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4일 정책홍보관(4급 서기관)과 대변인(연구사)을 정책기획관(3급 상당 장학관) 산하에서 빼내 별도 조직으로 꾸리는 기구개편안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업무 분장 등 후속 조치를 마련 중이다.
시교육청의 홍보 업무는 그동안 교육전문직(교사) 출신인 정책기획관이 총괄해 왔으나 갈수록 늘어나는 홍보업무 수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것이다. 기구개편안에 대한 교육부 승인이 나는 대로 빠르면 하반기 인사에 앞서 기구개편을 완료할 계획이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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