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에서 스스로 꿈을 찾아 한 걸음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경기꿈의학교가 2019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안산에는 112개의 ‘꿈의학교’가 개설됐다. ‘꿈의 학교’란 학생들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참여·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삶의 역량을 키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가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학생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운영하는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마을교육공동체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꿈의 학교’, 이해를 넓히고 이를 준비하는 예비 단계인 ‘마중물 꿈의 학교’ 로 나뉜다.
상반기에는 찾아가는 꿈의학교 56개, 학생스스로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39개, 마중물 꿈의학교 17개가 개설됐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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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혜경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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