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에 광주․전남지역 기업의 활동을 지원할 ‘광주․전남 비즈니스 라운지’가 마련됐다. 광주․전남 비즈니스 라운지는 109㎡ 규모로, 광주시와 전남도가 지원해 광주․전남지역 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고 친 기업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을 맡고, 목포․순천․여수․광양 상공회의소가 협력 지원하게 된다. 광주․전남 비즈니스 라운지는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 운영된다. vip실 등 비즈니스 회의 시설 4개와 지역우수제품 전시 공간, 컴퓨터와 복합기 등 사무기기를 구비한 사무공간이 마련됐다. 간단한 음료와 다과도 제공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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