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망포동에 마인드맵 수학 학원이 오픈했다.
마인드맵 수학은 수학에 흥미가 없거나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상위권 학생들이 최상위권이 되기 위해 선택하는 수학학습법이기도 하다.
마인드맵 학습법은 영국의 토니 부잔이 1960년대 개발한 학습법으로 학습자가 자신의 생각을 머릿속에 지도를 그리듯 그림과 상징물을 활용하는 학습법이다. 즉 수학의 원리를 마인드맵 학습법을 이용해 사고력, 창의력, 기억력을 한 단계 높여주는 것으로 집중력과 문제 이해능력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다.
마인드맵 수학학원의 배한진 원장은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은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수학과 더욱 거리가 멀어지고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마인드맵 수학은 누구나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결국 성적이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
마인드맵 학습법은 업무능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어 학교 뿐 아니라 보잉사, 지엠, 골드만삭스, IBM 등이 사원교육에 마인드맵 학습법을 활용 중이다.
문의 031-2020-3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