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올해에도 저소득층 고교생에게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고교생 자녀를 둔 저소득층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총 1만3,234명에게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만1,892명에 비해 1,342명(11.3%) 증가한 수치로, 일반계고 학생이 9,008명, 전문계고 학생이 3,998명, 학력인정 학생이 228명이다. 총 지원예산은 10억1,793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공·사립고교(방송통신고 포함)와 학력인정시설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계층, 최저생계비 130%이하의 가정 자녀이다.
이들 당연 지원 대상자 외에도 소년소녀가장, 아동복지시설 수용자, 저소득 조손가정, 다문화, 다자녀(네자녀이상) 가정의 넷째자녀부터 지원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학생은 담임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자치단체에서 지원하게 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과서 구입비와는 별개로 저소득층 고교생 2만1,540명에게 수업료, 입학금·학교운영지원비 등 학비를 지원한다. 학비 지원액은 총 73억1,219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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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고교생 자녀를 둔 저소득층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총 1만3,234명에게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만1,892명에 비해 1,342명(11.3%) 증가한 수치로, 일반계고 학생이 9,008명, 전문계고 학생이 3,998명, 학력인정 학생이 228명이다. 총 지원예산은 10억1,793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공·사립고교(방송통신고 포함)와 학력인정시설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계층, 최저생계비 130%이하의 가정 자녀이다.
이들 당연 지원 대상자 외에도 소년소녀가장, 아동복지시설 수용자, 저소득 조손가정, 다문화, 다자녀(네자녀이상) 가정의 넷째자녀부터 지원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학생은 담임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자치단체에서 지원하게 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과서 구입비와는 별개로 저소득층 고교생 2만1,540명에게 수업료, 입학금·학교운영지원비 등 학비를 지원한다. 학비 지원액은 총 73억1,219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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