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당이 주최하는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이 스물두 번째 무대-창조의 오늘, 전통의 미래를 7월 5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선보인다.
지난 1992년 시작된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은 우리 지역에 숨어 있는 명인을 발굴하고, 다양한 기획을 통해 우리 춤과 가락의 진면목을 대중들에게 소개해 온 공연이다. 20주년을 맞았던 2011년에는 지난 시간을 집대성하는 명인들의 무대를 가졌으며, 지난해에는 혈연과 사제관계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국악의 허리세대를 조명하는 무대로 전통예술의 현재를 톺아보았다.
올해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또 하나의 시도다. 22회를 맞는 올 해 공연 ‘창조의 오늘, 전통의 미래’는 전통을 올곧게 이어가 새로운 세대에게 전달하려는 책임과 전통에 대한 시대적 고민의 흔적을 담아냈다.
이번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에서는 우리 지역, 전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인들과 이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있는 예인들이 그 무대에 선다. 공연은 전통에 초점을 맞춘 1부와 전통에 퓨전을 더한 2부로 구성되며, 판소리 연구가 최동현 군산대 교수의 해설이 곁들여져 초심자들도 쉽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063-273-4824(전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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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2년 시작된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은 우리 지역에 숨어 있는 명인을 발굴하고, 다양한 기획을 통해 우리 춤과 가락의 진면목을 대중들에게 소개해 온 공연이다. 20주년을 맞았던 2011년에는 지난 시간을 집대성하는 명인들의 무대를 가졌으며, 지난해에는 혈연과 사제관계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국악의 허리세대를 조명하는 무대로 전통예술의 현재를 톺아보았다.
올해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또 하나의 시도다. 22회를 맞는 올 해 공연 ‘창조의 오늘, 전통의 미래’는 전통을 올곧게 이어가 새로운 세대에게 전달하려는 책임과 전통에 대한 시대적 고민의 흔적을 담아냈다.
이번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에서는 우리 지역, 전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인들과 이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있는 예인들이 그 무대에 선다. 공연은 전통에 초점을 맞춘 1부와 전통에 퓨전을 더한 2부로 구성되며, 판소리 연구가 최동현 군산대 교수의 해설이 곁들여져 초심자들도 쉽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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