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파주시청 정모임(파주시청 여성 공직자 모임)에서는 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만들기 행사를 해솔도서관 1층에서 가졌다.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중학생과 지역주민들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손으로 바느질 하여 만든 생리대를 아프리카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기증할 예정이다.
파주시청정모임의 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만들기 사업은 올해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생리대 1천개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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