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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서초 2023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경북대학교 수의예과 허인(서울세종고 졸)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허인 학생(서울세종고등학교 2021년 2월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경북대학교 수의예과에 합격했다.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에 합격해 대학생활을 하던 중, 수의학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다시 수의예과에 지원해 합격했다. 서울세종고 재학 당시 ‘학종형 허인’이라고 불렸던 허인 학생의 수시 합격 후일담을 들어봤다.<재도전 이유>마음에 품었던 꿈, 다시금 꺼내들다허인 학생은 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 1학년에 재학하면서 열심히 한 학기를 마무리했다. 매사에 열정적인 ‘학종형 학생’이었기에 대학생활도 충실히 했지만 마음속 ‘꿈’이 도전에 불을 지폈다.“고등학교 때부터 가지고 있던 막연한 목표가 수의대였습니다.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이 되자 생각에 변화가 왔고, 저의 목표를 한 번 더 다지고 단순히 마지막으로 도전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수의예과를 지원했습니다.”<꿈 구체화>멸종위기종과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처음 수의학을 알았을 때는 아픈 동물이 다시 뛰어다니게 만드는 그 모습이 별다른 이유 없이 멋있게 보였다는 허인 학생은, 막연하게 진로를 정하고 나서부터 더 진로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고등학교 때 동물 보호소에서 약 2년간 꾸준히, 일주일에 3~4시간씩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또, 수의학 관련 책을 읽으면서 수의학 분야의 진로에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저는 멸종위기 종이나 야생동물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또 야생동물은 아니지만 도시에 많은 비둘기도 좋아합니다. 아직은 수의예과에 입학하기 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기는 어렵지만 현재로서는 야생동물에 특히 더 관심이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분야를 깊이 있게 탐구해보고 싶습니다.”<비교과 활동>① 교과 내용과 연계한 동아리 활동허인 학생은 과학탐구동아리와 자율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교과 내용과 연계한 자율적인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계획부터 실질적인 결과물까지 자기주도적인 탐구 활동이 돋보인다.“과학탐구동아리에서는 실험 위주로 일주일이 한 번씩 계획을 꾸려서 진행했습니다. 자율동아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뇌 인식 칩’이나 ‘바이러스 검사키트를 고안해보는 것’ 등 실질적인 결과물이 나오는 탐구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두 주제 모두 두 교과 내용과 관련성을 두고 심화 탐구를 하면서 보고서로 연계했죠.”② 학교의 다채로운 강연·교육 적극 참여학교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강연이나 강의, 교육에 참여하며 간접 경험을 쌓아나갔다. 진로와 관련해 관심 있는 분야는 중점적으로 보고서화 해 학생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무엇이든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성적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최대한 참여하려고 했습니다. 되도록 자신의 진로와 관련이 있는 게 좋겠지만, 하나를 들어도 그냥 대충 듣기보다는 한 가지라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얻어가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학생부 교과 세특>연계성 돋보이는 학생부 세특 활동허인 학생의 학생부는 ‘교과 연계’와 ‘학년별 심화 확장’을 끌어내는 심화 활동이 돋보인다. 교과목에서 발표하는 내용이 교과 이외에 다른 활동에서도 이어지도록 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비교과에서 진행했던 내용의 심화 단계를 교과 시간에 발표하거나, 반대로 교과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비교과나 다른 교과목과 연관시켰다.<교과 연계, 학년별 심화 확장 돋보이는 학생부>예시1 ① 학년 수학 수업시간에 배웠던 미분방정식을 토대로② 심화된 내용인 ‘로트카-볼테라 방정식’을 2학년 수학 발표 대회에서 소개했다. 이 방정식은 생태계의 동물 개체수의 변화를 미분 방정식으로 표현한 것이었다.③ 2이후에 다시 수학 교과 발표 시간에 이 방정식을 통해 직접 개체수를 대입해 계산하고 결과값을 발표했다.④ 또한 3학년 심화수학 시간에 방정식으로 도출될 수 있는 우리의 현실에 대해 더 알고자 김-폴저 모델, HILL 모델에 대해 탐구해보고 분석해 보고서를 제출했다.예시2 ① 1학년 때 참여했던 PCR 실험을 토대로② 3학년 생명과학Ⅱ 수업시간에 PCR의 유래와 구체적 과정을 발표했다.③ 여기서 더 심화된 내용으로 PCR기술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미세유체역학원리에 대해 추가적으로 발표했다.④ 이후 자율동아리에서 PCR기술을 이용한 바이러스 진단 키트를 고안해보고 그 한계를 다른 기술로 보완해 보고서를 제출했다.“저는 이렇게 교과목에서 배운 내용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최대한 비교과나 다른 교과목에서 심화된 내용으로 다루려고 노력했습니다.” - 허인<허인 학생의 주목할 만한 교과 세특>① 2학년 물리학Ⅰ 수업시간에 배운 전자기파 영역에서 열 감지를 할 수 있는 적외선에 흥미를 느껴 이를 이용한 밀렵방지 방안을 제시하고 실제 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감지용 센서를 발표했다. 이런 밀렵방지 방안을 계획해서 ‘스크래치‘(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한 가상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추가적으로 소개했다.② 3학년 고전읽기 수업시간에 읽었던 [멋진 신세계]의 내용을 읽고 그에 대해 발표했다. 유리병에 담겨져 만들어진 아기의 모습과 현재 우리가 반려동물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닮아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의 기호를 충족하고자 만들어지는 생명은 미래에 정말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추가적으로 제출했다. 또한 미래에 어떤 기술이 이끌어가던지 생명의 존엄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도 담았다.<내신 관리>교과서 꼼꼼히, 꾸준한 공부습관허인 학생은 2023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지만, 이번 수능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을 받았다. 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다져진 ‘공부습관’과 ‘공부력’이 큰 힘이 되었다. “내신 시험의 경우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수능이나 다른 시험이면 모르겠지만 교과서가 시험 범위이고 학교 자체에서 내는 시험이라면 교과서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교과서의 한 줄씩 읽고 그것에 작은 질문이라도 생기면 담당 교과목 선생님께 여쭤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 때문에 항상 시험공부를 한다고 하면 적어도 한 달은 잡고 시작했습니다. 평일에는 방과후 1~2시간 쉬다가 밤 10~11시까지 공부했고, 주말에도 시험기간에는 아침 7~8시, 그 외의 시기에는 적어도 아침 9~10시에는 책상에 앉아 공부에 매진했습니다.”<후배들에게>슬럼프 극복하기 위한 노력허인 학생은 1학년 2학기 동안 수학 교과에서 큰 슬럼프를 겪었다고 한다.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슬럼프 극복 후일담을 이렇게 밝혔다.“수학은 교과서뿐 아니라 학교 수업과 연계된 문제집과 같은 출판사의 다른 책을 사서 풀거나 고난이도 문제를 최대한 고민해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불안감이 많은 편이어서 시험 직전까지도 풀 문제를 들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선행을 하지 않았기에, 2학년 수학 내용을 1학년이 끝나고 처음 접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문제를 경험하기 위해 문제의 난이도를 가리지 않았고, 문제를 대하는 경험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공부해 2학년 초기에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후배 여러분, 공부 슬럼프가 절대 좌절하지 마세요. 하나 더! 저는 선생님들과 가깝게 지내는 편이어서 힘들거나 어려운 일 2023-02-02
- 장익진 수의사(건국대 대학원 겸임교수)와 함께하는 수의학과 편입의 모든 것 ② 건국대 농축대학원 동물매개치유학과 장익진 겸임교수는 대학 강의뿐 아니라, 현재 김영편입 수의학 전문 강사로 강의 중인 현직 수의사(엉클장동물병원 대표원장)이다. 이번 호에서는 ‘수의대 편입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방법’에 대해 들어본다.Q. 수의학과 편입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나요?“우선 여러 수의학 분야 중 본인의 진로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수의학 분야는 크게 1)반려동물 임상 2)산업동물 및 야생동물 진료 2)식품안전 및 공중보건 3)수의산업 관련 약품, 사료 4)방역 및 검역 5)생명공학 6)학계 등이 있습니다. 그 외 어패류 질병 대응, 양봉산업 지원도 수의학의 한 분야입니다. 이처럼 수의사는 각계에서 개업의나 진료수의사, 기업체소속수의사, 연구원, 교수, 수의직공무원, 수의장교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의학과에 편입한다면 내가 어떤 분야로 나아갈지 생각해보는 것이 자기소개서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Q. 자기소개서의 방향을 잡을 때 어떤 부분은 염두에 두어야 하나요?“첫째, 지원자인 나의 시각과 둘째, 교수님(대학, 입학사정관, 전공교수님)의 시각을 고려해야 합니다. 나의 시각에서 자기소개서란 자기(나)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내가 이러이러하므로, 귀교의 인재상, 귀 과의 학생상에 부합하오니 나를 선택하기 바랍니다’라는 글감(소재-정보)과 글쓰기 능력이 필요합니다. 교수님의 시각에서는 ‘학교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학생인가? 양성할 만한 학생인가?’가 평가의 기본입니다. GPA와 영어성적, 지성(전공 적성) 외 인성적 측면 그리고 지성과 인성의 혼합적 측면으로 인격, 대인관계 역량, 수의학과의 학업 생활을 성실하게 수료할 능력 검증, 학문에 대한 열정과 구성원과의 조화 능력 확인 등을 살필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자기소개서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Q. 자기소개서에 기재할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어떤 것을 추천해줄 수 있는지?“최근에는 수의학과 편입을 위해서 정말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십니다. 봉사활동은 물론 실제 동물병원에서의 경험을 쌓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챙겨 놓지 못하셨더라도 여러 가지 해법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이나 학교생활에서의 경험, 전적 대학의 전공 관련 경험 그리고 독서 경험 등 여러 가지가 자기소개서의 글감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기소개서 준비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은 한 맥락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리미리 여유 있는 편입학 준비를 위해서 김영편입 ‘자기소개서와 면접 특강’도 항시 열려 있습니다.”Q. 수의대 편입 2단계 면접 준비는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되나요?“대학마다 교수님과 학생이 3:1 3:2 3:3 5:1 등의 인원수로 면접실에서 면접을 시행합니다. 인성+전공+시사, 서술한 지문 보충, 영어지문 요약, 영어 질문 대답, 그리고 자기소개서 내용 등이 면접에서 다루어집니다. 수의학과 편입 면접은 질문을 받고 생각해서 답하는 면접이 절대 아닙니다. 평소 생각했던 내용이 질문을 받고 자신감 있게 뿜어져 나와야 합니다. 제가 김영편입 수업 시간에 강조하는 것처럼 ‘부캐’가 아닌 몸 안의 수의학과 편입을 열망하는 ‘본캐’가 본능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면접이 최종 합격에 당락을 좌우합니다. 수의학과 편입에 대해 충분히 고민했고, 열심히 노력해서 수의대가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학생임을 자신 있게 보여주어야 합격합니다.”Q. 면접에 자기소개서 내용 이외에 지성 면접이 포함되나요?“면접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인성 면접과 지성 면접을 포함합니다. 인성 면접에는 기본 가치관에 더해 제가 항상 강조하는 ‘spirit of marathon’ 즉 공동체 역량(정직, 공정)과 대인관계(조정력)를 폭넓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지성 면접은 수의학에 대한 기본 역량의 탄탄함을 잘 드러내야 합니다. 아울러 교수님들은 수의학이라는 학문을 탐구하시는 연구자이십니다. 따라서 교수님들의 연구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길 바랍니다.”Q. 마지막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가장 기억에도 남고 현재까지도 연락하고 지내는 합격생 중에는 공통적으로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학점, 영어성적, 전적 대학이 모두 다 최상위권은 아니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해 당당히 합격한 분들’입니다. ‘스펙 비교’에 너무 걱정하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묵묵히 꾸준하게 끝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분의 수의학과 편입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문의 02-523-1145 2023-01-19
- 장익진 수의사(건국대 대학원 겸임교수)와 함께하는 수의학과 편입의 모든 것 ①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건국대 농축대학원 동물매개치유학과 장익진 겸임교수는 대학 강의뿐 아니라, 현재 김영편입 수의학 전문 강사로 강의 중인 현직 수의사(엉클장동물병원 대표원장)이다. 고려대 응용동물학과를 졸업하고 수의대에 편입해 수의사의 길로 들어선 본인의 경험을 살려, 수의학과 편입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그 첫 번째로 ‘전국 10개 수의대 편입 전 꼭 알아두어야 할 것과 입학전형 특징’을 살펴보고, 두 번째로 ‘수의대 편입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방법’에 대해 들어본다.Q. 교수님도 수의대에 편입하셨는데, 편입이 가능한 학과 군이 따로 있나요?“동물자원·생명공학·생물학 전공에서 수의학과 편입이 많은 편이지만, 계열에 상관없이 편입의 기회는 열려 있습니다. 일례로 최근에 동물병원에 AI 엑스레이 판독이 도입되었는데 컴퓨터공학 전공의 수의대 편입도 가능하겠지요. 김영편입에서 수의학과 편입 강좌를 듣는 수강생 중에 심리학 전공도 있는데, 동물매개치유 분야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철학 전공이라면 생명윤리와 연계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융합의 시대이고 수의학과 편입도 그만큼 넓게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Q. 수의대 편입 경쟁률이 치열한데, 실질 경쟁률은 어떤가요?“2023학년도 수의학과 편입은 총 81명을 모집합니다. 2022학년도에 56명이었으니 많이 늘었고,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의학과 편입 경쟁률이 100대 1까지도 된다고 하지만 1차, 2차 전형 제한에 따라서 사실상 실질 경쟁률은 10대 1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편입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 믿습니다.”Q. 수의대 편입을 위해 꼭 필요한 요건은 무엇인가요?“수의학과 편입은 두 가지 방법으로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편입전형 요소는 학점(GPA)과 공인영어 점수, 필기시험, 자기소개서, 면접시험이 있는데, 전형 요소에서 본인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학교를 목표로 치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Q. 전국 10개 수의학과 편입전형 특징이 궁금합니다. “수의학과는 강원대, 건국대, 경북대, 경상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총 10개 대학에 있고 편입생을 모집합니다. 편입 후에는 수의학과 본과 1학년부터 공부하게 됩니다. 매해 발표되는 편입 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하지만, 대략적인 전형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1) 강원대 공인영어+면접+필기 : 일반생물학/일반화학2) 건국대 필기 : 편입영어/편입수학+서류3) 경북대 GPA+공인영어+전공기초 심층면접 : 생명/과학4) 경상대 GPA+면접+필기(생물)+공인영어가산점5) 서울대 공인영어+서류+필기고사(생물)+면접(*서울대는 학사만 선발)6) 전남대 GPA+공인영어+면접7) 전북대 GPA+공인영어+필기고사(생물/화학)+면접8 )제주대GPA+공인영어+필기고사(수의학개론 : 생물, 화학, 분자생물학 포함)+면접9) 충남대 공인영어+필기고사(생명과학)+면접10) 충북대 GPA+공인영어+필기고사(수의학개론, 생명과학시사)+면접Q. 편입 준비 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나요?“김영편입의 ‘수의학과 편입 대비 정규 커리큘럼’을 예로 들면 1)기초: 미리 가보는 수의학교실 2)기본 : 수의학개론①② 3)심화: 수의(동물)생리학/수의(PEET)약리학/(수)의학용어 특강 4)실전: 단원별·편입학 기출문제/올해의 수의학 이슈 5)파이널 예상문제 6)스페셜 특강: 수의학 대비 자기소개서 특강/면접 특강이 있습니다. 수의학과 편입을 공부한다면 ‘미가수’ 내용은 기초이기에 진짜 수의학개론 강좌에서 기본 체력을 완성하고, 심화학습으로 수의학과 본과 과목인 수의생리학, 수의약리학을 수의학과 학생처럼 공부해야 합니다. 시험은 바로 여기서 출제됩니다. 또한, 기본적인 수의학 용어도 익혀야 합니다. 커리큘럼 안에서 실전편 단원별 기출문제, 편입학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풀고, 올해의 수의학 이슈까지 챙긴다면 편입에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문의 02-523-1145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