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이 대세...아파트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지역내일 2013-06-14 (수정 2013-06-14 오후 11:35:23)

친환경이 대세...아파트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단지내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있는 해운대송정 우림필유
- 단지내 텃밭과 캠핑장, 단지뒷산 입주민 전용숲까지…어린이 자연 체험관 역할
-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단지와 접한 회사 보유 녹지 10,769m2 무상 제공
- 잔여세대 대상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 친환경 아파트로 어린이 자연체험관으로 제격


아파트 시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한창이다. 자연으로부터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친환경 힐링”이 트랜드로 자리잡으며, 아파트도 단순히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간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삶의 피로를 치유해주는 새로운 역할을 필요로 하게 된 것이다.
친환경 힐링 개념을 도입하기 위하여 건설사들은 설계단계에서 단지내 텃밭을 조성하는 등 자연 아이템을 도입하는 아파트가 늘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대원칸타빌 1차는 단지내에 캠핑가든과 농장을 조성하여 소비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금년에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 일성트루엘과 경남 창원시 풍호동 창원 마린푸르지오에서 단지내에 텃밭을 조성하는 등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부산에도 이와 같은 추세에 힘입어 “친환경 힐링 아파트”를 표방하는 아파트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다.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는 단지내 텃밭, 캠핑공간 등 단지 안팎으로 친자연적인 아이템을 배치하여 특히 어린이의 감성개발에 도움이 될 자연체험관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 시행사인 (주)금광건설은 회사 보유부지인 단지 뒷산 10,769m2 규모의 자연녹지와 기타부지를 입주민 전용 공간으로 무상 제공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무상 제공되는 자연녹지 면적을 조경면적으로 포함하면 우림필유의 조경면적은 50.2%에 달하게 된다. 무엇보다 우림필유 입주자자치단체 소유로 입주민들만이 배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숲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전용숲에 단지내 텃밭, 캠핑공간까지...어린이 스스로 자연환경 체험




단지 뒤편 녹지 이외에도 단지내에 텃밭을 조성하여 전원주택을 꿈꾸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내 텃밭에 고추, 상추, 고구마 등 채소를 가꾸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이웃들과 가깝게 교류하는 등 도심속에서도 전원의 향수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주말농장 등 아이들을 위한 농촌 체험을 단지내에서 접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유익하다. 또한 텃밭내에 텐트를 치고 캠핑할 수 있는 테크공간을 설치하여 굳이 캠핑장을 찾아 멀리가지 않아도 단지내에서 가깝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단지내에서 실제 자연을 체험하고 친자연 환경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에 편리함까지...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는 친환경적인 요소이외에도 해운대 신도시와 5분대 거리, 센텀시티와 10분대 거리로 백병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자연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송정초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해운대구 학군으로 부흥중고, 동백중, 신곡중, 양운고, 해운대고, 해운대여자중, 신도고 등 부산의 강남 8학군이 인접한다.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


현재 부적격 미계약세대 등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중이며 분양가격은 3.3제곱미터당 69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타입별, 층별로 차등 적용된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 : 해운대구 우동 1406-11(마린시티 우리은행, 홈플러스 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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