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 화미주헤어 센텀점
공간은 카페, 서비스는 VIP~
이제 센텀시티에서도 화미주헤어를 만날 수 있다. 지난 4일 신세계 센텀시티 맞은편 롯데 갤러리움 2층에 화미주헤어 센텀점이 문을 연 것. 부산·경남지역 화미주헤어 직영 34호점이다. 센텀점 오픈으로 인해 인근에 사는 고객들은 굳이 멀리가지 않아도 되고, 신세계나 롯데백화점 등 센텀시티의 복합문화 상권과 연계해 편리하게 헤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실천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화미주헤어. ‘사랑합니다 고객님’, ‘고객님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라는 멘트가 진심으로 와닿는 친절한 서비스에 기존고객들의 만족과 새로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화미주헤어 센텀점을 찾아가봤다.
천연재료로 두피와 모발 자극 줄여
세련되면서 아늑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휴식공간과 VIP룸 등이 분리돼 있어 조용한 공간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지켜주려는 세심함이 느껴진다.
화미주헤어만의 특별함을 꼽으라면 단연 친환경 재료를 선호한다는 점이다. 펌이나 염색, 두피관리 등에 식물성 천연재료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의 자극을 최소화한다. ‘머리가 상하지 않는다’고 단골들이 화미주를 찾는 이유다.
화미주헤어 센텀점 박재훈 점장은 “화미주헤어는 모든 디자이너가 두피관리 관련 자격증을 따고 지속적인 교육을 받음으로써 신뢰감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우선 모발이 건강하려면 두피 또한 건강해야 한다. 특히 요즘은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어 화미주헤어의 두피클리닉이 인기다. 화미주헤어의 두피클리닉은 식물성 천연제품을 사용해 각질제거는 물론 두피와 모근의 영양공급으로 탈모개선 효과에 탁월하다. 천연식물 성분과 빙하수를 이용해 만든 두피관리 제품으로 두피를 지성, 건성, 비듬성, 민감성 등 유형별로 세분해 두피관리를 할 수 있다.
화미주헤어 센텀점 박재훈 점장은 "모근이 피지나 각질 등으로 덮여있으면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튼튼하지 못하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는 탈모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화미주헤어는 모든 디자이너가 두피관리 관련 자격증을 따고 지속적인 교육을 받음으로써 신뢰감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화미주헤어 센텀점 도희 부원장은 “화이주헤어의 제이루비 클리닉은 물오리 깃털에서 추출한 모발의 단백질과 흡사한 케라틴 단백질을 부여해 보다 윤기나고 탄력있는 모발로 회복시켜주는 클리닉”이라고 설명한다.
화미주헤어의 고객들이 추천하는 또 다른 헤어시술은 모발클리닉이다. 매일 접하는 드라이어, 자외선, 잦은 염색과 펌 등으로 손상된 모발은 모발클리닉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센텀점 도희 부원장은 “화이주헤어의 제이루비 클리닉은 물오리 깃털에서 추출한 모발의 단백질과 흡사한 케라틴 단백질을 부여해 보다 윤기나고 탄력있는 모발로 회복시켜주는 클리닉”이라고 설명한다.
식물성 염색인 ‘와칸염색’ 또한 인기다. 특히 모발의 손상을 우려하는 이라면 천연염색 와칸을 추천한다. 와칸염색은 일반적인 화학염모제와 달리 천연허브와 곡물, 한약재 등 식물성 성분만을 사용해 모발과 두피에 자극이 없다.
오픈기념 특별할인 이벤트 열어
화미주헤어 센텀점은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마련한다. 3개월 간 헤어시술 전품목 30% 할인행사와 오픈기념 패키지 상품은 50% 할인행사를 한다.
패키지 상품은 제이루비 클리닉 3회에 펌이나 염색 2회 포함된 상품이며, 두피클리닉 신상런칭 이벤트로는 두피 10회 관리에 2회 더 추가서비스를 해 30% 할인한다. 이 상품들은 모두 3개월간 할인행사를 하며 사용기간은 1년이다.
또한 센텀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 제이루비샴푸(100ml)를 증정한다. 펌이나 염색 고객에게는 샴푸와 컨디셔너(5만원 상당) 중 택1, 패키지 구매 시엔 샴푸, 컨디셔너, 에센스오일 중 택 2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화미주헤어 셈텀점에서 만난 9년차 단골고객 박은정(43·우동) 씨는 “화미주헤어는 천연재료를 사용해서인지 펌이나 염색시술 후 모발의 손상이 적고, 무엇보다 친절한 서비스에 만족한다. 특히 서비스로 나오는 토스트나 커피도 맛있다”며 “그동안 다소 먼거리의 화미주헤어를 방문했는데 집근처에 생겨 너무 반갑다”고 말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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