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스무살이 돼야만 성인이 되는 성년식이 대학생들로부터 외면을 받는 등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군산대 신문사가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년의 날 의식조사''에서 ''성년의 날이 언제인지 알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2%가 ''모른다''고 응답했다. 반면 ''알고있다''는 38%, ''관심없다''는 10%로 나타났다.
또 ''성년의 날 행사를 한 경험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행사를 하지 않았다''가 52%로 가장 많았고 ''행사를 했다''와 ''기억이 안난다''가 각각 38%와 10%로 나타났다.
성년식을 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은 누구와 함께 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43%가 ''과·동아리 선배들과 함께 했다''고 답했으며, ''같이 성년이 되는 친구들과 했다''가 31%, ''이성친구와 함께 했다''와 ''가족과 함께 했다''가 각각 12%와 9%로 조사됐다.
''성년의 날 학교에서 치러지고 있는 성년의 날 행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36%가 ''인생에 한번 있는 기념일에 즐겁게 지내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답했으며, 26%는 ''선배들의 강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무의미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성년이 된 후배를 위해 선배들이 해주는 축하의식이기에 괜찮다고 생각한다''가 20%로 나타났으며, ''너무 심하게 하지 않으면 좋다고 생각한다''와 ''행사는 좋은데 학교가 더러워지기 때문에 다른 의식으로 바꿨으면 한다'', ''상업적 의식인 것 같다''라는 등의 의견도 나왔다.
''성년식을 하면 성인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가 67%를 차지했으며, ''그렇다''가 21%, ''잘 모르겠다''가 12% 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진정한 성인은 언제부터라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52%가 ''정신적 성숙이 된 후''라고 응답했으며, 18%는 ''결혼을 한 후''라고 답했다. ''직업을 가진 후''와 ''대학졸업 후''는 각각 14%와 10%를 나타냈다.
최근 군산대 신문사가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년의 날 의식조사''에서 ''성년의 날이 언제인지 알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2%가 ''모른다''고 응답했다. 반면 ''알고있다''는 38%, ''관심없다''는 10%로 나타났다.
또 ''성년의 날 행사를 한 경험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행사를 하지 않았다''가 52%로 가장 많았고 ''행사를 했다''와 ''기억이 안난다''가 각각 38%와 10%로 나타났다.
성년식을 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은 누구와 함께 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43%가 ''과·동아리 선배들과 함께 했다''고 답했으며, ''같이 성년이 되는 친구들과 했다''가 31%, ''이성친구와 함께 했다''와 ''가족과 함께 했다''가 각각 12%와 9%로 조사됐다.
''성년의 날 학교에서 치러지고 있는 성년의 날 행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36%가 ''인생에 한번 있는 기념일에 즐겁게 지내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답했으며, 26%는 ''선배들의 강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무의미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성년이 된 후배를 위해 선배들이 해주는 축하의식이기에 괜찮다고 생각한다''가 20%로 나타났으며, ''너무 심하게 하지 않으면 좋다고 생각한다''와 ''행사는 좋은데 학교가 더러워지기 때문에 다른 의식으로 바꿨으면 한다'', ''상업적 의식인 것 같다''라는 등의 의견도 나왔다.
''성년식을 하면 성인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가 67%를 차지했으며, ''그렇다''가 21%, ''잘 모르겠다''가 12% 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진정한 성인은 언제부터라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52%가 ''정신적 성숙이 된 후''라고 응답했으며, 18%는 ''결혼을 한 후''라고 답했다. ''직업을 가진 후''와 ''대학졸업 후''는 각각 14%와 1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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