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르네상스포럼은 26일(화) 오후6시30분부터 수원 남문 메가박스에서 <오빠생각> 영화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빠생각>은 전쟁터에서 만난 어린 고아들로 구성된 합창단에서 울려나오는 노래가 위대한 기적을 만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동요 ‘오빠 생각’, ‘고향의 봄’, ‘즐거운 나의 집’ 등이 울려 퍼진다. 이번 행사에는 이한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오빠 생각’의 작사자 수원출신 최순애와 ‘고향의 봄’의 작사자 이원수 부부의 딸 이영옥 씨가 부모님을 회상한다. 또한 어린이합창단의 연주와 노래를 듣고 본 영화를 감상하게 된다. 참가비용은 1000원으로 당일 200명 선착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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