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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과탐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을 한 방에 쉬워진 수능의 영향으로 과탐에서 대입 판도가 갈리고 있다. 특히 공대와 이과 계열은 과탐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미리 준비하는 학생의 연령층이 예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그런데 과탐은 학교마다 내신 과정이 다르고, 수능까지 가져갈 과목이 학생별로 다르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맞는 수업을 찾아주기가 매우 힘들다. ‘쎈’ 학생들이 입소문으로 찾아오는 학원새로 생긴 과학 학원인가 싶게 낯선 수내동 ‘수림과학’은 개원 4년차를 맞고 있는 중견 학원이다. KAIST 출신이면서 올림피아드와 영재고/과고를 준비시킨 경력이 많은 강수림 원장과 과목별로 10년 이상의 베테랑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수림과학’은 정보력 높은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났으나 이름으로만 공유되던 숨겨 놓은 학원이다.“분당에서 이과 실력이 높은 낙생고, 분당 중앙고, 대진고 상위권 학생들이 팀을 짜서 많이 옵니다. 특히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주로 오기 때문에 매년 좋은 의대 입학 실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기로 팀을 짜서 왔다가 흩어지는 학생들의 진학 실적은 파악이 힘든 경우도 많죠.” 강수림 원장의 설명이다. 질의응답과 맞춤 클리닉 관리 가능해과탐은 학생들마다 선택사항이 다양하기 때문에 학원 위주로 짜는 커리큘럼은 학생별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고, 관리도 잘 되지 않는다. 많은 학생들이 과탐을 인강으로 공부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수림과학에서는 즉각적인 질의응답과 1:1 맞춤 클리닉 수업이 가능하고, 원하는 과목, 원하는 파트, 원하는 교재와 수업 횟수 조절이 가능하다.‘수림과학’에서 공부하고 싶으면 세 가지 형태로 합류가 가능하다. 엄마들이 구성해오는 팀 수업은 4명 이상이면 개설이 가능한데 원하는 과목, 교재, 시간까지 맞춤이 가능하다. 그룹 수업은 학교와 과목이 맞으면 함께 할 수 있다. 15명 이내로 구성되는 오픈 반은 비교적 자유롭게 합류가 가능하다. 예비고1은 오픈 반 형태로 과목별 수업 오픈이 가능하고 지속할 수 있어 ‘수림과학’에 합류하기 좋은 기회이다. 내신과 수능 준비가 동시에 가능‘수림과학’의 장점은 첫째, 학교별 내신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둘째, 낙생고, 분당 중앙고, 대진고 반은 내신준비의 수준도 높고 수능기출문제까지 다루므로 수능 대비가 동시에 된다. 셋째, 15명 이하 소수 정예로 구성되므로 100명이 넘는 대형 강의나 인강의 원사이드 수업과 비교할 수 없는 수업의 퀼리티와 관리가 보장된다. 넷째, 과목별 선생님들이 분당·대치에서 10년 이상 가르친 베테랑이라는 점이다. 수능 수업이 가능한 과목별 강사들이 내신까지 담당하므로 수준 높은 내신 심화학습을 하면 고3 수능까지 가능한 실력에 도달하게 된다.중학생은 중학 물리와 중학 화학 3년 치를 학생들의 학업수행능력에 따라 각각 12회에서 16회로 이 과정을 끝낼 수 있다. 그 후 학부모님과 상담을 거쳐서 학생의 요구와 능력에 따라 (1) 고등 화학1과 고등 물리1 (2) 고등 화학1과 화학2 (3) 고등 화학2와 생물1 또는 (4) 고등 물리1과 물리2 중에서 학생에 맞는 과정을 선택하여 수업을 더 진행할 수 있다.중3 2학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나, 학교생활과 공부습관이 쉽게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이다. 자녀에게 맞는 과탐 과목 찾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 각 과목들을 미리 접할 기회를 제공해주고, 학생 스스로 수능 과목을 미리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효율적이다.문의 : 031-719-8134 2016-10-19
- 학생 한 명에 하나의 커리큘럼,개인과외 같은 학원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학생들의 공부 양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이르게는 초등 고학년부터 입시 수학 공부에 돌입하지만 고등이후 가장 많은 학생들이 포기하는 과목도 수학이다. 언제까지 가성비 낮은 수학 공부를 계속 할 것인가. 수내동에 있는 수학습관은 내 아이만을 위한 개별 프로그램과 철저한 맞춤 관리식 개인지도로 수학으로 입시에 성공하는 학생을 길러내고 있다.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시킬 수 있는가학원의 체계적인 학습 및 관리 시스템과 개인지도의 꼼꼼함을 다 갖춘 프로그램은 모든 학부모들이 바라는 교육이다. 수학습관이 바로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몇 안 되는 학원이다. 작지만 강한 학원으로 상위권 학부모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수학은 학생마다 취약점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 학원이 짜놓은 프로그램에 맞추는 공부로는 학생의 개별적인 학습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때문에 학생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작업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수학습관이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이 바로 학생의 수학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고 증명해내는가. 수학습관 재원생들은 이러한 물음에 정확하게 답할 수 있다.“스스로 개념과 문제에 적용해서 풀어내는 과정을 설명하도록 합니다. 학습한 내용을 학생에게 맞는 언어로 다시 설명할 수 있으려면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확실하게 알게 돼요. 다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불가능한 작업이죠.”학생의 진로목표와 현재 학습상황까지 반영한 개별 커리큘럼개인지도 수업의 장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상황을 체크하고 개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학습관의 모든 재원생들은 같은 학년이라도 저마다 다른 ‘개인별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자연계열, 인문계열, 목표 대학 목표 학과와 학생의 현재 학습상황까지 모두 반영한 개별 커리큘럼을 모든 학생들이 가지고 있어요. 학사일정에 맞춰 1년 단위로 커리큘럼을 설정합니다. 매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심층상담을 통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동기부여 작업도 놓치지 않습니다.”수학습관만의 특화된 ‘맞춤식 플래너’는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맞춤식 플래너는 학습 전반에 대한 습관을 만드는 시스템으로 학생과 학원 그리고 학부모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심층상담을 통한 플래닝 교육과 학습 전문 코치에 의한 개별관리로 플래너 작성은 학생들에게 전혀 부담되지 않아요. 궁극적으로는 플래너가 습관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학생들 스스로 더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확실한 수학습관과 성적 상승 위해 개인지도 방식 고수대부분의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고 보조 강사인 학습 코치가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엄격하게 체크하고 관리한다. 모르는 것은 그날그날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하며 오답노트에 작성해 스스로 설명할 수 있도록 한다. 수학은 훈련이 중요한 만큼 한 단원에 대한 개념 수업 이후에는 그 10배에 대한 문제풀이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철저히 개념과 원리가 체득되도록 지도하는 것도 수학습관의 강점이다.“학원 이름이 ‘수학습관’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학부모님들 대부분은 저희와 같은 개인지도 방식을 선호하는 분들이에요. 학원의 규모나 수업방식으로 볼 때 수용의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개인지도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이렇게 공부하지 않으면 완벽한 실력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문의 : 031-703-7109 2016-10-19
- 독해는 기본, 고품격 저널 쓰기로 세계에서 통하는 영어 실력 만든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시행으로 영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내신이나 비교과에서 영어의 활용은 중요한 능력이 되었다. 어렵기로 유명한 분당지역 내신은 수능 1등급 이상의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비교과 영역의 활동 내용은 입시에서 중요한 평가의 잣대가 되고 있는 상황. 근본적인 영어 활용능력을 키워야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다. 수내동에 새롭게 오픈한 ‘두드림영어’는 영어라는 언어의 근본적인 실력을 길러주는 학원으로 변화하는 영어 교육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능과 내신은 기본, 교내 대회 등 비교과 영어까지수능과 내신 중심 학원 일변도인 분당의 학원가에서 ‘두드림영어’는 수능과 내신은 물론 비교과까지 대비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학원이다. 서울대 언어학과와 미국 위스콘신 언어학 박사 정덕교 원장은 고려대 전임강사, 한양대 책임연구원, 우송대 영어학과 초빙교수, 가톨릭 관동대 조교수 출신으로 NEAT 1급 채점관, 의학논문 영문 번역 등 화려한 스펙을 가진 ‘진짜’ 영어 전문가 출신이다. 단기간에 쉽고 재미있게 고급 영어를 정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완성해 분당 학부모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중·고교 학생들이 현재의 입시를 기준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좀 더 큰 틀에서 영어 공부를 했을 때 입시를 뛰어넘는 실력을 갖출 수 있어요. 동아리활동, 학회활동, 그룹스터디, 논문작성, 디베이트대회, 에세이대회 등 이미 학교에서는 영어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지고 있죠.”‘두드림영어’ 정덕교 원장의 설명이다. 비교과뿐만 아니라 고난이도 장지문 독해와 서술형 글쓰기 출제가 일반화 된 분당 중·고등학교 내신에서도 영어의 정확한 읽기와 쓰기가 중요해졌다고 정 원장은 강조한다. 교수 출신, 20여년 노하우 축적된 영어 4대 영역 통합 솔루션양적으로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숙지하는 것만으로 이 같은 자유로운 영어 활용 능력이 길러지기 어렵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제대로 된 영어 전문가에게 확실하게 배운다면 단기간에 근본적인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두드림영어’가 바로 이에 대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언어 습득 이론을 바탕으로 20여 년간 영어 교육의 경험으로 쌓인 노하우가 축적된 ‘인지적인 접근법’이 바로 그 핵심이다.“시간의 흐름에 따른 직독직해로 영어로 사고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문법과 단어의 원리와 체계를 이해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이 동시에 향상됩니다. 이처럼 영어의 4대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하면서 프레젠테이션 능력까지 체득하게 됩니다.”‘두드림영어’는 글의 주제와 개요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을 통해 글을 요약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속독 훈련에 중점을 둔다. 수능이나 내신에서 가장 중요한 독해력과 다양한 토론, 에세이, 발표에도 핵심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교과와 비교과 연계, 영어로 진로적성 찾도록 맞춤 지도 ‘두드림영어’의 ‘저널 쓰기’ 수업은 영어 독서를 기반으로 독해는 기본이고 비교과 영역 활동에 대한 평가에 대비하기 위한 수업이다. 매번 저널 쓰기를 통해 어휘를 늘리고 단어와 문법, 문체를 익힘으로써 글의 논리적 구조를 체득, 고급 영어 구사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학생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원하는 분야의 영어책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학습동기를 높이고, 교과와 비교과 활동과 연계함으로써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도록 이끌어 줍니다. 영어를 통해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위인들의 글, 삶, 연설문은 물론 서양의 역사와 문화,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습니다.”‘두드림영어’의 수업은 2시간씩 주 3회 이루어지며 한 반에 3~5명의 소수 그룹 코칭 형태로 진행된다. 학생 한 명 한 명 수업과정을 체크하고 관리하며 모든 수업 결과에 대해 1대 1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특별한 과정이 필요한 고등학생의 경우 단기 집중 맞춤형 1대 1 개인지도 수업도 가능하다. 문의 : 031-712-2321 2016-10-19
- 개념과 원리라는 기초가 탄탄해야 응용의 힘 생긴다 개념의 다양한 활용이라는 수학의 본질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문제풀이 위주의 양적인 학습만으로는 절대 난이도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수능이나 내신의 최고 난이도 수학적 아이디어가 없이는 풀어내기 어려운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미금역에 위치한 ‘YNJ 수학’은 서울대와 연세대 출신의 검증된 강사진에 의한 장기 학습플랜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적용할 수 있는 진짜 수학의 힘을 길러주는 학원으로 통한다.예비 고1 수학, 문제풀이 양보다 고등 수학 방법 터득해야고교 진학을 6개월 앞둔 중3은 체계적인 수학 학습 로드맵을 설정해야 하는 시점이다. 급한 마음에 고1 과정과 연계되어 있는 중3 과정에 소홀하면서 무작정 선행과정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등 진학 이후 수학에 빈틈이 생길 수 있다.YNJ수학은 양적인 문제풀이식 공부나 진도 위주의 수박겉핥기식 공부를 시키지 않는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과 원리의 정확한 이해인 만큼, 개념과 원리라는 기초 작업을 탄탄하게 하는데 가장 공을 들인다. 그래야만 내신과 수능의 고난이도 문제인 심화형과 복합형까지 완벽하게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고교 진학을 앞둔 중3은 이 같은 학습방식이 몸에 배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과 원리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에 이를 적용하고 해석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가야만 어떤 문제든지 풀어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무한 반복을 통해 문제를 유형화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YNJ수학의 확실한 차별화 지점이다.지문 해석 방법 반복 연습 통해서 나만의 새 틀 만들게 한다수학 문제의 지문을 해석하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연습시키는 것은 YNJ수학만의 특별한 교수법이다. 수학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할 줄 알고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꿰뚫어 학생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수학을 정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등 수학의 틀에서 벗어나 고등 수학이라는 새로운 틀을 숙지하고 습득하는 것이 예비 고1의 핵심 과제이다.YNJ수학의 유형별 문제 접근법은 남이 만들어 놓은 문제를 스스로 해석함으로써 문제의 출제 원리를 파악해 보고 나만의 새로운 틀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늘 새로운 틀을 만나보고 또 새 틀을 만들 수 있는 것’, 수능에서 매년 만나게 되는 신유형 문제는 이렇게 정복할 수 있는 것이다. 고1까지 이러한 입체적인 학습법이 습득되지 않고 기존의 수동적 공부가 고착되면 고2~3에서 더 이상 성적 향상이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YNJ수학의 예비 고1 과정은 이 같은 방법으로 분당 용인 지역의 기출문제를 전수 분석한다. 소수 정원제로 맞춤식 학습이 이루어지며 학생의 수준에 따라 정규반은 고1 수학, 수학1, 수학2 기초를 완성한다. 심화반은 학습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미니인터뷰 - YNJ수학 심주석 원장“학생마다 필요한 과정과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접근도 달라야합니다”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은 고등 수학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은 정말 다양해요. 일주일 내내 수학만 푸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은 학생, 기초가 약해서 오랫동안 학원에서조차 소외된 학생들도 꽤 많습니다. 또 상위권의 경우 일괄적인 수업을 듣기보다는 혼자 공부하면서 필요한 질문을 받아주길 원하는 학생도 있어요. 다른 이유로 정규 수업을 못 따라 가는 학생도 개별적인 수업과 개별적인 질의응답이 필요하죠. 이처럼 수학은 학생마다 취약점도 다르고 필요한 과정과 방법도 다릅니다.하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학생 개별의 눈높이와 진도에 맞는 수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YNJ수학은 학교별 학생 수준별에 맞춰 소규모로 수업하고 궁극적으로는 고등 1등급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고등 진학 이전에 자신만의 수학 공부방법을 완성합니다.문의 : 031-716-1121/1156 2016-10-19
- 전문 강사진과 월등한 프로그램, 꼼꼼한 학생관리가 자랑 제대로 된 영어 실력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차별화된 영어 실력은 학교 내신과 비교과에서 우수성을 보일 수 있는 것은 물론 국내외 유명 고등학교 및 대학 합격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실력을 완성해주는 전문 프로그램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다. 분당 SAT 전문 학원으로 수많은 고득점자를 배출한 ‘SSLI 어학원’. 제대로 된 실력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재원생들의 높은 실적뿐만 아니라 개별 목적에 맞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하는 그 전문성이 주목받고 있다.소규모 맞춤 수업으로 고득점 완성하는 SAT 및 SSAT 과정미국 수학능력 시험인 SAT는 전문 강사와 프로그램이 가장 중요하다. 이곳 ‘SSLI 어학원’의 프로그램은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지난 25년 간 TOEFL, SAT, SSAT, GMAT, GRW, LAST 등 각종 입시 시험을 강의해온 스캇 신 원장을 비롯해 SAT 고득점으로 유명 대학에 입학한 전문 강사들의 수업은 SAT점수 향상을 위한 최고의 수업이기 때문이다. 고득점을 위한 노하우를 너무도 잘 아는 강사진들의 강의와 연습문제는 이곳의 자랑. 대화식 강의, 협력적인 토론, 그리고 실전문제와 가장 가까운 연습문제 및 실전문제의 병행으로 학습의 균형을 맞춘 수업은 고득점을 올릴 수 있게끔 해준다. 오전 전략수업에서는 필수 단어의 반복 학습으로 기초를 가다듬고 모의고사를 활용해 실전 감각을 높인다. 오후에는 오전 테스트에서 틀린 부분에 대한 맞춤 지도로 오답률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몰입시스템으로 단 시간에 고득점을 완성하게 해준다. 또한, 새롭게 변경된 New SAT에 대한 교재와 준비를 이미 작년 초에 마쳤을 정도로 발 빠르게 이뤄지는 최신 경향분석도 놓치지 않는다. 이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토플과 다양한 AP수업, 그리고 중·고등학생의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SSAT까지 학습할 수 있다.‘문학과정 및 토론수업’으로 엘리트 영어 실력 완성SAT 전문학원이라고 해서 모든 프로그램이 해외 진학에만 집중되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이곳만의 특별한 ‘문학과정 및 토론수업’은 영어 실력은 물론 사고력과 논리력 등을 키워주고 있다. 영어권 국가 교육기관 및 현지 사립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추천도서와 필독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으로 종합적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주고 있는 것이다.신 원장은 “독해력과 창의적 분석능력, 작문기획 능력, 발표력과 토론능력, 논리적이고 비판적 사고를 키워주는 ‘문학과정 및 토론수업’은 글로벌 엘리트 양성 프로그램으로 영어 능력과 함께 교과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와 같은 종합교육은 국제중·고등학교와 외고 입학은 물론 국제학교 학생들의 확실한 내신까지도 책임진다. 뿐만 아니라 최근 비중이 늘고 있는 수행평가와 서술형, 논술형 문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이뤄지기에 차별화된 영어 내공을 갖추게 된다. 아이비리그·국내 유명 대학 출신 전문 강사진과 꼼꼼한 학생관리짧은 시간에 고득점을 올리려면 확실한 전문 강사진과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너무도 잘 알기에 ‘SSLI 어학원’ 강사진은 최고 실력자들로 구성되었다. 시험과목별 전원 상위 1%의 고득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압구정동 최상의 SAT학원 강의 경력은 필수. 홈페이지에 당당히 공개하는 이력은 전문 강사진에 대한 자신감을 확인시켜준다.이곳의 성실한 관리는 이곳 졸업생들이 말하는 고득점 비법. 단순히 출결관리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1998년부터 학생들의 미국 명문대 입학을 지도해 온 원장이 직접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하기 때문이다.“저희 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매 테스트의 성적을 기반으로 리포트를 작성합니다. 또한, 내신과 에세이 등 진학상황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개별 자료를 바탕으로 책임지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적을 비롯해 서류부터 인터뷰까지 놓치지 않는 관리는 ‘SSLI 어학원’의 수많은 실적을 만들고 있다.문의: 070-7538-6529 2016-10-19
- 변화된 서류제출 방법과 면접방식 반드시 체크할 것 지난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컨퍼런스 홀에서 2017학년도 용인외대부고 신입학전형안내 설명회가 있었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아서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갈 수 있었으며 이를 위해 2000여명의 수용이 가능한 장소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입시 직전에 열린 최종 설명회로 2017년 입시전형의 내용을 확정짓는 자리가 되었다. 10월 8일(토)와 10월 15일(토) 이틀간 개최되며, 학교투어는 진행되지 않았다.전년도보다 경쟁률 다소 떨어질 듯이날 제공된 장소의 좌석은 모두 찼으며, 바닥에 앉아 듣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런데도 용인외대부고 최종우 입학홍보부장은 올해 설명회 참석자 수가 작년보다는 규모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중3 인구수가 작년보다 10만 명 이상 줄었기 때문에 올해는 경쟁률이 다소 떨어지지 않겠냐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내놓았다.설명회는 용인외대부고 김성기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특히 김 교장은 자율적인 학교 분위기에서 발휘하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과 창의성은 다른 모든 학교들이 본받고 싶어 하는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2016학년도 입시 결과 요약2016학년도 입시에서는 전국일반전형과 용인지역전형에서 국제과정의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고, 인문사회과정은 용인지역전형에서 소폭 하락했으며 자연과학과정은 용인지역전형에서 큰 폭의 상승이 있었다. 지난해 합격생의 남녀 비율은 4대 6이었다고 한다.지난해 1단계 서류전형 통과 내신점수는 전국일반전형과 용인지역전형 인문사회과정과 자연과학과정 모두 올A 40점 만점이었다. B 한 개를 허용한 국제과정의 경우 올A 40점 만점이 1,175명을 지원했고, 40점미만의 학생도 100명 이상 지원했다고 한다. 그중 전국일반전형 국제과정 44명 합격생 중 40점 만점은 28명, B 1개 합격생은 16명이었고, 용인지역전형 19명 합격생 중 40점 만점은 9명, B가 포함된 합격생은 10명이었다. 전형 일정에 따른 중복지원 금지 유의사항입시전형 일정과 관련해 지난해와 달라진 상황이 있다. 작년에는 용인외대부고를 포함한 전기고 입시와 결과 발표가 모두 완료된 후 후기 전국단위 자율고 선발 전형이 진행돼 용인외대부고 입시 탈락자들에게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졌다. 그러나 올해는 2017년 용인외대부고 합격자 발표일(11월 30일 오후 5시)과 후기 전국단위 자율고(공주한일고/공주사대부고) 서류전형 마감일(11월 30일 오후 5시)이 겹친다. 이에 따른 학부모들의 상담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데, 각 학교 해당 교육청에서는 둘 다 지원할 경우 중복지원이 되므로 한 쪽 지원을 선택하라고 권유하고 있다.긴급 학생부 추가 제외 항목 공지학교생활기록부 Ⅱ 제출방법에 갑작스런 변화가 생겨 일선에서 큰 혼란이 일고 있다. 교과학습발달상황(7번)은 원점수, 과목 평균(표준편차)을 제외하고 성취도(수강자수)만 출력하며, 수상경력(4번)과 영재원 기록사항을 제외하고 출력하는 것은 예년과 동일하다.올해는 ‘2017학년도 자기주도학습전형 시행 협조 요청과 관련한 교육부 학교정책과-5380(2016. 9. 28.) 공문’에 근거하여 학교생활기록부Ⅱ의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3학년 부분(1학기도 포함)을 제외하고 제출해야 한다.문제는 이 제외 항목이 3월에 완성된 자기주도학습전형 가이드에는 포함되지 않았고, 이미 전기고 입시가 진행 중인 9월 말에서야 긴급 공지됐다는 것이다. 발표 이전에 입시 전형이 진행됐거나 접수 진행 중인 학교와 발표 이후 전형이 진행되는 학교들과의 형평성이 맞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 3학년 1학기 학생부 작성에 노력을 기울인 일선 중학교에서는 해당 공문조차 받지 못해 큰 혼란을 겪고 있다.용인외대부고는 10월 8일 설명회 전날, 3학년 부분(1학기 포함)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제외하고 학교생활기록부Ⅱ를 제출하라는 긴급 공지를 띄웠다. 해당 항목 제외 출력이 안 되는 경우에는 부분을 도말 처리해 제출해야한다. <모집과정 및 인원>모집구분과정별 모집정원국제(2개 학급)인문(4개 학습)자연(4개 학급)총원정원 내(350명)전국일반447676196사회통합5222249지역(용인)일반19333284사회통합291021정원 내 소계70140140350정원 외(17명 이내)전국특례3227국가유공자자녀(교육지원대상)24410정원 외 소계56617합계75146146367<전형일정>구분전형일정입학원서 작성11.10(목) ~ 15(화)1단계 서류 제출(방문, 우편)11.10(목)~15(화)1단계 사회통합 추첨11.16(수)1단계 합격자 발표11.18(금) 10:00 예정2단계 서류 제출(방문, 우편)11.18(금) 19(토), 21(월)*20(일)은 방문접수 불가능2단계 서류평가11.22(화)~11.25(금)2단계 면접평가11.26(토) 국제/인문11.27(일) 자연최종 합격자 발표11.30(수) 17:00 예정면접이 한층 더 강화된 2017학년도 전형전형방법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단계 전형에서는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 주요 과목(국/영/수/사/과) 성취평가결과와 출결사항으로 평가돼 정원의 2배수가 선발된다. 올해도 국제과정에 한해서만 영어를 제외한 과목에서 B 한 개를 허용한다. 2단계 서류·면접 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 교사추천서에 개별 면접을 더해 정원을 선발한다. 올해 용인외대부고 2단계 전형에서는 지난해보다 면접이 더 강화될 예정이다. 개별면접난이도문항구성시간단체면접 ☓영어면접 ☓上(상)공통문항 1개별문항 22분8분올해 면접 방식의 가장 큰 변화는 개별 대기실이 마련되며 공통문항에 대한 답변 준비 시간이 5분 주어진다는 것이다. 답변 대기시간이 없었던 지난해보다 난이도 높은 문제 출제가 예상된다. 공통문항은 2분 내에 답변해야하며 추가질문은 없을 예정이다. 개별 문항은 자소서와 생기부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추가질문이 즉석에서 제시된다. 추가질문이 없었던 작년 면접보다 좀 더 심층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입학본부의 의지가 엿보인다. 2016-10-19
- 용인외대부고에 들어가는 지름길은 용인에 살기 용인외대부고는 설립 11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자립형 사립고로 자리매김했다. 2016학년 서울대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로 전국에서 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로망이다. 그렇다면 용인외대부고 학생이 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유리할까? 답은 간단하다. 용인시에 살면 된다. 용인지역우수자 선발전형으로 정원의 30%를 선발하기 때문이다.용인지역 내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시의 지원으로 마련된 전형용인시는 용인외고 설립 시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설립 비인 495억 원을 부담하고 MOU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당시 용인외고는 2005년 3월 개교 당시부터 신입생 350명 가운데 30%인 105명을 선발하는 지역우수자 전형을 실시해왔다.지역우수자 전형이 자리 잡기까지에는 위기도 있었다. 2010년 4월 용인외고는 익년부터 입학지원자가 용인시 지역 내 거주기간에 관계없이 지원 당시에만 용인시에 거주하면 지역할당제 입학이 가능하도록 하고 ‘부모와 함께 용인시에 거주해야 한다’는 규정도 ‘지원당시 학생 본인만 거주’해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입시요강을 바꾼 적이 있었다. 지역할당제를 변경하는 경우 타 지역에서 용인시로 편법 이주하는 사례가 예상돼 지역의 우수학생이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당시 용인시는 “결정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설립 비 환수 등 법적 조치에 착수하려한다”며 강한 입장을 표명해 기존방식의 지역할당 특별전형을 지켜냈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 전국단위 자사고 지역우수자 선발전형 분포 비교 >외대부고 30%상산고 25%민사고 0%북일고 35%인천하늘고 71%김천고 40%광양제철고 66%포항제철고 76%현대청운고 0%용인시 거주 요건을 갖춘 중3 학생 중 105명 선발정원 내 모집 350명(국제 70, 인문 140. 자연 140) 중 용인지역우수자 선발은 일반전형으로 84명(국제 19, 인문 33, 자연 32)과 사회통합전형으로 21명(국제 2, 인문 9, 자연 10)으로 총 105명을 선발한다.용인지역우수자선발 요건은 2016년 3월 2일 이전부터 지원시점 현재까지 주민등록등본 상 부모와 함께 용인시지역에 거주하면서 용인시 관내 중학교 졸업 예정 및 졸업자에 한한다. 단, 용인시지역 거주 조건을 갖춘 학생 중에서 학구 조정 등의 사유로 타 시·도 중학교에 배정 받은 학생도 용인시 내의 중학교 재학 학생으로 간주한다.용인지역우수자 일반전형은 전국전형에 비해 제출서류가 다소 복잡하다. 주민등록등본과 최근 5년간 주소이력을 포함한 주민등록초본을 학생, 아버지, 어머니가 각 1부씩 제출해야 한다. 주민등록등본 상에 부모 중 한 명만 나오는 경우는 가족관계증명서도 필요하고, 지역우수자선발전형용 학교장 확인서도 첨부되어야 한다. 용인지역 전형의 혜택으로 외대부고 입학 열망 커올해 6월 본지에서 기재한 ‘2016년 용인지역 36개 중학교 고교 진학 현황’ 기사에 의하면 기흥·수지구 36개 중학교 3학년 학생 9,741명 중 180명이 전기 선발 자사고(자율형 사립고)에 진학했다. 이 인원 중 105명이 용인외대부고에 진학했으니 자사고 합격생의 58.3%에 달한다.2016년에 용인외대부고에 7명을 합격시킨 동백중의 경우 해마다 평균 15~20명의 중3 학생들이 지원한다고 한다. 3년째 진학부장을 맡고 있는 변종순 교사는 “인지도 높은 외대부고에 지역전형의 혜택이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진학 열망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진학 후에 내신 성적으로 매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대학진학을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진학한 제자들을 보면 힘들어도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은 매우 큽니다”라고 말했다.2016년에 6명을 합격시킨 성복중의 3학년 주임 김명자 교사는 “매년 15~20명이 외대부고를 지원하는데, 일단 지원 성적이 되는 학생들은 다 도전합니다. 입학 후 치열한 내신 성적 경쟁은 이미 감안을 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큰 걱정은 안하는 듯합니다”라고 전했다.죽전중 공은실 3학년 부장은 “외대부고의 경우 당락의 예상 변수가 많은 편입니다. 붙을만한 애들이 떨어지고 의외의 학생이 붙는 경우도 많지요. 어차피 성취도평가로 내신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전형적으로 공부 잘하는 모범생보다는 자기주도학습이 잘되고, 책도 많이 읽어 관심분야가 넓으며, 스스로 사고하는 힘이 강한 학생들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 외대부고 최종우 입학홍보부장과 함께한 Q & A >본격적인 외대부고 입시철이 다가오는 시점에 외대부고를 방문해 최종우 입학홍보부장을 만나보았다.Q : 용인지역 학부모들은 외대부고 합격을 열망하면서도 입학 후에 내신 성적의 아래 등급을 채우게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많은데 실제로 그런가요?A : 입시에서는 지역전형을 분리하지만 입학 후에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냥 외대부고 학생이 되는 거죠. 굳이 학생들의 성적과 입학당시 전형을 추적해 데이터를 분석한 적이 없기 때문에 용인지역전형 학생들의 입학 후 성적 상황을 알 수는 없습니다.Q : 2016년 입시에서는 학생들에 대한 당락 변수가 컸다는 용인지역 일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요?A : 기본적으로 우리 학교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모두 우수합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누가 뽑혀도 크게 상관이 없죠. 물론 3년간 이상 학생을 관찰해온 중학교 선생님과 면접 10분으로 학생을 판단해야 하는 면접관과는 입장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지원자는 주어진 면접시간에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보여줘야 합니다.Q : 용인지역 중학교 쿼터는 없나요?A : 해마다 그런 질문을 받는데,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고,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Q : 용인지역전형은 별도로 진행되는데, 전국전형 학생들과 비교해 용인 학생들의 경향이 있나요?A : 전국전형에 비해 순수한 서류는 용인지역 전형에서 간혹 발견됩니다. 하지만 순수하다고 따로 점수를 줄 순 없겠죠? 그렇다고 서류를 과하게 작성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갈수록 서류에 과대포장이 많이 되고 있음이 감지됩니다. 만들어진 포장을 가려내고자 하는 것이 면접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개별문항 질문이 강화될 예정입니다.Q : 외대부고가 대입 실적이 월등하지만 일부 상위권 학생들의 결과 아닌가요? 하위 등급 학생들에 대한 진학지도도 잘 됩니까?A : 고교생활을 대입 목적으로만 본다면 어떤 학교를 가든지 마찬가지입니다. 결과만으로 평가하기보다는 외대부고에서의 3년 경험이 인생의 큰 자산이 된다는 것에 가치를 두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학교는 성취도 성적으로 1차 선발을 하기 때문에 중학교 내신 산출 점수로 선발하는 후기 자공고나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보다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합격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애들을 데리고 거둔 대입 실적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그만큼 대입의 역량이 큰 고등학교라고 자부합니다. 2016-10-19
- 균형 잡힌 영어교육을 끝까지 지키고자 하는 이유 지구촌 세상은 오늘도 급변하고 중국은 치고 나가는데,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역행하고 있다. 영어의 언어적 기능이 다시 경시되고 있고, A 이상 내신과 수능점수만 따면 되는 과목으로 전락했다. 전 정권의 영어몰입교육은 사교육 과열을 불러온 것이 문제였지 교육방향은 틀리지 않았다. 초등학교부터 원어민 교사를 도입해 영어의 언어적 기능을 중요시 했던 것은 의미 있는 시도였다. 그런데 그 많던 원어민 교사는 자취를 감췄다. 대입이후 인생에서는 영어가 더 필요하다분당 정자동 한 자리에서 분당 영어교육의 열풍와 냉기를 한자리에서 겪으면서 11년째 운영 중인 오크힐 어학원 Tony 원장은 현실이 매우 걱정된다고 토로한다.“어머님들이 무조건 수학만 시키고, 영어는 예체능 시키듯이 보내세요. 대입을 위해서는 수학이 중요하지만 이 아이들이 대학을 가면 영어원서로 공부를 해야 하고, 원어민 강의를 들어야 하며, 더 큰 세상에 나아가 공부도 하고,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취직도 해야 하는데, 내일이 없는 현재를 살고 있는 거죠.” Tony 원장은 영어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면서도 안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영어의 언어적 기능을 살려서 교육하면 돼요. 우리나라가 머리 좋기로 둘째가면 서러운 민족인데 왜 그게 안 되겠어요? 교육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사람들도 영어를 우리보다 잘하는데요.”초등에서 중등 시기 매우 중요해오크힐 어학원 Tony 원장은 사업가가 아닌 교육자 마인드로 영어교육의 본질과 현실의 균형감을 유지하며 학부모들의 깊은 신뢰를 얻어왔다.“초등고학년과 중학생 시기가 매우 중요한데, 이 시기에 영어교육이 균형을 잃거나 소홀하면 부모세대처럼 영어의 벽에서 평생 헤어나지 못합니다.”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초등 시기도 초·중·고 세단계로 나누며 단계별 6~7개의 레벨로 세분화한다. 초등시기에는 연령에 따라 언어의 레벨과 사고의 레벨까지 세심하게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언어를 잘 한다고 사고력이 비례하지는 않거든요. 그것을 고려해 영어교육을 시키고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영어 감각 조금 있다고 중고등학생 레벨의 도서나 교재를 들이미는 것은 영어 흥미를 빼앗는 결과를 가져옵니다.”언어적 감각 교육과 학습의놀라운 균형이 비결오크힐 어학원의 장점은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생 단계를 매우 균형을 잘 잡고 이끌어나간다는 것이다. 중학생은 주2회 학년별로 레벨을 나누어 진행한다.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라 내신 시험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미국식 자유학기제를 접목해 언어적 교육 기능을 높여 진행한다. 주제토론의 비중을 높이고 미국 및 BBC 방송물을 시청하게 하면서 영어 감각을 끌어준다. 대입 전까지 언어로서 감각을 놓치지 않게 하면서 학습적인 면을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오크힐만의 노하우가 그 비결이다.문법도 진도보다는 학생들의 이해도를 철저히 점검하며 가르친다. 단문독해(Reading Comprehension)와 짧은 소설 독서를 진행해 내공 있는 독해력을 키운다.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문제를 대비한 단문 Writing과 토플식 주제 에세이도 구분해서 가르친다.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각각의 과목(문법, 독서, 라이팅)을 전문 선생님이 담당한다.Tony 원장은 “강사별로 자신의 전문분야 정체성이 있고 단계별 맥락이 있어야 전체 커리큘럼을 장악하고 교육자적인 마인드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며 오크힐 어학원이 11년간 명성을 유지하는 교육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중학생이 다닐 수 있는 영어학원에서 아직까지 이런 교육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찾기 힘들 것이다.문의 031-711-8755 2016-10-19
- “아이들에게 과학 호기심 생기게 해주면 스스로 발전합니다” “제 스스로 과학에 소질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숨어있던 제 소질을 발견한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과학적 호기심이 생기게 해주니까 자신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면서 놀랍게 발전하더라고요.”가르치는 일이 천직인 교사를 만났다. 천안 은석초등학교에서 뜻하지 않게 과학반을 맡게 되면서 시작한 과학교사의 길. 강우람(36) 교사의 과학전담교사 입성기는 그렇게 시작됐다.강우람 교사는 은석초에서 꾸준히 과학 동아리를 이끌었고 이를 거친 졸업생들 중 2명은 은석초 출신 최초로 과학고에 진학하는 대박을 터트렸다. 한두 해만에 나타는 성과가 아니기에 강 교사의 열정은 더 값졌다. 교사의 힘으로 아이들의 과학적 역량을 무럭무럭 자라나게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기 때문이다. 학원 다니지 않는 아이들, 과학에 빠져들다천안에서도 외곽지역이었던 은석초는 부모가 농사를 짓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원을 다니지 않는 아이들이 많았다. 오히려 이 점이 아이들을 과학반으로 이끌었다. 아이들은 강 교사가 지도하는 과학동아리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워나갔다. 통학버스가 끊겨도 아이들은 과학 동아리 활동을 더 하고 싶어 했다. “그때 당시 신혼이었지만 초롱초롱 눈을 빛내는 아이들의 열의에 밤늦은 귀가가 다반사였어요. 대회 나갈 때는 밤 12시를 넘긴 적도 많아요.”저녁을 사 먹이며 아이들을 가르쳤다. 나중엔 부모들이 도시락을 싸주며 자식들의 학구열을 응원했다.2012년 은석초 재직 당시 ‘제58회 전국과학전람회’에 보리뱅이 식물로 친환경 세제를 만든 작품을 출품했다. 이 작품은 8개 분야에서 전국 각 한 작품씩만 선정하는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대통령상 후보인 최종 세 작품에도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2012년만 은석초 아이들이 받게 한 과학대회 상이 14개. 약 3년을 가르친 교육의 결실은 엄청났다. 모두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만들게끔 지도한 결과다.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게 가르쳐야 스스로 해내려고 해요“어떤 모티브도 없이 무조건 생각해보라면 아이들은 매우 힘들어해요.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눈높이로 아이디어나 의문을 던져주면 이내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을 확장시켜 나가죠. 저 또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기 위해 실생활에서 항상 의문을 가지고 사물을 대하곤 했어요.”강 교사는 평상시에도, 체험학습을 갈 때도 수시로 떠오르는 생각을 빈틈없이 메모했다. 이 습관은 매우 유용했다. 과학동아리 활동시 아이들에게 양껏 퍼줄 수 있는 아이디어 창고 역할을 했다.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를 선택한 아이들은 스스로 탐구력을 늘려갔다. 지속적인 피드백과 컨설팅은 강 교사의 몫이었다. 모르는 것은 아이들과 같이 인터넷에서 찾아가며 완성해나갔다. “교사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 지킬 겁니다”성실함을 주무기로 꾸준히 가르쳐온 강 교사의 지도력은 천안 새샘초를 거쳐 올해 남성초(교장 윤은진)에서도 ‘제38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특상을 수상케 했다. 지금까지 출품한 팀이 28개의 상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아이들 이름으로 내준 특허만도 16개나 된다. 또한 과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표창과 과학교사상 등 47개의 상을 받았다.강 교사는 초등교사로 드물게 과학 분야 전반을 휩쓸다시피 했다. 성실함과 열정 없이는 도저히 기록할 수 없는 수상경력이었다. 이와 같은 과학지도력과 결과물로 강 교사는 지난 11일(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강 교사의 신지식인 선정이 돋보인 이유는 교육 분야에서도 유일한 교사 출신이기 때문이다. 강 교사는 “그동안 과학교육의 성과와 동료교사들에게 제가 가진 과학지도 노하우를 공유했던 점이 선정에 큰 작용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교사 유일 선정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러울 법도 한데 강 교사의 각오는 단단했다.“과학수업처럼 아이들이 모든 과목에 흥미를 갖게 해주고 싶어요. 수업에 관심 없던 아이들이 하나라도 배워갈 수 있도록 열정과 관심으로 교사로서 책임을 다할 겁니다.” * 신지식인 :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지식을 활용,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해 자신의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혁신하며 해당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 남성초 과학동아리 아이들이 말하는 강우람 교사김힘찬(6학년)군“아이디어가 막막할 때 선생님이 힌트를 주시면 동기부여가 돼요. 과학동아리는 처음이었는데 선생님 조언으로 발명품을 만들어 전국대회에서 특상을 탔어요. 과학에 소질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자신감이 붙었어요.”김해인(6학년)양“과학동아리에 들면서 식물에 대한 호기심이 늘고 식물을 보는 눈이 달라진 것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실험기구 다루는 법도, 보고서 정리하는 법도 능숙하게 알게 됐어요. 과학에 자신이 생기니까 다른 공부도 도움이 돼요.” 김영빈(6학년)군“과학동아리 하면서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알게 돼 좋아요. 선생님은 항상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실수해도 혼내지 않고 부드럽게 설명하며 이해시켜주셔서 배우는 게 즐거워요. 아는 게 많아지니까 자신감도 늘고 집중력도 높아진 것 같아요. 2016-10-18
- 현명한 고교 선택이 똑똑한 고교 생활을 부른다 현 대입제도에서 입시는 중3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신 반영 비율과 수시 비중의 확대로 중3부터 입시 전략을 잘 세워야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중3 엄마가 고3 엄마보다 더 바빠야 한다는 위너브랜드 학원의 김경노 원장을 만나 현명한 고교 선택이 왜 중요한지 그 이유를 들어봤다. 중3을 대학입시의 시작이라고보는 이유는?이제는 대학입시 전략에 고교 선택이 필수적으로 동반돼야 한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고교 선택 전에 대입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가져야 한다. 수시 비중 70~80%로 높아진 상황에서 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수시 지원이 주가 되는 일반고는 더욱 그렇다. 중3~고2까지가 실질적인 입시준비 기간이고, 고3은 자기 목표를 조율하는 시간으로 봐야 한다. 그래서 중3때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하느냐는 대학입시와 직결된다. 신중하게 각 학교의 특성을 분석한 뒤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 것이다.고교 선택을 신중하게 하라는의견인데,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고1부터 내신 성적이 바로 입시에 반영된다. 고등학교의 매학기 내신 시험은 그 자체가 바로 입시라고 볼 수 있다. 중학교 때 상위권이었던 성적만 믿고 특목고나 인근의 세마고·병점고·화성고 등에 진학하거나,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학력 수준이 높은 일반고를 선택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철저한 준비 없이는 중학교의 성적과는 무관하게 고교 내신에서는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예상 외로 내신 성적이 낮아지면 공부할 의욕마저 떨어지고, 수능 성적도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대비가 잘 돼 있다면 특목고나 자사고, 인근 비평준화 고교 등에 진학해도 무리 없이 역량을 펼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반고에서 내신 성적을 잘 관리해 학교장 추천 전형 등을 노려보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수시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중3 학부모들에게 조언을 한다면?많은 학부모님들은 아직도 성적만 잘 나오면 대학에 진학하는 것으로 오해한다. 다양한 수시전형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흔히 일반고에 진학할 경우 교과전형을 생각하지만 상위권 대학은 보통 1.1~1.2 등급이어야만 합격할 수 있다. 더구나 대학에서의 지방 일반고 내신에 대한 신뢰도는 높지 않은 편이어서 교과전형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해서는 진로나 목표를 정하고 고1 때부터 그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전형의 기본은 내신 성적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성적이 나쁜 상태에서 비교과 활동을 활발하게 했다고 입시에서 성공하는 사례는 드물다.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 난이도도 높아진 고등학교에서는 공부 방법, 학습량, 학습 환경 등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입을 위한 위너브랜드의대응 전략은 무엇인가?고등전문학원이기 때문에 고1부터 대학 합격을 목표로 한다. 대입에 관한 최신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입시 방향에 따라 능동적인 수험지도를 하고 있다. 우수한 성적을 위해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표를 제출받아 관리하며, 고2부터는 학생부도 제출받아 비교과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이 바라보는 주요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다. 목표 대학에 대한 전형요소나 합격 예측을 학생부 관리 프로그램 ‘ Story-u’와 김영일 컨설팅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개별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1년 4학기제를 운영해 내신과 수능 성적 어느 것도 놓치지 않는다. 특히 수학의 경우 방학 동안에는 선행과 심화를 병행해 예습에 중점을 두고, 학기 중에는 심화내용을 복습해 내신에 철저하게 대비한다.위치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05 늘푸른빌딩 7층문의 031-206-2361 ■중3(예비 고1) 겨울방학 3개월 집중코스첫 고교 내신에서 최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겨울방학 3개월 집중코스를 마련했다.- 수학 : ‘1+1’ 두 과목 체제로 1·2학기를 동시에 진행한다. 수Ⅰ을 기본으로 하고 실력이나 진학 예정인 고교의 교과 편성 과정에 맞춰 수Ⅱ, 미적분Ⅰ, 확·통 등을 선행한다. 2월에는 자체 모의고사도 계획 중이다.- 영어·국어 : 수능 유형 문제풀이로 미리 수능에 대비한다.- 과학 : 학교별로 과학 커리큘럼이 다르기 때문에 이과 편성 과정을 보고 학교의 특성에 맞게 준비시킨다. 20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