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에 도움이 되는 책자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원미구 원미2동주민센터 박경덕 행정팀장이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실무자로서 주민자치 업무를 담당하며 얻은 노하우를 정리한 것이다.
박경덕 팀장은 “아직도 진정한 주민자치가 아니라 관치에 의존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다. 행정이 먼저 실력을 갖춰서 자치위원에게 내공을 전수해야 하고, 자치위원은 관치에 의존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공무원으로부터 자치능력을 익혀야 한다”고 책을 펴낸 배경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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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덕 팀장은 “아직도 진정한 주민자치가 아니라 관치에 의존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다. 행정이 먼저 실력을 갖춰서 자치위원에게 내공을 전수해야 하고, 자치위원은 관치에 의존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공무원으로부터 자치능력을 익혀야 한다”고 책을 펴낸 배경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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