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마인드맵영재스쿨의 ‘와이즈위클리논술’

지루할 틈이 없다, 즐거운 논술로 창의사고력 쑥쑥!

지역내일 2015-12-23

대입전형에서도 상위권 대학을 노리려면 논술이 대세고, 내신에서도 서술형문제의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아이에게 일찌감치 논술을 시켜야겠다고 마음먹은 하은이엄마. 2년여의 시간이 지난 요즘, 딜레마에 빠졌다. 아이가 여전히 논술수업을 싫어하는 것은 물론 글 쓰는 걸 보면 좀처럼 나아진 것 같지가 않다. 마인드맵 조흥주 원장은 “창의력, 사고력은 스스로의 생각표현 양에 비례한다”며, 인터뷰의 운을 뗀다. 

 


논술, 놀이처럼 즐겁게 체득하라_ 매주 신문으로 만나는 새로운 콘텐츠 
‘논술’하면 묵직하고 지루한 느낌이 밀려오는 건 이미 우리의 생각이 틀에 갇혀있기 때문이 아닐까. 글을 잘 쓰는 것이 논술이라고 생각하다 보니, 초등 때부터 글을 잘 쓰고 못 쓰고를 판단하려 드는 것이 문제다. “중학교 시기가 본격적인 글쓰기가 필요한 때라면, 초등학교 땐 이를 위한 준비과정으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게 창의, 사고력, 논리력을 다져가는 시기”라고 조 원장은 강조한다.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와이즈위클리’논술은 아이들이 흥미롭게, 재미있게,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교재다.
매주 신문형태로 발행되는 메인지면을 비롯해 중심기사, 신문 속 교과서, 영어속으로 고고, 위인전기, 한국사 여행, 직업의 세계 등이 알차게 포진돼있다. 책이 아닌 신문이라는 매체가 주는 자유로움도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데 한몫 거든다. 초등학교 통합교과과정과 연계돼 좀 더 심도 있는 주제로 글쓰기를 할 수 있어 서술형시험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논술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재밌으면서도, 실력은 향상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논술, 단계에 맞게 체계적으로 움직여라_ 지식습득단계이론에 따른 6단계 학습법
미국의 인지심리학자 불룸 교수의 지식습득 단계 이론에 맞춰 개발된 USTIDE 6단계 학습법으로, 체계적인 논술교육과정을 거친다. 1단계 내용 이해하기(Understanding)-2단계 중심내용 찾기(Subject)-3단계 생각해보기(Thinking)-4단계 관련정보 모으기(Information)-5단계 생각 나누기(Discussion)-6단계 생각 써보기(Essay)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생각나누기 단계에선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내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다양한 표현방법을 배울 수도 있다.
초1~6학년, 중등과정에, Basic부터 스텝4까지, 방대한 양의 자료가 세부적으로 나눠져 있어 단계에 맞는 논술이 진행된다. “하은이의 경우처럼 기존의 논술교육에서 싫증을 느끼거나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아 찾아오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와이즈위클리를 만나고부터는 대화도 조리 있게 하고, 서술형시험도 자신 있어 하는 등 아이들이 변화되는 것을 확연히 경험하게 된다”는 게 조 원장의 설명이다.   

      
 
논술, 전문가에게 맡겨라_ 마인드맵이 적용된 키워드 찾기, 생각펼치기
생각을 펼치게 도와준다는 것은 지극히 선생님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 말문이 막힌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하는데, 조 원장을 비롯한 선생님들은 마인드맵을 다양한 도구로 활용한다. 선생님 자신의 경험도 얘기하면서 편한 분위기를 만들고, 문장 속에서 키워드 찾기부터 생각을 구조화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무한한 표현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준다. 좋은 도구가 있어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효과는 달라지게 마련. 와이즈위클리 논술교재를 활용한 마인드맵영재스쿨의 앞선 논술교육은 1월부터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4주간의 겨울방학특강에서도 만날 수 있다. 
“초등 고학년만 돼도 아이들이 이미 학습에 길들여져 무엇을 받아들이고,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가급적 초등 저학년 때 창의, 사고력을 펼쳐주는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조 원장은 “대입의 화두는 창의력과 인성이다. 이 두 가지 코드를 최우선하는 와이즈위클리의 모든 콘텐츠에 우리만의 티칭시스템이 더해져 즐겁고 지루할 틈 없는 논술이 펼쳐진다”고 자신했다.

위치 영통구 망포동 569-3번지 유림프라자6층
문의 031-2020-36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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