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행복중심생협에서는 매년 전통음식 체험으로 장담그기를 진행한다. 행복중심생협의 생산지인 강화도의 손맛식품에서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든 메주로 장을 담그는데, 장을 담그기까지 총3회 방문할 계획이다. 3월에는 소금물에 메주를 띄우고, 5월에는 간장을 가르고 된장을 버무린다. 이렇게 담근 된장은 강화도의 햇살과 바닷바람에 잘 숙성시킨 뒤 10월에 가져오게 된다. 한말의 메주로 약 15kg정도의 된장이 만들어진다. 1차 방문은 3월 12일(토)에 진행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조합원 21만원, 미래 조합원은 22만원이다. 참가신청 접수는 2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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