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청년드림 잡 페스티벌, 21일 개최

일자리, 진로, 최첨단 미래산업이 한자리에!

지역내일 2015-04-17



 ‘2015 청년드림 잡(Job) 페스티벌’이 오는 4월21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고양시는 지난해 진로와 일자리를 결합한 전국 최초의 통합박람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진로와 일자리 그리고 최첨단 미래 산업까지 한 자리에 펼쳐놓을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대기업공채상담관 ▶현장면접관 ▶진로직업체험관 ▶ 대학학과체험관 ▶가상현실 체험관과 미래산업 체험관 ▶신생·이색직업세계관 ▶유명직업인 진로특강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된다.
<가상현실체험관>에서는 진로전문기업 UOD지산교육이 보유하고 있는 드림톡과 드림펜타곤 기술을 통해 가상으로 미래에 있을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현실의 유명인사가 가상으로 나타나 진로과제를 주고 이것을 풀어나가는 집단의사결정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밖에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저커버거가 인수한 오큘러스VR 코리아의 가상현실 신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미래산업체험관>은 고양시 관내 대표 IT기업의 로봇과 3D프린팅, 아바타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결합 의료기로 구성된 공간이다. <신생 이색 직업관>은 로봇승마체험을 비롯한 과학과 직업을 융합한 혁신 아이템 체험과 350여개의 직업세계 키오스크가 준비된다. <대기업 공채상담>에서는 현대백화점, 동아제약, (주)남양유업 등 대기업 10여개가 참여하며 <현장면접관>은 (주)한샘, 에프알엘콜리아(주), (주)쌍방울, (주)이랜드월드, (주)좋은사람들을 비롯한 중견기업 및 외투기업과 킨텍스, 태건상사, (주)위두커뮤니케이션 등  5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그밖에 항공, 금융, 방송, 예술, 첨단, 전문사무직 등 30여명의 현직 직업인이 참여하여 멘토링 및 직업인토크가 진행되는 <진로직업체험관>, 한국항공대학교의 비행시뮬레이션을 비롯하여 외식, 뷰티, 디자인 등 30여개 학과체험을 통해 직업탐색을 할 수 있는 <대학학과 체험관> 등 진로 설계에 실속 있는 도움을 줄 공간도 마련된다. 특강도 준비된다. 개그맨 서경석, 이종범 웹툰 작가를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 등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진로특강관>에서 들을 수 있다. 그밖에 직업 탐색을 돕기 위한 프레디저 심리검사, 직업선호도거사를 받을 수 있고, 진로교사 상담 및 대학생 멘토링도 운영된다.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비보이, 난타 공연 등 다양한 콘서트 무대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