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sw산업이다 라는 생각으로 sw인재를 키우는데 온힘을 쏟고 있다. 이 정책의 일환으로 15년도 고려대 등 8개 대학이 최초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sw중심대학(19년상반기 현재 35개 대학)을 확대하고 있다.
sw중심대학의 경우 예체능 특기자 전형처럼 sw특기자전형도 있다. 일반 학종과 달리 외부대회, 외부활동 실적, 자격증 등을 전형자료로 사용가능하여 it관련 다양한 활동을 한 학생들에게 대학교 입학의 기회를 늘려주며 면접에서 프로그래밍 실기고사도 실시하는 대학교도 있다.
sw중심대학, 학종으로 뽑는 sw인재전형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sw중심대학에서는 학종으로 sw인재전형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sw인재전형은 일반 학종처럼 내신을 포함한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서류와 면접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SW에 적합한 역량을 갖고 있는지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등 소프트웨어 관련활동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전형이다.(외부활동불가)
일반대학, 학종을 위한 코딩활용법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부를 잘해서 그 대학에 진학해야 합니다.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에서의 생활도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렇다면 대학교 진학을 위해 아주 높은 평가를 받는 활동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고등학교 시절 스스로 생각한 아이디어를 공감한 친구들과 의논하고 연구하면서 결과물을 만드는 작업, 그런 활동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다른 친구들과 협력하면서 얻은 지혜 그리고 의미 있게 느꼈던 경험들과 프로젝트 해결능력이다. 바로 이와 같은 활동에 가장 적합하고 광범위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가 sw를 활용한 활동이다. 현재 각 대학들은 코딩프로그램 수업을 전공에 관계없이 필수과목으로 진행하려하고 고등학교 때의 코딩관련 활동을 입시전형에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흐름에 발맞춰 우리도 고등학생들은 코딩 수업을 진행하면서 1년에 최소한 한 작품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서 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 낼 수 있고 생기부에 기재 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추천한다. 내신의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나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자신의 진로적성이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은 우리가 생각한 이상으로 좋은 영향을 준다. 입시제도가 또 언제 바뀔지 모르지만 최소한 중3까지는 현재의 입시제도이다. 또 중2부터 바뀐다 하더라도 코딩관련 진로 적성활동들은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코딩으로 대학가기
일산 아트로봇교육원
서재수 원장
문의 031-905-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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