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크다. 영어는 학교 공부는 물론 글로벌 시대에 필수 언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어는 접근 방식에 따라 아이에게 공부이자 부담이 되어 아이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곤 한다. 영어를 모국어 배우는 듯한 환경 조성으로 노출효과를 높여 재미와 흥미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교육 방법이 있어 화제이다. 엄마표영어 아이보람 부천 남센터와 북센터로부터 성공하는 영어교육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성공하는 영어는 접근 방식부터 다르다
엄마표 영어 아이보람은 모국어 습득 원리를 영어교육에 접목한 교육방식이 특징이다. 노출과 반복이라는 언어교육의 원리에 따라 가정에서도 교육 조력자인 엄마의 도움으로 자녀가 영어 습득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아이보람 각 센터에서는 ‘아이보람 식 영어교육법’을 토대로 엄마들의 모임을 만들고, 엄마들에게 아이보람 교육법을 코칭 및 컨설팅하고 있다. 여기에 영어습득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검증된 교재와 교구도 대여된다.
아이보람 부천북센터 김지영 원장은 “아이보람 영어가 2005년 설립된 이래, 1만 여명의 아이들이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영어를 즐기고 익히는 아이들의 모습은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영어 습득은 즐겁고 자연스러우며 자신 있게
아이보람에서는 영어를 습득한다고 말한다. 영어를 공부로 배우는 아이들은 원서를 읽어도 문제를 풀고 점수에 따라 평가를 받기 위해 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영어를 습득하는 아이들은 원서를 읽으면서 책 읽기에 재미를 느끼고 그 안에 내재된 지혜와 문화를 즐겁게 배워간다.
가령 7세까지 여러 학원을 전전하다 영어 거부감까지 들었지만, 엄마표 아이보람 영어 3년 후 영어 자체를 자발적이고 즐겁게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엄마와의 관계도 회복된 사례, 아이보람 4년 차 아이가 미국 현지 교사로부터 미국 2년 거주 시 나타나는 언어 수준이란 평가를 들은 사례, 전국단위모집인 헤럴드 기자단에서의 영어기사 작성 사례, 5세부터 시작해 현재 8세인 원생이 미국 초등 수준의 MAGIC TREE HOUSE 챕터북을 읽고 독해, 2년차 6학년 원생이 고교 수준의 레벨테스트 결과를 받는 등 다양한 성공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엄마표 영어, 학교 공부와 입시에도 도움 되나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상급학교 진학 시 학교 공부와 입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아이보람에서는 원서를 통한 연따 훈련과 개념 파악 그리고 자기의 생각을 글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훈련을 한다.
그 결과, 중고등 수행평가 말하기와 영작 등에서 우수 등급으로 나타난다. 또한 수능에서도 지문파악 또한 유리하다. 초등학생인 3년차 재원생의 경우는 외국어 영역에서 난이도가 높아 어려운 수능 듣기 평가 17문항을 자연스럽고 편하게 풀어낸다.
아이보람 부천남센터 김정혜 원장은 “수능에서는 많은 양의 지문을 빠르게 읽고 핵심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원서를 읽으며 수월하게 영어를 습득해온 아이보람 학생들의 경우 학교에서 요구하는 단어와 어휘 암기는 물론 시험과 수능 지문독해에서도 좋은 점수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