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만성질환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을 예방 관리하기 위하여 고혈압, 고혈당(당뇨병),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대사증후군 OK 관리를 운영한다. 북구는 12월까지 북구 두암보건지소에서 관내 30~64세 주민을 대상으로 공복상태에서 OK(5check)건강체크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HDL)검사, 결과상담(영양,운동,공단 연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구는 그 동안, 보건기관, 의료기관에서 방치되고 있던 만성질환 고위험군을 직접 찾아서 광주광역시청, 대학, 전문가 단체와의 연계와 지원을 통한 총체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효율적인 만성질환관리를 할 예정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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