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3 이과 학생들에게
"수능 수학을 준비하며 수리논술의 힘을 키워라!"
수능화된 수리 논술을 준비하라
지난 10월 3일 2016학년도 대입 연세대 논술이 시행되었다. 문제의 형태와 난이도 모두 수능형 문제 형태와 수능 심화형으로의 변화가 있었다. 이는 논술준비만을 위한 대학 수준의 심화 학습에서 벗어나 수능을 준비하면서 수능의 난이도 보다 좀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쌓은 능력으로 접근할 수 있는 논술의 시대가 도래되었음을 알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심화된 수능의 지식과 꼼꼼하게 자신의 풀이를 정리할 수 있는 실력을 겸비한다면 상위권대학의 논술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정시 수학 1등급을 목표로 하라
수학능력시험에서는 수학이 전반적으로 쉬워짐에 따라 한 문제 차이로 등급간 격차가 나고 있다. 하지만 문제의 수준이 쉬워졌다하나 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문제는 반드시 존재한다. 변별력문제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꾸준히 유형별로 단계별로 연습한다면 수능1등급 뿐 아니라 수리논술도 준비할 수 있다는 일석이조효과도 있다.
고2이과 학생들이여 이제 1년을 체계적으로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목표한 대학에 들어 갈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공부하길 바란다.
김영호 원장
[목동] 김영호 수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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