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K리그 클래식 출신의 공격수 임경현과 브라질 출신 용병 루키안을 영입했다. 이번에 부천FC에 입단하는 임경현은 촉망받던 공격자원으로 2009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산에서 데뷔해 수원, 전남을 거쳤으며 K리그 통산 35경기 2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13년 7월 전남으로 이적한 후 강등 위기에 놓인 전남을 벼랑 끝에서 구하는 눈부신 활약으로 축구팬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천FC는 날카로운 킥력과 감각적인 볼터치를 장점으로 하는 임경현을 영입함으로써, 보다 조직적이고 활력 있는 공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브라질 출신의 용병 루키안도 영입했다. 루키안은 183cm/77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넘치는 힘과 볼키핑 능력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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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13년 7월 전남으로 이적한 후 강등 위기에 놓인 전남을 벼랑 끝에서 구하는 눈부신 활약으로 축구팬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천FC는 날카로운 킥력과 감각적인 볼터치를 장점으로 하는 임경현을 영입함으로써, 보다 조직적이고 활력 있는 공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브라질 출신의 용병 루키안도 영입했다. 루키안은 183cm/77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넘치는 힘과 볼키핑 능력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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