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씨는 아이가 학교에 가있는 오전시간 동안 영어수업을 듣는다. 얼마 전 외국여행에서 영어 한 마디 하는데도 주저하는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더 늦기 전에 영어를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기 때문.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해서 잘하는데 반해 엄마들은 예전만큼 영어를 활용하지 않다보니 이제 아이보다 영어를 못한다고 푸념하는 엄마들이 많다. 그렇다면 한수민 씨처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를 다시 해보는 것은 어떨까? 엄마들이 어학공부하기에 좋은 곳이라면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을 권하고 싶다. 서울교육대학교 내에 있는 이곳은 회화, 독서, 팝송&스크린 영어, 발음 클리닉 등의 다양한 영어강좌와 중국어, 일본어 강좌까지 갖추고 있어 적성과 목적에 맞는 수업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곳이다.
서울교대에서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어학원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은 우리나라 제일의 초등교사 양성기관인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어학원이다. 그런 만큼 수업의 질과 운영에 있어 믿음이 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든 강좌의 커리큘럼과 교재 선정은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진이 참여하여 연구․개발했다.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 역시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소속이거나 교사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원어민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교육과 교수진이 강사가 수업하는 데 필요한 트레이닝 및 강사 관리도 맡고 있어서 신뢰를 더하고 있다.
서울교대 국제어학원 원장이자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인 김태은 박사는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은 교대 재학생의 초등영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과 현직 교사의 영어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등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일반인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과 중국어, 일본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가볍게 시작하는 영어회화, 영어독서, 팝송&스크린 영어 수업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은 다양한 분야의 영어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초보를 위한 회화강좌인 ‘브런치 영어회화’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기본회화 패턴 학습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길러주는 강좌이다. 김태은 원장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거나 자신감과 기초가 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듣기 좋으며, 수업시간도 오전 10시에서 11시 40분까지여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어로 된 책 읽기에 도전하는 ‘영어 독서클럽’도 있다. 챕터 북이나 에세이 같은 다양한 장르의 책을 함께 읽은 후 생각과 의견을 나누면서 영어 표현 능력을 연습할 수 있는 강좌이다. 김태은 원장은 “중학생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짤막한 이야기를 읽는다. 『Junie B. First Grader(at last!)』 (Barbara Park, Random House) 같이 아이들도 좋아하는 책을 다루기 때문에 자녀들과 함께 읽으면서 배운 것을 활용해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여행 영어표현과 에티켓을 배울 수 있는 ‘영어로 떠나는 해외여행’과 팝송과 영화로 공부하면서 영미권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팝송&스크린 영어’ 등 가볍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9월에는 유․초등 영어 전문가 과정도 개설돼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영어 말하기 및 발음 클리닉’은 영어 발음 규칙, 강세나 리듬, 억양을 바로 잡도록 훈련하는 수업이다. 김태은 원장은 “영어를 문법적으로 맞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어민이 잘 알아듣지 못해 좌절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이다”라고 조언했다. 영작문은 수준별로 기초, 실용, 맨투맨 코칭의 세 강좌가 열리는데, 특히 ‘맨투맨 코칭 영작문’은 영어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인 맞춤형 작문 프로그램으로 일대일 개별 첨삭과 20분간 개별적인 쓰기 지도가 이루어진다.
기타 외국어로는 중국어와 일본어 강좌가 수준별로 3단계에 걸쳐 개설되어 있다. 중국어나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완전 초보라도 기초반에서 시작할 수 있다. 2014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은 6월 9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등록해야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6월 16일부터이며 8월 30일까지 10주 간 진행된다(방학 포함 11주).
또한, 9월에는 ‘서울교대 교수진 및 영어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유․초등 영어 전문가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연령에 따른 언어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지도 방법으로 노래와 챈트 활용법, 역할놀이와 게임을 활용하는 방법, 아이에게 맞는 동화책 고르는 방법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배우는 수업으로, 유․초등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나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 그리고 학원 강사에게 유익한 과정이다.
문의 (02)3475-2371, language.snue.ac.kr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해서 잘하는데 반해 엄마들은 예전만큼 영어를 활용하지 않다보니 이제 아이보다 영어를 못한다고 푸념하는 엄마들이 많다. 그렇다면 한수민 씨처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를 다시 해보는 것은 어떨까? 엄마들이 어학공부하기에 좋은 곳이라면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을 권하고 싶다. 서울교육대학교 내에 있는 이곳은 회화, 독서, 팝송&스크린 영어, 발음 클리닉 등의 다양한 영어강좌와 중국어, 일본어 강좌까지 갖추고 있어 적성과 목적에 맞는 수업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곳이다.
서울교대에서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어학원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은 우리나라 제일의 초등교사 양성기관인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어학원이다. 그런 만큼 수업의 질과 운영에 있어 믿음이 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든 강좌의 커리큘럼과 교재 선정은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진이 참여하여 연구․개발했다.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 역시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소속이거나 교사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원어민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교육과 교수진이 강사가 수업하는 데 필요한 트레이닝 및 강사 관리도 맡고 있어서 신뢰를 더하고 있다.
서울교대 국제어학원 원장이자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인 김태은 박사는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은 교대 재학생의 초등영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과 현직 교사의 영어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등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일반인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과 중국어, 일본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가볍게 시작하는 영어회화, 영어독서, 팝송&스크린 영어 수업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은 다양한 분야의 영어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초보를 위한 회화강좌인 ‘브런치 영어회화’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기본회화 패턴 학습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길러주는 강좌이다. 김태은 원장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거나 자신감과 기초가 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듣기 좋으며, 수업시간도 오전 10시에서 11시 40분까지여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어로 된 책 읽기에 도전하는 ‘영어 독서클럽’도 있다. 챕터 북이나 에세이 같은 다양한 장르의 책을 함께 읽은 후 생각과 의견을 나누면서 영어 표현 능력을 연습할 수 있는 강좌이다. 김태은 원장은 “중학생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짤막한 이야기를 읽는다. 『Junie B. First Grader(at last!)』 (Barbara Park, Random House) 같이 아이들도 좋아하는 책을 다루기 때문에 자녀들과 함께 읽으면서 배운 것을 활용해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여행 영어표현과 에티켓을 배울 수 있는 ‘영어로 떠나는 해외여행’과 팝송과 영화로 공부하면서 영미권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팝송&스크린 영어’ 등 가볍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9월에는 유․초등 영어 전문가 과정도 개설돼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영어 말하기 및 발음 클리닉’은 영어 발음 규칙, 강세나 리듬, 억양을 바로 잡도록 훈련하는 수업이다. 김태은 원장은 “영어를 문법적으로 맞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어민이 잘 알아듣지 못해 좌절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이다”라고 조언했다. 영작문은 수준별로 기초, 실용, 맨투맨 코칭의 세 강좌가 열리는데, 특히 ‘맨투맨 코칭 영작문’은 영어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인 맞춤형 작문 프로그램으로 일대일 개별 첨삭과 20분간 개별적인 쓰기 지도가 이루어진다.
기타 외국어로는 중국어와 일본어 강좌가 수준별로 3단계에 걸쳐 개설되어 있다. 중국어나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완전 초보라도 기초반에서 시작할 수 있다. 2014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은 6월 9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등록해야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6월 16일부터이며 8월 30일까지 10주 간 진행된다(방학 포함 11주).
또한, 9월에는 ‘서울교대 교수진 및 영어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유․초등 영어 전문가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연령에 따른 언어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지도 방법으로 노래와 챈트 활용법, 역할놀이와 게임을 활용하는 방법, 아이에게 맞는 동화책 고르는 방법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배우는 수업으로, 유․초등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나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 그리고 학원 강사에게 유익한 과정이다.
문의 (02)3475-2371, language.snu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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