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수원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2008년 창단한 수원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수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순수 민간 오케스트라. 교향악, 오페라,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수원을 주제로 한 창작관현악곡도 발표한다. 신동열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김윤진의 협연으로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 바하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초연작인 ‘수원팔색길’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일시 : 7월14일 오후7시30분
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관람료 : VIP석3만원/R석2만원/S석1만원
문의 : 010-7562-1131
♠7월 하우스콘서트 - 나바라 스트링 콰르텟
나바라 스트링 콰르텟은 역동적이고 시적인 현악 4중주단의 하나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모차르트의 ‘현악4중주 제1번’, 라벨의 ‘현악4중주 F장조’ 등을 무대에 올린다. 유럽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클래식 콰르텟 연주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일시 : 7월14일 오후7시30분
장소 : 과천시민회관 대공연장
관람료 : 전석1만원
문의 : 02-509-7700
연극·뮤지컬
♠경기인형극제 - 카르멘
‘카르멘’의 익숙한 음악과 스토리를 배경으로 배우들의 화려한 움직임과 정교한 인형의 연기가 대사 없이 펼쳐진다. 스페인의 기타선율과 캐스터네츠 소리가 공연을 완성한다. 명작이 주는 감동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듯.
일시 : 7월15~16일 오후7시
7월18일 오후2시·4시
장소 :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관람료 : 전석2만5천원
문의 : 070-4681-0676
♠데스노트
2015년 가장 주목 받는 화제작으로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과 배우들이 선사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의 치열한 심리전인 원작의 매력을 살려 치밀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여기에 짜릿하고 진한 울림의 음악이 감동을 자아낸다.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배우 홍광호, 뜨거운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 김준수, 뮤지컬계 대표 여배우 정선아 등이 출연한다.
일시 : 8월15일까지(일공연없음)
주중 오후8시/토 오후2시·5시
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관람료 : VIP석14만원/R석12만원
/S석9만원/A석7만원/B석5만원
문의 : 1577-3363
전시
♠우리가 만든 움직이는 섬
-플라스틱 유랑섬 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환경 문제들에 대해 관심어린 시선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된 전시. 북태평양에 존재하는 거대한 쓰레기 섬을 시각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베트킹 작가와 함께 한다.
일시 : 9월11일까지(월·공휴일휴관)
오전10시~오후6시
장소 : 수원시 어린이생태미술관 풀잎
관람료 : 무료
문의 : 031-269-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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