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약으로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람들의 도서관’ 인력뱅크를 만들기 위해 재능나눔에 동참할 ‘사람책(human book)''을 연중 모집한다.
‘사람들의 도서관’ 사업은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듯이 책으로 등록된 ‘사람들’(사람책, human book)을 대출해 그들이 가진 경험과 지식, 정보를 실제로 만나서 듣는 새로운 방식의 도서관 서비스이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관내 179개 학교(초100, 중50, 고29)에 ‘사람책’을 파견하는 ‘사람들의 도서관’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람책’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시민(개인이나 팀)으로 자신의 삶과 경험을 학생들과 나누고 싶은 사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람책’ 등록 희망자는 용인중앙도서관에 문의해 신청서를 작성, 이메일(ylib@korea.kr)이나 팩스(031-324-4609)로 보내면 심사 후 선정된다. 용인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세계를 접하도록 가능한 모든 직업군과 연령대의 사람책을 꾸준히 섭외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문의 031-324-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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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도서관’ 사업은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듯이 책으로 등록된 ‘사람들’(사람책, human book)을 대출해 그들이 가진 경험과 지식, 정보를 실제로 만나서 듣는 새로운 방식의 도서관 서비스이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관내 179개 학교(초100, 중50, 고29)에 ‘사람책’을 파견하는 ‘사람들의 도서관’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람책’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시민(개인이나 팀)으로 자신의 삶과 경험을 학생들과 나누고 싶은 사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람책’ 등록 희망자는 용인중앙도서관에 문의해 신청서를 작성, 이메일(ylib@korea.kr)이나 팩스(031-324-4609)로 보내면 심사 후 선정된다. 용인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세계를 접하도록 가능한 모든 직업군과 연령대의 사람책을 꾸준히 섭외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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