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메리온, 덴비 등 수입 주방용품과 예쁜그릇을 한곳에 ''한국도자기 목동 CBS점''

나만의 독특한 그릇 저렴한 가격에 장만해요

지역내일 2015-09-03

 포트메리온, 덴비 등 수입 주방용품과 예쁜그릇을 한곳에 ''한국도자기 목동 CBS''


 나만의 독특한 그릇 저렴한 가격에 장만해요


 

 



아름답고 화려한 그릇을 잘 정돈된 집안에 장식하고픈 것은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다. 특히 요리를 즐겨하는 주부들은 예쁜 그릇을 갖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다. 10년이 넘도록 같은 자리에서 영업을 해온 주방용품 전문점 주부의 로망이 최근 인기수입 주방용품에 대한 세일 행사를 시작한다고 해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포트메리온, 덴비, 폴란드 그릇 등 세일 행사 진행


주방용품 전문점 주부의 로망은 목동 CBS빌딩 1층 아케이드에 있다. 예전 한국도자기 목동 CBS이 최근 이름을 바꾼 곳이다. 알록달록 화사한 무늬가 보기만 해도 예쁜 그릇들이 가지런히 전시된 매장은 같은 자리에서만 10년이 넘게 영업을 계속하고 있어 목동 주민이라면 한번쯤 이곳의 그릇들을 구경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곳은 수입 도자기 그릇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매장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최근에는 세일 행사를 통해 포트메리온, 덴비, 폴란드 그릇 등을 정상가에서 30~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부의 로망 이정우 대표는 과거엔 흰 바탕에 은은한 꽃문양이 들어간 반상기세트가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보다 화려하고 독특한 문양의 그릇을 선호한다라고 설명한다. 최근 일고 있는 요리에 대한 관심으로 사람들이 집에서 요리를 해 나만의 독특한 문양의 그릇에 예쁘게 담아 먹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다고 말한다


포트메리온은 영국 제품으로 모든 제품에 꽃과 나비, 벌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전에는 강남의 일부 부유층이 쓰던 그릇이었지만 이제는 많은 가정에 포트메리온 그릇 하나 정도는 다 갖추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됐다. 덴비는 원색 계열을 주로 사용하며 그릇 제작부터 안료 작업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현대적인 감각을 선호하는 젊은 층이 주로 찾는 그릇이다


폴란드 그릇은 2014년 수입 식기류 브랜드 중 가장 인기를 끈 제품이다. 독특하고 화려한 문양, 비슷하지만 다 제각각의 개성을 갖춘 그릇이라 나만의 희귀한 제품을 찾는 요즘 트렌드에 잘 맞는 제품. 안료도 천연 제품만을 쓰고 100% 수작업이라 믿고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이 센 편임에도 잘 나간다고.


 

 



 신혼부부 나만의 독특한 그릇 선호도 높아


주부의 로망에는 그릇을 좋아하는 주부들이 찾기도 하지만 자녀의 혼수를 준비하는 부모들이나 젊은 신혼부부들도 많이 찾는다. 예전에는 혼수로 10인용 60pcs세트를 준비해 갔지만 최근에는 핵가족화와 맞벌이부부의 증가로 집에서 밥을 먹는 횟수 자체가 현격히 줄어들어 장만하는 그릇의 개수는 적어졌지만 최고급품을 찾는 추세라고 한다


예전에는 손님용 식기 위주로 구매를 한 반면 최근에는 신혼부부 자신들이 쓸 식기류를 찾기 때문에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그릇이 인기리에 판매된다. 특히 목동 지역은 해외 유학이나 주재원 생활을 하다가 귀국한 사람들이 많아 수입 그릇에 대한 수요가 많다. 혼수로 가장 많이 나가는 제품은 포트메리온 4인용 세트로 현재 18pcs44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릇을 고를 때 유의할 점은 흙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인지,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문양인지, 그릇을 바꾸는 주기를 10년이라고 볼 때 10년 후에도 계속 존속할만한 회사의 제품인지 여부라고 한다. 세트로 들여놓은 그릇들을 사용하다보면 두세 개씩은 새로 보강해야 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예쁜 그릇은 식기용으로뿐 아니라 장식용으로도 사용되며 화병, 주전자 등 인테리어 소품 종류도 최근 많이 나가는 제품들이다.


주부의 로망은 최고의 제품을 최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강남이나 지방에서도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이 많으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번 세일 행사는 한정된 물량이 소진되면 마감될 예정이다.


 

 



위치 양천구 목1917-1 (기독교 방송국 1층 아케이드)


문의 02-2643-0500


영업시간 (~) 오전 9~ 오후 7


(일요일) 오후 2~ 오후 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