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라서 더 좋다! 요리는 그대로, 가격만 착하게 - 베니건스 더치킨 해운대점

지역내일 2013-05-31 (수정 2013-05-31 오후 6:27:00)

런치라서 더 좋다! - 베니건스 더치킨 해운대점
요리는 그대로, 가격만 착하게





케냐AA를 비롯한 5종류의 커피를 커피존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끔은 패밀리레스토랑이 당기는 주부들. 하지만 비싸다는 생각에 특별한 날 아이들을 위해 갔다면 이제 생각을 바꾸자. 주부라면 패밀리레스토랑의 낮시간이 좋다. 메인메뉴를 그대로 살리면서 런치로 가격을 낮춘 고객 중심의 시간이다.
베니건스 해운대점 김정은 점장은 “베니건스에서는 10가지 런치를 10,890원에 즐길 수 있어 실속파 주부들 점심모임에 좋다”고 강조한다.


5가지 커피를 마음껏 즐기는 커피존


원하는 커피를 골라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베니건스의 커피존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요즘은 점심 식사 후 밥값보다 비싼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 베니건스에서는 케냐AA 등 5가지 커피를 만날 수 있다. 2시간마다 뽑아낸 5종의 최고급 커피. 무한리필이라고 그저 그런 커피를 생각하면 착각이다. 스테이크에 잘 어울리는 진한 커피맛에 살짝 반한다.
거기다 하트머그잔이 재밌다. 처음엔 보이지 않던 하트가 마시면 마실수록 선명하게 살아난다. 하얀 커피잔 속의 까만 하트, 못 본 사람은 모를 재미다.
치킨데리야끼,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아이다호 치즈 후라이, 몬테 크리스트, 오리엔탈 치킨 라이스 등 넉넉한 메인메뉴를 즐기고 그 자리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커피존도 주부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런치에 3천원만 추가하면 스프와 랭거스 주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취향대로 즐겁다.


분위기가 좋아 더 좋은 패밀리레스토랑


패밀리레스토랑이 비싸다는 생각은 베니건스의 런치를 아직 못 먹었기 때문이다. 런치는 요리가 약하다는 걱정도 이제 그만. 베니건스에서는 메인메뉴 그대로를 제공한다.
특히 해운대점은 그린풍의 밝은 매장과 창밖 풍경이 잘 어울려 분위기가 좋다. 커피 마시기에 손색이 없다.
패밀리레스토랑, 아이들 데리고 시끌벅적하게 간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자. 낮시간 친구들과 가볍지만 실속 있는 런치로 주부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자.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