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오는 12월 17일까지 학생의 융합적 탐구력 신장과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상설창의교실’을 신설·운영한다.
총 15회씩 열리는 상설창의교실은 과학, 수학, 소프트웨어, 메이커 총 4개의 오프라인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별로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20분까지 운영되며, 1·3주에는 과학과 메이커 교실, 2·4주에는 수학과 소프트웨어 교실이 운영되고 과정별로 두 달 간격으로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3~4월 상설창의교실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지진을 견뎌라’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는 ‘맑은소리 창작 오르골’ 주제로 메이커 과정과 ‘밸런스(BALANCE) 균형 놀이’ 수학 과정이 열린다.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핑퐁로봇 로봇탐사대’ 주제의 소프트웨어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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