허가제도가 있는지, 시험과목은 무엇인지, 내가 잘 하는 과목인지 등 ⑦ 학비, 기타 필요 경비학비는 얼마인지, 졸업할 때까지 납부할 수 있는지 등 ⑧ 장학금 및 경제 지원학내 장학금 제도나 학비 감면‧면제 제도가 있는지, 내가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일본에 가기 전에 신청할 수 있는지 등⑨ 교육환경학교가 공부 및 생활하는데 좋은 환경인지, 도시 혹은 지방인지, 기후 적응 등※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일본유학 포털(www.g-studyinjapan.jasso.go.jp/ko/)에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해 일본 고등교육기관 및 지원자격, 일본유학 준비과정, 시험정보 및 기출문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일본학생지원기구 한국사무소(JASSO) 홈페이지(http://jasso.or.kr) 내 유학 안내 → 기본정보에는 일본 유학 안내 가이드 <Student Guide to Japan 2018~2019> 한국어판이 게재되어 있다. 일본어 능력과 기초학력(이과‧종합과목‧수학) 시험 스스로 유학 정보 수집하고 학습 계획 수립할 것 특히 일본 유학을 고려한다면 학생이 주도적으로 정보를 수집해 검토하고 스스로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유학 준비 기간 동안 더 강력한 학습 동기부여가 될 수 있고, 입학 후에도 현지 학교생활 적응력도 높일 수 있다. 일본 대학 진학을 위한 일본유학시험(EJU)은 ‘일본어 능력’과 ‘기초학력(이과‧종합과목‧수학)’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대학(학부) 중 과반수가 이러한 입학전형 시험을 치르며, 6월과 11월 총 2회 시험을 실시한다. 기초학력 시험 중 이과 시험은 물리 ・화학 ・생물 중 2과목을 선택하고, 종합과목은 문과계열의 기초 학력, 특히 사고력, 논리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수학 시험은 코스 1(문과계열 학부 및 수학 비중이 비교적 적은 이과계열 학부용), 코스 2(고도의 수학 능력을 필요로 하는 학부용) 중 하나를 선택해 치러진다. 일본 대학은 매년 4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전기(4~9월), 후기(10월~다음 해 3월) 2학기제로 운영된다. 대부분 4월에 입학하지만 일부 대학은 이외(예를 들면 10월)의 입학을 인정하는 곳도 있다. 일본 정부(문부과학성) 장학금 주목일본대사관 추천 국비 유학생 선발일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할 때 일본 정부(문부과학성) 장학금 유학생(이하 일본 정부 국비 유학생) 모집 전형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 고교생 및 졸업생이라면 ‘일본대사관 추천 국비 유학생(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시험제도로 일본대사관을 통해 모집)’ 중 학부 유학생과 전수학교 유학생 모집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따르면 일본 정부 국비 유학생 중 ‘일본대사관 추천 국비 유학생’ 수는 지난 1965년 5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대학원 등으로 유학하는 학생과 함께 매년 약 200여 명이 선발되어 50여 년간 약 6,000여 명을 대사관 추천 선발로 배출했다고 밝혔다. 또, 유학생의 전공 분야는 다양하고 졸업 후 진출 분야도 폭넓어, 학부 유학생의 경우 대학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일본 또는 한국에서 국내 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대학 학부 장학금 중 20년간 지속해온 ‘한일공동 이공계학부 유학생’ 제도로 매년 100명의 한국 학생을 선발했지만, 201 2018-11-02
- 캐나다 유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 캐나다는 살기 좋은 나라, 안전하고 인종차별이 없는 나라로, 유학 후 취업, 영주권까지도 바라볼 수 있어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캐나다 유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캐나다 유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잘 알아 두면 좋을 것이다.대학교 입학은 미국 대학보다 쉽지 않나요?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명문대 입학은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로 입학이 까다롭고, 고교내신 평점이 좋아야 하며 과외활동 이력을 상세히 심사한다. 이런 점은 미국과 마찬가지이고 캐나다라고 해서 입학이 쉽지는 않다. 다만 학교나 학과에 따라 특정 과목 위주의 성적을 본다거나 고3 내신을 중점적으로 보는 경우가 있어 미국보다 랭킹이 좋은 학교를 도전해 볼 수는 있다. 또한 자사고, 특목고에 재학하여 내신이 불리한 경우 대학예비과정을 통한 명문대 입학도 가능하다.대학교육의 질이 미국보다 떨어지지는 않나요? 그렇지 않다. 캐나다 대학의 대부분이 공립대학이며 OECD평균보다 많은 예산을 교육에 투자하고 있고 정부의 점검 하에 높은 수준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Maclean’s 등에서 발표하는 캐나다 대학 랭킹이 있기는 하나 랭킹 별 교육 수준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캐나다 유학의 장점이다. 졸업 후에 취업이 가능한가요? 현재 캐나다 유학의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이 현지취업 및 인턴십이 타국가에 비해 수월하다는 것이다. 경제성장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국가로 대학 졸업 후 3년의 취업비자를 주기 때문에 필요한 해외 근무 경력을 충분히 쌓을 수 있다. 학기 중에도 유급 인턴십 뿐만 아니라 방학 중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며 더 나아가 영주권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현지 취업의 경우 영어는 기본적으로 능통해야 한다.현지 유학 생활이 위험하지는 않나요?의외로 많은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부분인데 캐나다는 국제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대표적인 있는 영어권 국가이다. 일단 총기소지가 불법이고 인종차별도 거의 없으며 국제학생들을 환영하는 분위기라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다. 캐나다는 자녀무상교육(부모가 학업 시 자녀의 공립교육이 무상으로 제공)으로도 많이 선호되는 국가인 만큼 안전하고 살기 좋은 학업환경이다. 최미현차장IDP 한국지사 캐나다팀문의 02-550-0303, www.idp.com/korea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