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취약계층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맞춤형 교육과 취업알선에 나섰다. 올해 취약계층 여성 취업지원과 여성커리어 개발 교육 사업에는 총 13개 기관이 응모해 심사를 거쳐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 사업기관 1곳과 여성커리어 개발 교육 사업기관 5곳이 선정됐다. 취약계층 여성 취업지원 기관으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달부터 장애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보조인력 파견 사업을 실시해 그동안 취업이 쉽지 않았던 장애인여성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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