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가을날, 지구를 건강하게 생각하는 초록생각을 해보는 건 어떨까. 수원시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에선 지구를 건강하게 하는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2013년부터 매해 가을에 펼쳐진 ‘초록생각’전이 세 번째 옷을 입고 관객을 찾아왔다. 장 지오노의 책 ‘나무를 심은 사람’, 자연의 순리와 균형, 유기동물 등 다양한 주제와 환경에 대해 그린디자이너 15명(팀)의 생각을 담았다.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야생동물의 소리를 들어보는 문영화 작가의 ‘나무 그루터기’, 식물과 돌멩이 같은 자연물로 자화상을 표현해 보는 그린씨 작가의 ‘자화상’, 식물이 씨앗으로 시작해 열매를 맺기까지 자라나는 모습을 드로잉하며 자연의 순환을 느껴보는 이경래 작가의 ‘컬러힐링 텃밭’ 등 감상뿐만 아니라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연계워크숍 ‘초록생각 물주기’도 운영된다. 싹싹싹 카드액자 만들기(10.17/초등 전학년), 나무를 생각하는(10.31/초등 전학년), 나의 바람부채 만들기(11.14/초3~6), 사랑의 책갈피 만들기(11.21/초3~6)가 준비돼있다.
전시일정 ~11월27일(금) 화~일 오전10시~오후6시(월,공휴일 휴관)
전시장소 수원시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
관람료 무료
문의 031-269-3647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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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매해 가을에 펼쳐진 ‘초록생각’전이 세 번째 옷을 입고 관객을 찾아왔다. 장 지오노의 책 ‘나무를 심은 사람’, 자연의 순리와 균형, 유기동물 등 다양한 주제와 환경에 대해 그린디자이너 15명(팀)의 생각을 담았다.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야생동물의 소리를 들어보는 문영화 작가의 ‘나무 그루터기’, 식물과 돌멩이 같은 자연물로 자화상을 표현해 보는 그린씨 작가의 ‘자화상’, 식물이 씨앗으로 시작해 열매를 맺기까지 자라나는 모습을 드로잉하며 자연의 순환을 느껴보는 이경래 작가의 ‘컬러힐링 텃밭’ 등 감상뿐만 아니라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연계워크숍 ‘초록생각 물주기’도 운영된다. 싹싹싹 카드액자 만들기(10.17/초등 전학년), 나무를 생각하는(10.31/초등 전학년), 나의 바람부채 만들기(11.14/초3~6), 사랑의 책갈피 만들기(11.21/초3~6)가 준비돼있다.
전시일정 ~11월27일(금) 화~일 오전10시~오후6시(월,공휴일 휴관)
전시장소 수원시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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