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앞두고 영어는 반드시 짚고 넘어갈 영역이다. 영어에는 한 순간에 독해나 작문 등의 실력을 만회하기 힘든 특성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어도 예비중부터 영어의 기본 영역을 꾸준히 관리하면 수능영어는 물론 중고 내신의 서술형문항관리에도 유리하다. 소수정예 과외식 최강영어학원으로부터 부천 중등과 고등 내신을 위한 방학 중 영어입시전략을 들어보았다.
수능영어 절대평가, 얼마나 올바르게 해석하고 있는가
올해 2018년 수능시험에서 영어가 처음으로 절대평가로 치러졌다. 영어 절대평가는 해석 여부에 따라 향후 영어 학습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영어 절대평가 외에도 수시확대에 따른 학교 내신 중요도 등의 변화는 영어 전략에서 주목할 대목이다.
최강영어 백성민 원장은 “절대평가는 90점 이상이 1등급인 시험이다. 하지만 난이도가 하락 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다시 말하면, 주요 상위권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영어 1등급이 필수, 실제 수능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평소 모의고사가 90점 중반대로 꾸준히 나와 줘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절대평가의 의미는 영어 공부의 양적, 질적 측면에 결코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무엇보다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중등과 고등 영어 내신이 변별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동안 까다롭게 다뤄졌던 서술 논술형 문항의 난이도를 더욱더 높여, 학생 간 영어 실력의 변별력으로 대신 사용되기 때문이다.
경쟁력 높아진 영어 학교내신, 독해력 등 어떻게 준비할까
중등과 고등 영어내신을 위해서 집중할 점은 영역별 집중 학습이다. 그중에서도 독해력은 매우 중요하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문은 길어지고, 학교 내신을 좌우하는 서술형문항은 정확한 독해에 따른 세세하고 지엽적인 부분까지 다뤄줘야 하기 때문이다.
실례로 상동 지역의 상일중, 석천중, 상동중, 부인중 등에서는 출제경향은 비슷하면서도, 30문항 중 서술형 비중이 35%~50%로 높아지는 추세이다. 그 총점 중 문법, 구문과 관련된 문제의 배점은 30~40%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상일고와 상동고, 상원고와 부천고 등의 부천시내 주요 고등학교들 역시 정확한 독해와 서술형에서의 문법과 영작이 필수적임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의 수행평가 대비도 중요하다. 예로, 영작 후 암기해서 speaking등의 시험이다. 소수정예 과외식 최강영어학원이 1:1로 수행평가를 대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영어 서술형 등 내신을 위한 최강영어 프로그램이란
우선 입시영어의 시작인 중학교는 다양한 평가에 대비한다. 먼저 영어수행평가는 단순한 점수 그 이상의 다양한 영어활용능력을 표출하는 방식으로 생기부에 기록된다는 점을 인식해야한다.
여기에 내신을 좌우하는 서술형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서술형에서의 기본적인 문장 능력은 기본이다. 또한 기본 문법에 대한 숙지도 필수이다. 여기에 정확한 독해 습관인 구문력을 갖춰야 가능하다.
백 원장은 “중학교는 저학년부터 문장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줘야 한다. 이에 따라 본원에서는 방학 중 이해력을 바탕으로 기본 틀에서 통문장 암기와 응용 등 여러 가지 영작연습 강화프로그램을 연다”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교는 수능독해훈련(논리력, 주제 찾기, 문장흐름 분석 등)을 위해 유형별 독해, 실전독해 풀이, 오답노트로 수능과 내신 대비를 진행한다. 특히 고등의 수능필수어휘, 중등의 어원을 통한 단어암기와 적응력 훈련은 필수 코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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