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갤러리는 18일까지 신가림 개인전 ‘뉴욕제과에서 생긴 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자신에 대한 담담한 고백이다. 작가의 가장 솔직한 이야기들, 가족, 친구, 수집해온 장난감, 또 다른 가족인 개와 고양이까지 소소한 일상을 그림에 담았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보편적인 소재들이 작가 신가림의 창의성과 유머감각을 통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가림은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다섯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회화는 물론 설치에서 퍼포먼스까지 다양하고 새로운 작업들을 해왔다. 이번 여섯 번째 개인전에서는 다시 그림에 집중했다. ''Back to basics''다. 초심, 기본으로 돌아가서 더 순수하고 더 단순하게, 그래서 그림을 처음 그렸던 그때처럼 즐거워졌다. 평범한 형식, 평범한 소재, 하지만 세상에 평범한 이야기는 없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그렇게, 단순해보이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가림 스타일’의 유머도 절대 놓치지 않는다.
문의 : 063-255-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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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주제는 자신에 대한 담담한 고백이다. 작가의 가장 솔직한 이야기들, 가족, 친구, 수집해온 장난감, 또 다른 가족인 개와 고양이까지 소소한 일상을 그림에 담았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보편적인 소재들이 작가 신가림의 창의성과 유머감각을 통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가림은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다섯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회화는 물론 설치에서 퍼포먼스까지 다양하고 새로운 작업들을 해왔다. 이번 여섯 번째 개인전에서는 다시 그림에 집중했다. ''Back to basics''다. 초심, 기본으로 돌아가서 더 순수하고 더 단순하게, 그래서 그림을 처음 그렸던 그때처럼 즐거워졌다. 평범한 형식, 평범한 소재, 하지만 세상에 평범한 이야기는 없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그렇게, 단순해보이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가림 스타일’의 유머도 절대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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