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직장인은 평생동안 5회, 여자 직장인은 6회 국민연금을 탈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가입자는 남녀가 각각 2회, 3회 탈퇴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평균 탈퇴기간은 사업장의 경우 남녀가 각각 8년, 14년이고 지역은 각각 14년과 18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내용은 국민연금연구센터 한정림 주임연구원이 연금포럼 봄호에 게재한 ‘국민연금 가입자의 가입 및 탈퇴빈도분석’에 실렸다.
사업장 가입자의 경우 88년부터 2000년까지, 지역가입자는 95년부터 2000년까지 각 연령대별 탈퇴빈도를 조사해서 가입자 한 사람이 전 생애에 걸쳐 몇 번이나 탈퇴하는지 예측한 것으로 연금가입자의 평균 가입기간과 급여액을 추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 분석에 따르면 사업장가입자 18세가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59세가 될 때까지 42년동안 제도에서 탈퇴하는 기간은 남자의 경우 약 8년이고 여자의 경우 약 14년이 되어 여자의 탈퇴기간이 남자의 탈퇴기간보다 6년이나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지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95년에 18세로 지역가입자가 된 뒤 59세가 될 때까지 42년동안 총 탈퇴기간은 남자의 경우 약 14년이고 여자의 경우 18년으로 여자가 4년 더 길 것으로 예상됐다.
여자의 탈퇴 기간이 남자보다 훨씬 긴 것은 결혼으로 인해 20대 중반에 사업장 가입자 평균 7년, 지역 가입자 평균 3년의 탈퇴기간을 가지기 때문이다.
또 탈퇴 회수는 사업장이 훨씬 많지만 탈퇴기간은 지역이 긴 것으로 볼 때 지역가입자는 일단 가입하면 거의 탈퇴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평균가입기간은 사업장의 경우 남녀가 각각 25년, 18년 가입하고 지역은 각각 23년과 17년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연금은 40년을 가입했을 경우 일생동안 평균급여의 약 60%를 받도록 돼있다. 이에 따라 남자 사업장 가입자는 평균적으로 급여의 38%(가입기간을 40으로 나눈 값을 60%에 곱한 값)에 해당하는 돈을 연금으로 받게 될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내용은 국민연금연구센터 한정림 주임연구원이 연금포럼 봄호에 게재한 ‘국민연금 가입자의 가입 및 탈퇴빈도분석’에 실렸다.
사업장 가입자의 경우 88년부터 2000년까지, 지역가입자는 95년부터 2000년까지 각 연령대별 탈퇴빈도를 조사해서 가입자 한 사람이 전 생애에 걸쳐 몇 번이나 탈퇴하는지 예측한 것으로 연금가입자의 평균 가입기간과 급여액을 추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 분석에 따르면 사업장가입자 18세가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59세가 될 때까지 42년동안 제도에서 탈퇴하는 기간은 남자의 경우 약 8년이고 여자의 경우 약 14년이 되어 여자의 탈퇴기간이 남자의 탈퇴기간보다 6년이나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지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95년에 18세로 지역가입자가 된 뒤 59세가 될 때까지 42년동안 총 탈퇴기간은 남자의 경우 약 14년이고 여자의 경우 18년으로 여자가 4년 더 길 것으로 예상됐다.
여자의 탈퇴 기간이 남자보다 훨씬 긴 것은 결혼으로 인해 20대 중반에 사업장 가입자 평균 7년, 지역 가입자 평균 3년의 탈퇴기간을 가지기 때문이다.
또 탈퇴 회수는 사업장이 훨씬 많지만 탈퇴기간은 지역이 긴 것으로 볼 때 지역가입자는 일단 가입하면 거의 탈퇴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평균가입기간은 사업장의 경우 남녀가 각각 25년, 18년 가입하고 지역은 각각 23년과 17년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연금은 40년을 가입했을 경우 일생동안 평균급여의 약 60%를 받도록 돼있다. 이에 따라 남자 사업장 가입자는 평균적으로 급여의 38%(가입기간을 40으로 나눈 값을 60%에 곱한 값)에 해당하는 돈을 연금으로 받게 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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