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이 국립중앙박물관 주관 ‘2015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 사업에서 시민들이 선정한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박물관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 협력망 사업을 추진했다.
‘2015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 행사는 국내 박물관을 탐방한 관람객들이 방문 후기를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우수 후기를 남긴 관람객을 시상하고 관람객의 후기를 토대로 우수운영관을 선정한다. 이번 행사에서 수원화성박물관이 공립박물관 대표로 올해 우수운영관으로 선정됐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뽑은 우수운영관이라는데 의미가 크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수원화성박물관은 지난 14일 (사)경기도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큐레이터상’을 수원화성박물관 김수현 학예연구사가 수상했다. 올해의 큐레이터상은 116개 경기도 소재 박물관과 미술관에 근무하는 박물관 인력 중 단 2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서, 올해 4만명 이상이 다녀간 ‘정조, 8일간의 수원행차’의 전시 기획과 더불어 그 동안의 전시·교육 부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10월에는 ‘혜경궁 홍씨와 풍산홍씨’ 전시도록이 서울인쇄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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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박물관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 협력망 사업을 추진했다.
‘2015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 행사는 국내 박물관을 탐방한 관람객들이 방문 후기를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우수 후기를 남긴 관람객을 시상하고 관람객의 후기를 토대로 우수운영관을 선정한다. 이번 행사에서 수원화성박물관이 공립박물관 대표로 올해 우수운영관으로 선정됐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뽑은 우수운영관이라는데 의미가 크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수원화성박물관은 지난 14일 (사)경기도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큐레이터상’을 수원화성박물관 김수현 학예연구사가 수상했다. 올해의 큐레이터상은 116개 경기도 소재 박물관과 미술관에 근무하는 박물관 인력 중 단 2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서, 올해 4만명 이상이 다녀간 ‘정조, 8일간의 수원행차’의 전시 기획과 더불어 그 동안의 전시·교육 부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10월에는 ‘혜경궁 홍씨와 풍산홍씨’ 전시도록이 서울인쇄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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