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마당에서 28일부터 8월 6일까지 8박 10일간 유럽축제기행을 떠난다.
올해 마당이 기획한 유럽기행은 오스트리아의 음악축제와 아름다운 문화예술 도시 답사이다. ‘유럽의 여름은 축제다’라는 주제로 떠나는 이번 기행은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 브레겐츠 오페라 페스티벌, 장 크트마르가르텐 페스티벌이 중심이다. 세 개의 축제가 음악이란 공통의 형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특성으로 축제의 가치를 빛낸다.
이번 여정에서 함께 하는 도시 기행도 특별하다. 첫 기착지인 프랑크프루트와 뮌헨, 인스부르크, 비엔나와 프라하의 박물관과 미술관 등 도시가 갖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우리는 또 다른 감동을 만나게 될 것이다.
특히 인스부르크의 도시 기행은 과거로의 여행과도 같다. 인스부르크는 원전연주의 모든 것이 펼쳐지는 ‘인스부르크 고음악축제’로도 이름이 높지만 빼어나게 아름다운 도시 풍경으로도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다. 바로크 시대의 순수한 무채색 풍경과도 같은 도시를 이번 기행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063-270-4824(선착수 마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올해 마당이 기획한 유럽기행은 오스트리아의 음악축제와 아름다운 문화예술 도시 답사이다. ‘유럽의 여름은 축제다’라는 주제로 떠나는 이번 기행은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 브레겐츠 오페라 페스티벌, 장 크트마르가르텐 페스티벌이 중심이다. 세 개의 축제가 음악이란 공통의 형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특성으로 축제의 가치를 빛낸다.
이번 여정에서 함께 하는 도시 기행도 특별하다. 첫 기착지인 프랑크프루트와 뮌헨, 인스부르크, 비엔나와 프라하의 박물관과 미술관 등 도시가 갖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우리는 또 다른 감동을 만나게 될 것이다.
특히 인스부르크의 도시 기행은 과거로의 여행과도 같다. 인스부르크는 원전연주의 모든 것이 펼쳐지는 ‘인스부르크 고음악축제’로도 이름이 높지만 빼어나게 아름다운 도시 풍경으로도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다. 바로크 시대의 순수한 무채색 풍경과도 같은 도시를 이번 기행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063-270-4824(선착수 마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