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북부권 6개 시,군 상생발전협의체 구성이 시도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홍천, 양구, 화천, 가평, 인제군이 참여하는 상생발전협의체 구성이 올 초부터 논의돼 왔다.
근래 들어 6개 시,군은 춘천서울고속도로, 경춘복선전철개통으로 생활권이 통합되고 접경지역 부상, 새 정부의 행복생활권 육성 등에 따른 여건 변화에 맞춰 광역 연계협력 네트워크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이에 따라 12일 오후3시 춘천시청에서 6개 시,군 관련부서가 참여하는 사전 실무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류확대 필요성과 협력 의제, 향후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상호 관심사로는 △주요 기반시설(SOC) 조기 확충을 위한 공동 대응 △고속도로, 북한강 축 광역 개발, 호수자원 공동개발 △ 새정부 국정과제 공동사업 발굴 추진 △ 2개 시,군 이상 연계협력사업 추진 △ 지역현안 공동대처, 교류 협력 확대 등이 거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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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홍천, 양구, 화천, 가평, 인제군이 참여하는 상생발전협의체 구성이 올 초부터 논의돼 왔다.
근래 들어 6개 시,군은 춘천서울고속도로, 경춘복선전철개통으로 생활권이 통합되고 접경지역 부상, 새 정부의 행복생활권 육성 등에 따른 여건 변화에 맞춰 광역 연계협력 네트워크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이에 따라 12일 오후3시 춘천시청에서 6개 시,군 관련부서가 참여하는 사전 실무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류확대 필요성과 협력 의제, 향후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상호 관심사로는 △주요 기반시설(SOC) 조기 확충을 위한 공동 대응 △고속도로, 북한강 축 광역 개발, 호수자원 공동개발 △ 새정부 국정과제 공동사업 발굴 추진 △ 2개 시,군 이상 연계협력사업 추진 △ 지역현안 공동대처, 교류 협력 확대 등이 거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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