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희 독자 추천 신정동 ‘VIP목동마차’]

신선한 해산물과 푸짐한 상차림에 반했어요!

지역내일 2018-12-12


‘VIP목동마차’는 목동역 1번 출구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횟집이다. VIP목동마차를 추천한 강민희 독자는 “생선회나 해산물이 신선하고 골라먹을 수 있는 메뉴가 많아 먹을 때마다 만족하고 온다”며 “푸짐한 상차림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라 가족외식으로 딱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곳 횟집은 가성비가 훌륭하기로 소문이 나, 동네주민들은 물론, 근처 회사나 다른 지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매장 앞 대형수족관에는 다양한 활어와 해산물들이 힘 있게 헤어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자리에 앉아 2~3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목동마차스페셜을 주문하니 먼저 뜨끈한 유부어묵이 나오고 두부김치, 꽁치, 김치부침개, 멸치무침 등 기본 메뉴가 차려진다. 먹으면서 양을 조절하지 않으면 본 메뉴를 맛보기도 전에 배부를 정도로 푸짐하다. 멸치무침은 부드러운 멸치 회와 참나물, 오이 등의 채소를 함께 버무렸는데 고소한 양념과 잘 어우러진 것이 느끼하지 않아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도 맛있게 잘 먹는다고 한다. 마른 김에 싸서 먹어도 별미이다. 이어서 모둠회와 함께 산 낙지, 딱새우, 전복, 멍게, 가리비, 석화 등 다양한 해산물이 테이블을 가득 채운다. 방금 잡은 싱싱한 회와 음식을 다 먹을 동안 여전히 꿈틀거리는 산 낙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VIP스페셜에는 커다란 랍스터와 장어 물회 모둠회 해산물 회 무침 매운탕 등이 한 상에 나오는데 특별한 날이나 손님 접대로 이만한 상차림이 없을 정로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VIP목동마차에서는 새우 문어 연어 활어 장어 등 다양한 초밥도 맛볼 수 있으며 튀김 종류와 찜, 탕, 물회, 회 무침 등 메뉴가 워낙 많아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계절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특별메뉴도 많다. 겨울철 별미인 방어와 멍게, 꼬막찜, 석화, 동태 탕, 생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 등도 술안주로 인기가 좋다. 커플만 가능한 커플세트는 광어와 낙지 석화 무침 매운탕을 38,000원에 판매한다.
테이블이 놓인 넓은 홀과 따로 예약할 수 있는 좌식방이 있어 가족 외식이나 연말모임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메뉴: 목동마차스페셜 40,000원/ 모둠세꼬시 45,000원/ 연어초밥 10,000원
운영시간: 매일 오전 11시~다음날 새벽 6시
위치: 양천구 신정중앙로 82 1층
문의: 02-2690-1592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