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구문화협회(회장 박재락)에서는 지난 27일 중구 반월당 지하철역 광장에서 ‘함께하는 우측보행, 함께하는 교통문화’, ‘우측보행, 함께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라는 주제로 회원 70여명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문화재청 주최 2018년 상반기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를 경상감영공원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해 문화재정화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지난 3월 9일 발족한 대구문화협회는 현재 회원 300여명으로, 대구를 사랑하고 대구문화와 문화재를 지키는 봉사단체다. 회비가 없는 순수 자원봉사단체로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 하고 있다.
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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