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장학재단이 18일 배재대 목련홀에서 안기호 이사장과 송희영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1학기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영어영문학과 허하은씨 등 15명의 학생에게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 안기호 이사장은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안기호지정장학금’ 1200만원을 피아노학과 김미애씨 등 12명에게 지급했다.
안기호 배재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업에 더욱 매진하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학생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배재장학재단은 18일 오후 배재대 목련홀에서 2016학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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