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분식점, 문구점, 슈퍼마켓 등 식품조리․판매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4개 업소를 적발했다. 시는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6곳,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6곳, 시설기준 위반 등 2곳을 적발하고 관련법에 따라 n제과점 등 12곳은 과태료 처분, c일반음식점은 시설개수명령, d휴게음식점은 영업소 폐쇄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이와함께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인 과자류, 초콜릿, 캔디류 등 99건을 수거해 실사한 허용외 타르색소, 허용외 인공감미료와 세균수에 대한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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