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살림의 동반자 - 수원 반품마트

추운 겨울, 난방제품도 수원 반품마트가 책임집니다~

지역내일 2015-11-10

차가운 비가 한 번 내리고 나더니 어느새 옷깃을 여미는 추위가 다가왔다. 슬슬 월동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 홈쇼핑 등에 자주 등장하는 온수매트, 김장할 때 쓰면 편리할 대용량 믹서기 등에 눈이 가기 시작한다. 제품을 제대로 확인해 볼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면 좋으련만….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근처에 위치한 ‘수원 반품마트’에서라면 이런 고민들은 한 번에 해결된다.   


■따뜻한 잠자리를 위한 온수매트 특가 판매
따뜻한 온기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수원 반품마트에서는 내년 새로운 봄이 올 때까지 따뜻한 잠자리를 책임져 줄 온수매트를 파격가에 판매하고 있다.
그 주인공인 홈스타 온수매트는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 건강까지 고려한 매트. 수원 반품마트 변상국 대표의 설명이다. “옛날 보일러 방식 그대로 물을 데워 순환시키는 자연 순환방식원리로 소음이 거의 없다. 두툼한 항균 쿠션 층이 여러 겹으로 싸여있고 생활방수 원단으로 마감돼 오염에 대한 우려도 적다.” 알뜰 주부라면 온수매트의 전기료가 궁금할 듯. 온수가 흐르는 호수로 보온을 하기 때문에 일반 전기매트의 50% 정도면 된단다. 바닥에 깔아놓을 수도 있고, 침대 위에 올려놓고 쓸 수 있는 다기능 제품인 점도 마음에 들었다. 온수매트 한 장이면 올 겨울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함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더블사이즈 9만9000원, 싱글사이즈 9만5000원 등 인터넷 판매가보다 저렴한 초특가라 가격 면에서도 대만족이다. 본사에서 A/S도 가능하다니 더욱 믿음이 간다.  


■다양한 겨울 난방용품, 30~50% 할인
온수매트 외에도 수원 반품마트에서는 다양한 겨울 용품들을 3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에 벌써부터 알뜰 주부들의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
깜찍하면서도 제 기능을 다할 소형난로들이 눈에 띄는데 시중가 3~4만원대의 제품들이 1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겨울철 캠핑을 계획한다면 희소식이 있다. 캠핑용 난로는 7만9천원이 5만원대에, 따뜻한 차를 끓여줄 스텐 무선주전자도 2만원대면 구입 가능하다. 차가운 마루나 방바닥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인테리어 역할도 하는 세련된 카페트도 2~4만원대라니 놀랄 정도다. 다가올 김장철의 필수 아이템인 대용량 믹서기도 만날 수 있는데 13~19만원 하던 제품들이 8만9천원~12만원에 판매된다. 
변 대표는 “홈쇼핑이나 인터넷 등과 비교해 저렴한 고품질의 상품들이 많다. 하지만 계절 용품은 수량이 한정돼 있는데다 워낙 인기가 많아,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빨리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원 대표 반품마트, A/S도 확실
수원 반품마트는 직거래 상품, 재고 덤핑상품, 또는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 새 제품이지만 시중가보다 50~80% 할인 판매된다. 무엇보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못지않게 다양한 물품들이 구비돼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로 주부들의 로망인 국내외 유명브랜드 생활용품,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이 깔끔하게 진열돼 있다.  또한 지갑, 가방, 벨트 등 잡화류와 욕실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도 갖춰져 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 가전제품도 주문만 하면 시중 대리점보다 저렴하게 특판가로 구입 가능하다. 같은 제품을 백화점, 대형마트, 홈쇼핑 등에서 구입한 뒤, 수원 반품마트에 와서 가격을 확인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다반사란다.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반드시 들러 보기를 강추한다.
다른 유사매장과는 달리 수원 반품마트는 A/S 역시 확실하다. 3일 이내에 교환이 가능하며, 시중 제품과 동일한 방법으로 본사 A/S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변상국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영통에 자리를 잡고 고객들을 만나 왔다. 믿고 제품을 구매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어려운 살림살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26(영통역 2번출구 도보7분)
이용시간 오전10시~오후8시    
문의 031-284-4115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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