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학생의 소망 중 하나가 공부를 잘하는 것이다. 학교 수업 후 이곳저곳 학원을 다녀도 결과는 항상 제자리, 원인이 무엇일까? 사람은 일생동안 타고난 능력을 10%도 활용하지 못한다는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는 없는 것일까? 평생 두뇌계발 학문을 연구하고 개발해온 최정수 교수는 최근 영어 속독법을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발명특허 두뇌계발 프로그램을 활용한 집중력영어속독
집중력 영어속독은 최정수 교수가 발명특허(10-0855202/10-1297651)를 획득한 두뇌계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집중력은 마음의 근원이다’란 원리에 맞추어 과학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 교육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시간을 쏟은 노력에 비해 결과나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편”이라며 “이는 뇌신경망 형성과 두뇌계발의 황금기인 유,초등 때에 바른 인성과 두뇌계발이 제대로 훈련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2004년부터 영어 속독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 최 교수는 영어를 어차피 배워야만 하는 시대이지만 보다 효과적으로 배우는 것은 물론 동시에 두뇌를 함께 계발하는 과학적 원리를 구현할 있도록 영어 속독 교본을 개발했다. 교본은 영어를 활용한 시력강화 훈련, 장기기억훈련, 좌뇌-우뇌 활성화 훈련, 집중력 훈련, 쓰기, 듣기, 말하기 훈련 등 1단계부터 50단계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신경과 뇌신경의 생리학에 맞추어 안구운동으로 두뇌를 기분 좋게 하여 좌뇌와 우뇌를 활성화하면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원리이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인성+두뇌계발+영어학습이 동시에 향상시키는 융합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최 교수는 “바른 인성이 확립되어야 두뇌가 활성화되고 모든 공부를 잘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유치부와 초등부에서부터 시작해야 효과가 높다고 했다.
매달 집중력영어속독 강사 양성 교육 진행
최 교수는 집중력 영어속독 프로그램을 초등학생에게 지도할 강사양성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서울 경기대 평생교육원과 부산 동아대 평생교육원에서 주1회 3시간 5주 코스로 매달 강사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최정수 박사의 직강 통해 초보자도 유능한 강사로 책임 육성할 계획이다. 과정을 수료하면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등 전문교육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사 교육 내용은 <집중력영어속독훈련>의 기본적인 원리설명, 지도방법과 훈련, 괴테 어머니의 독서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 www.cjsenglish.com
교육장소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서대문구 충정로)
문의 최정수 교수 연구실 02-365-1137 / 010-669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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