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입시 합격을 위해 수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실기와 성적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주변 지인들의 미대입시 성공사례 중에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 “성적이 말도 안 되게 낮은데도 그림 열심히 그려서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교에 합격했다더라. 정말 그림만 잘 그리면 대학 갈수 있는건가?”, “누구는 비실기로 00대학교에 합격했다더라. 결국 공부를 잘해야 명문대에 가는 건가봐?”
이렇게 주변의 미대입시 성공사례만 듣고서는 과연 어느 말이 맞는지 판단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결론을 말하자면 두 사례 모두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자신의 상황이 그 성공사례에 적용될 수 있는 있는지를 냉철하게 판단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미대입시 합격을 위한 선택! 성적 또는 실기
일반적으로 대입은 수시, 정시로 진행된다. 내신 성적이 좋으면 수시전형이, 수능 점수가 좋으면 정시전형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성적이 최상위권이라면 실기옵션을 가지지 않고도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지원해 합격이 가능하다.
즉 자신의 성적이 어떠한가에 따라 미대입시 전략이 다르게 전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중 실기와 성적을 합산해서 지원하는 실기전형의 경우 부족한 성적점수를 실기가 커버해줄 수 있기 때문에 대 역전극이 가능하다. 실제로 수시정시 전형에서 서울권 4년제 미대의 경우 미술실기의 반영 비율이 70%, 80%, 100%까지 되는 학교들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학교들은 미술 실기에 있어서 진정한 꾼들을 발탁하여 기회를 주는 매우 도전적인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미대입시 전형을 안타깝게도 몰라서 합격 가능성이 있음에도 접근 못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또한 인문계 성적으로 3~4등급의 학생들이 미대입시로 눈을 돌리면 내 놓으라 하는 명문미대진학이 바로 가능해질 수도 있다. 심지어 수학점수는 반영을 하지 않거나 다른 과목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주목 할 점이다. 수많은 학생들이 상담 시 수학점수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하는데 미대입시전형에서는 수학의 반영이 실질적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적절한 대안이 되는 것이다.
치밀한 준비의 결과는 명문 미대 합격!
하지만 수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실기의 비중이 중요한 전형이라는 뜻이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정확한 문제풀이와 실기방향성을 제대로 알고 접근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로 만들어내지 못할 수 있다. 그리하여 많은 학생들은 실기대회를 통해 실전경험을 쌓아 본선에서 정확한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모의시험을 진행한다. 전국규모 대학실기대회는 수많은 미대입시생들이 실기력을 뽐내는 각축장이며 해당대학의 선발 기준과 주요 득점포인트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이다.
본원에서도 올해 수많은 실기대회에 참여하여 2022 연세대 대상(주엽), 2022 서경대 대상(주엽), 2022 수원대 대상(주엽) 등 수많은 본상(주엽) 수상을 기록(※ http://www.ischanga.net 수상 및 합격내용 확인가능) 하여 학생들의 실기준비 방향을 검증하고 더 디테일하게 그 방향을 점검하고 있다. 이토록 많은 노력과 도전이 쌓여 학생들의 대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목표대학이 요구하는 성적의 범위와 점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제한된 시간동안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전문적인 관리와 도전을 통해 치밀하게 대학에서 요구하는 실기유형을 맞춰내는 노력을 함께 준비한다면 중위권점수를 획득하고도 4년제 미대입시의 성공이 가능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이제 당신이 주인공!
다양하고 전문적인 미대입시분야에 도전한다는 것이 절대 쉬울 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분야에 진심으로 연구하고 도전하는 전문가가 있기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미래는 디자인의 시대이고 지적재산권의 시대이다. 과감한 도전을 통해 단점은 가리고 장점을 발전시켜 서울명문미대 합격의 주인공이 되기를 권한다. 후회 없을 것이다!
김종민 수석부원장
일산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주엽본원
031-904-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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