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지난 해 6월 공릉1동과 상계2동 2개 구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노원경찰서, 한국셉테드 학회 등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일반주택지역 범죄제로화 사업''을 추진했다. 구비 1억 1천만원과 법무부 후원 8천여만원 총 1억 9천여만원을 들여 범죄예방을 위해 기존 6대에 불과했던 CCTV 22대를 공릉1동에 추가 설치하고, 낡고 어두운 담장 35개소(45면)에 도색을 실시해 밝은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구는 3층 이상 다세대·다가구·연립 등 주거밀집 건물 42개소에 부식방지용 스테인레스 재질의 ‘가시형’ 가스관 방범 덮개도 설치해 범죄를 예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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