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털은 약 500만개로 뒤덥여 있으며, 그중 머리카락은 약10만개, 눈썹은 약700개이상, 속눈썹은 약300개로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고 이는 주인과 삶의 여정을 함께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생성과 죽음을 반복 한다.
털은 엄마뱃속 12주부터 나기시작 하여 약1cm정도 되어 태어나 생명을 다한 후에도 일정 기간 자란다 한다. 털은 모낭에서 만들어 지고 모낭은 뱃속에서 만들어져 털의 여러 가지 특성인 결, 색깔,등등이 결정 된다.
그후 사춘기때 털은 다시 변신하여 평생을 함께하나 내,외부 요인으로 없어지기도 한다.
머리,눈썹, 등 신체부위 마다 털의 성장 주기와 크기가 다르며 털은 성장기, 퇴화기, 휴지기, 등과 같은 과정을 반복하고 있으며, 머리카락 2∼6년,눈썹 6∼12개월의 수명을 갖는다 한다.
우리몸의 가장 높은곳에 있는 머리카락은 태양광선으로부터 빛과 열을 반사시키고, 온도 변화에 취약한 뇌를 보온하고 또 외부로부터의 충격 완화 기능을 갖고 있다.
머리카락은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문화에 따라 발전 하였으며, 개인의 이미지나 개성을 들어내는데 머리카락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임니다.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기르는건 개인의 자유이지만 최근엔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것중의 하나인 머리카락 관리 또한 자기관리의 방법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개성있는 헤어 스타일을 갖기위해 전문가에 맡기는 사람들, 헤어샵은 현대인들의 머리카락 관리를 도맡고 있는곳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찿는 장소이자,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을 알수있는 장소이다.
신체부위중 가장 눈에 뛰는곳은 단연 머리카락이다,사람들이 헤어스타일에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유, 이건 아마도 빠르게 변하는 이시대에 단몇초 사이에 사람의 매력을 좌우하는 헤어스타일의 힘을 믿기 때문일 것이다.
머리카락이 여러가지 의미를 싣고 삶 속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한 헤어스타일은 변신을 거듭하여 누구도 예측 할수없는 방향으로 무한히 발전 할것이다.
중앙동 크리스챤쇼보 미용학원 안산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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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최 해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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