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영어공부의 시작은 동기부여와 유비무환
․ 예비중은 객관적 실력파악과 동기부여가 중요
․ 중등생은 단기목표에 흔들리지 말아야...
겨울방학은 성적역전에 가장 중요한 핵심 기간이다. 목동에 많은 학생들도 다 아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자기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선택과 실행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 머리 아픈 작업이다. 입시 영어라는 측면에서 “2016 수능은 독극물 수능 영어가 뒤통수 때렸어요.” 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학부모입장에서도 작년수능 이번수능 어떻게 영어를 준비해야하는지 얼마만큼 준비를 해야 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결국 답은 유비무환이다. 학생이 무언가 되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즉 목표가 생겼을 때 영어 과목이 발목을 잡지 않아야 한다.
예비중 영어...시작점 확인이 중요
영어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잘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꾸준하게 인내하는 사람, 조금 과장해서 얘기하면 감각이 있는 소같이 우직한 사람이 영어를 잘한다. 균형 있는 영어 실력을 기르기 위한 시작점은 무엇일까?
첫째, 객관적으로 나의 실력을 확인하자!
우리 아이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또한 부족한 영역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 부족한 영역을 채워 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하며 학습 시스템을 고안해 주어야 한다.
둘째,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를 알면 슬럼프가 적다.
아이가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어야 한다. 명확한 목표를 주어야 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 해주고 코칭해 주어야 한다. 목표가 없는 아이들은 항상 슬럼프가 오기 마련이다. 영어공부는 단기간에 끝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명확한 목표가 부족하면 쉽게 지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장기간 꾸준한 자세를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어공부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셋째, 인풋 영어와 아웃풋 영어를 조화롭게 만들자.
균형 잡힌 영어 교육을 해주어야 한다. 인풋 영어(어휘,문법,독해,듣기)와 아웃풋 영어(말하기 쓰기)의 조화가 필요하다. 인풋이 되어 있지 않은 아이에게 아웃풋 영어를 집중적으로 시키는 것은 아닌지, 아웃풋 영어가 필요한 아이에게 인풋 쪽만 집중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학생들의 실력과 능력에 따라서 적절한 조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초등영어는 동기부여와 흥미를 높이는 코칭이 수반돼야
초등 영어 실력 향상은 자녀의 객관적인 영어 실력 체크와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영어는 학생이 스스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동기부여와 코칭을 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리고 영어는 틀을 확실히 잡아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영어는 시스템적으로 지속적 노출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 영어는 영어적인 기본 내공과 내신 및 입시에서 실적을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영어는 초등 저학년에서 고3 때 까지 학년별, 수준별, 그리고 영역별 집중이 모두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그렇다면 중등 영어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중등영어...단기목표에 흔들리지 말아야
중학시절의 영어는 초등시절의 영어와 전혀 다르며, 고교 진학 후 변화되는 영어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실력 또한 충분히 쌓아야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요즘 중학생들의 영어공부 방향을 보면 특목고와 비특목고로 철저히 양분된 느낌이다. 특목고 준비생들은 중학교 때까지 영어는 모두 끝내야 한다고 매달리지만, 비특목고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영어공부를 해야 할지 난감하다. 내신대비만 하자니 교과서 내용은 별로 어렵지 않아 교과서만 붙잡고 있기에는 부족한감이 든다. 특히 중학교 영어의 경우, 그동안 해왔던 많은 영어 학습량으로 인해 어렵지는 않지만 정작 학교 시험을 보면 영어 실력과 무관하게 점수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내신위주의 영어공부만 하자니 깊이 있는 영어 학습 면에서 아쉬움이 많다. 따라서 중요한 중학 시기에 학생 수준에 맞으면서 결국 고등내신과 수능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뚜렷하게 세우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등영어의 목표는 고등내신과 수능완성
중학생들 수준과 목적에 맞는 영어교육 중요, 독해 비중 많은 수능영어 준비는 중등부터
영어공부나 영어 학원 선택에 있어 가장 애매한 학년은 중학생이다. 초등학생은 부모들의 영어에 대한 열의에 따라 공부를 하고 학원 선택도 다양하다. 고등학생의 경우는 눈앞에 직면한 수능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중학생의 경우 특목고 진학인 경우와 아닌 경우로 양분화 되다보니 학생에 맞는 영어 학원 찾기가 쉽지 않다. 10년 동안 꾸준히 초중고 전문 영어 학습을 해온 YNS열정과 신념에서는 중학생들에게 알맞은 영어공부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해 주면서, 중3 수능완성이라는 유비무한의 최적화된 커리로 학생들과 함께 성공실적을 만들고 있다.
이유야 어쨌든 초등학교 때는 중학교시험을 얼마나 잘 치러낼 수 있느냐 이고, 중학교 때는 고등학교 때의 수능과 내신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영어내공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본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목동관 대니얼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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